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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라이더의 '밀양댐코스 업힐 투혼'
자전거 입문 후 제일 힘들어하는 부분이 길게 뻗은 언덕을 올라가는 것입니다.
가도 가도 언덕이 끝나지 않으니 중간 쯤에서 시쳇말로 몸이 퍼져서 더 이상
못가고 주저 앉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언덕의 업힐도 일정한 체력훈련과 요령을 배우면 오히려 업힐을 즐기는
경지에 이르게 됩니다.
평지 주행의 여유로움이나
다운힐의 신바람 보다는
업힐의 '무아지경속 내면의 성찰'을 즐기는 때가 생기지요.
여성 라이더가 밀양댐 업힐에 도전했습니다.
충분히 이해가 되는 뒷 모습을 보게 됩니다.
화이팅 ! 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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