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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년 스위스 바이크 컵배 크로스컨츄리 종합 시합장면입니다.
부슬 부슬 비가와서 축축하게 젖은 산 길에서
특히 나무가지가 미끌거려서 넘어지기 쉬운데
모두들 심장이 터지도록 열심히 달리는 모습에서 에너지를 느낍니다.
시간이 갈 수록 쫄쫄이 저지 앞 뒤가 모두 흙탕물로 범범이 되어가는데
결승점에 도착한 선수들은 모두 한 가지 색상이되어 들어오는 군요.
역시 자연속에서 자신과의 한판 승부는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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