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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들른 난지엠팍, 여기가 많이 얕아져보여서 한번 재봤습니다.
둘째칸이 1m 짜리였는데 바닥에 흙을 쌓아 높혀서 0.7m 정도로 줄었군요
바니홉좀 하시는 분들은 그냥 훌러덩 올라타겠습니다. ^*^
이런 지형 이런 높이에서는 느린 롤다운은 위험합니다. 크랭크가 걸리며 앞으로 훼까닭!!!
빠르게 달리며 밀거나 뛰어 올라야 하는데 콩간탱에 XC 하드텔로 뛰어 내리기는 좀 그렇습니다.
그래도 깨간탱에서 콩간탱으로 참 많이 컷습니다. 엄두도 못내던 것을 엿보기까지 하고.. ㅎㅎㅎ
새로 구한 똑딱이로 똑딱한 것인데 이것이 모든 촬영변수가 자동으로 정해지는 프로그램
촬영이다보니 촬영하기는 편하고 좋지만, 정해진것 외 다른 촬영변수 조절을 할 수가 없어서
생각한대로 찍어내기가 불가, 수명을 다해 손을 놓아야 했던 구형 수동 똑떼기가 그립습니다.
느려터진 알뜰폰으로 페북놀이중~ 성산북단에는 이런 선 자전거도 있었군요 ^*^
오늘 뭐 뛴 것도 없는데 트래블 인디케이터가 왜 여기까지? 하고보니
아까 난지엠팍 제일 작은 곳에서 윌리드롭을 몇번 했던 것을 깜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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