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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맑은날씨의 주말에
평소 자전거를 잘 타지 않던 가족이랑 함께
자전거를 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한 참을 달려, 집에서 제법 멀리까지 갔는데
중간에 타이어 펑크가 나서 쩔쩔맨 경험이 있지요.
특히 주변에 타이어 펑크를 때울 수 있는 샵이 없는 자전거 도로에서는
모처럼의 자전거 산책을 포기해야 하는 일이 생기죠.
6년 전 부터 자동차 타이어 전문 업체인 브릿지스톤(Bridgestone)이
'공기가 없는 타이어'를 개발한 것 같습니다.
자동차용 타이어 개발에 이어 자전거용 타이어 를 개발하고 있는데
자전거용 공기없는 타이어를 2019년까지 상용화할 예정입니다.
장점은 타이어 펑크 걱정이 없다는 것과 타이어의 디자인을 다양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원료소재는 타이어를 재활용한다는 점에서 환경보호 제품입니다.
단점은 타이어의 공기압에 따른 쿠션 강도를 조절할수 없다는 것인데
이 또한 지속적인 연구로 개선할 예정이라 합니다.
참고로,
브릿지스톤외에 브라이텍(Britek)이라는 회사는 2012년에 이미 자전거용 공기없는 타이어를
출시하였습니다만 가격이 앞.뒷바퀴 휄셋을 한 셑트로해서 약 320만원입니다.
브릿지스톤의 공기없는 자동차 보기
브라이텍(Britek)사의 공기없는 자전거 타이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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