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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 짝 / The other pair
신발이 아주 귀한 가난한 어린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새 신발을 사면, 한 번 신고 다시 닦아서 잘
보관하고, 또 헌 신발을 버리지 않고 좀 더 신어가며
새 신발을 애지중지했던 기억을 합니다.
이탈리아 영화제에서 수상한 5분짜리 단편 영화에서
이와 유사한 모습을 보면서 감동하게 됩니다.
우리의 인생이 서로에게 다른 한 짝을 주려고 하는
그런 아름다운 인생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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