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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섬 광도
섬 전체 길이가 500m밖에 되지 않는 외딴 섬에서,
혼자 자급자족하며 사는 오지섬 광도에 남은 마지막 어부.
광도에서 6대째 살아 왔다는 토박이 방강준(83) 할아버지는
광도에 남은 마지막 어부다.
도시에선 38도를 웃도는 찜통같은 날에도 뻥 뚫린 바다
한 가운데에 솟아있는 방 할아버지의 마당에는 살랑살랑
시원한 바람이다.
평상 위에 돗자리 깔고 낮잠을 청하노라면,
신선(神仙)이 따로 없다.
KBS 2015.08.2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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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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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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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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