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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교육부에서 선정한 '이달의 스승'에 충남 홍성 일대 초등학교서 41년가 교편을 잡다 2008년 은퇴한
김주호(70) 선생님을 선정했습니다.
평소에도 200여차례 제자들의 결혼식 주례를 볼만큼 제자들로 부터 존경을 받는 김주호 선생님은
주례로 받은 사례금을 해당제자의 이름으로 장학금을 기탁해 왔고
소아마비를 겪는 제자와 매일 자전거로 함께 등,하교 하여 주변에 큰 감동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자전거가 두 사제간의 사랑의 매개체로 작용했다는 사실이 더욱 자전거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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