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피곤함
알람 시계 없이 잠을 깨고 싶다.
그러고 보니
유. 초. 중. 고. 대학교, 군생활, 직장생활
푹~ 자고 저절로 눈이 떠져 일어난 기억이 별로 없다.
알람 시계를 무시하면 그 나중 결과가 무서워서 그런가 보다.
그러고 보니
시계의 시. 분. 초 바늘에 두 사람 빼고 모두 메여있다.
엄마 품에 있는 갓난아기와 이 세상 떠나는 인생 터미널에서
그 버스가 오길 기다리는 사람이다.
그러고 보니
아프리카 초원에서 풀 뜯는 사슴도 더 이상 평화롭게
보이지 않는다. 그도 그를 노리는 포식자의 알람 시계를
따라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고 보니
만물이 다 피곤함 가운데 있구나.
그래~ 터미널 대기실에서 푹 쉬자.
그전까지는 열심히 살자.
그래도 가끔은 푹~ 자니깐...
화이팅!!!
"만물의 피곤함을 사람이 말로 다 할 수 없나니.."
솔로몬의 전도서 1장 8절
●?Who's 관리자
-
피곤!?...
-
응원합니다.
-
그래서 휴식의 달콤함도 알게되는~~^^
-
잘 봤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1년 365일, 매일을 지혜롭게
-
핸드폰.컴퓨터
Date2024.02.26 -
1분 멈춤
Date2024.02.19 -
쓸쓸한 설날
Date2024.02.12 -
피곤함
Date2024.02.05 -
쇼핑 불량률
Date2024.01.22 -
내가 있던 자리
Date2024.01.15 -
90년
Date2024.01.08 -
2024년 새해 다짐
Date2024.01.01 -
크리스마스 상식
Date2023.12.25 -
VIPS
Date2023.12.18 -
이스라엘 / 하마스
Date2023.12.11 -
나에게는.....
Date2023.11.27 -
남몰래 10년
Date2023.11.20 -
섭섭함
Date2023.11.13 -
미안하다
Date2023.11.06 -
빠름과 늦음
Date2023.10.30 -
No Image
차카게살자
Date2023.10.23 -
간장게장과 돈가스
Date2023.10.21 -
전투기
Date2023.10.16 -
1/80억
Date2023.10.09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