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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아직도 국민 펌프 블루 하이 820을 모르는 분이 계시더군요!
저는 어떻게 알까요? 비, 비밀입니다... (ㅋㅋㅋ)
실은 지요 펌프가 더 널리 알려졌지만 지요의 OEM 모델인 요 820이 A/S도 확실하고, 자전거 매장 사장님과의 친분을 통해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받을 수 있는 점도 무시할 수 없겠죠. ㅋㅋㅋ
게다가 천사들이 처묵하는 커피 두 잔 값이면 어디서든 살 수 있는데다가 압력계가 기본 장착!
가벼운 펌핑을100회/1분 정도 하면 그 커다란 MTB 타이어도 빵빵해져요~
잡설은 그만 줄이고, 찬찬히 살펴볼까요?
전체 모습은 이렇습니다만, 목 돌아가게 해드려 죄송합니드.. 굽신굽신.
자유롭게 구부러지는 연장 호스와 힌지.
어? 그런데 자전거의 튜브가 프레스타(뾰족) 인지, 슈레더(자동차랑 똑같음)인지 알아야하는데요.
저는 프레스타 방식이라 바람 넣기 전 공기주입구의 캡을 열어 세팅을 바꿉니다
이렇게 내부 노즐을 뒤짚으면 끝.
이제 압력계를 보면서 펌핑을 합니다.
생각보다 힘은 들지 않아요. 남여노소 누구나 쉽게 넣을 만큼 부드럽게 공기를 주입할 수 있습니다.
최대한 넣을 수 있는 압력은 140PSI지만 그 정도로 넣으려면 땀이 조금 솟을 수 있어요;;;
천사들이 처묵하는 커피 두 잔 값이면 어디서든 살 수 있는데다가 압력계가 기본 장착!
괜찮죠?
막짤은 재간둥이 샷... 이거 사진 돌리기!가.. 안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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