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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다올찬 대회 다녀왔어요.
8월 19일(일요일) 음성 다올찬 대회 다녀왔습니다.
모두 사고없이 완주 하였습니다.
이날 단상에 오르고자 열심히 했지만, 이제는 괴물? 들이 너무 많네요..ㅎㅎ 9등했습니다. 2시간 26분..ㅎㅎ
대회 운영이 너무 좋았습니다.
대회 코스 돌고, 오니 얼음 동동띠운 수박과일 화채(3그릇은 먹은듯..), 얼음물, 홍차, 뷔페등
너무 좋았고, 대회 코스 두곳의 보급소에서 나누어준 물, 바나나, 초코파이도 너무 좋았습니다.
참가비 2만원에 이런 대접이라니..^^(기념품은 티셔츠 입니다.)
이날 600명 넘게 오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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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대회였군요^^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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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건강도 챙기시고
취미도 함께 나누시고
멋진 이벤트 동참하는 즐거움까지~
멋지십니다^^ -
이 무더위 행사에 참가자가 600명이 넘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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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요즘 대부분의 대회가 4만원 전후이던데
반액이군요~^^ -
이양~ 10위 안에 들었다고라고라고라요?
이거 그냥 가면 안되는데~ 한턱 단단히 내야 하지라? ㅉㅉㅉㅉㅉ -
2시간반 임도 코스면 참 재미날것 같은데요!
9위면 상급자 아닙니까? -
?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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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시간 보내셨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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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저지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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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오랜지색 헬멧 쓰고 첫번째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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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이내 ~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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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600명중 9등이면 아주 우수한 성적이십니다.
재미있었을듯 합니다. -
9등도 충분히 괴물이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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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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