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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중순에 해외에서 직구했던 반장갑, 참 끈질기게 버티어 왔던 것인데
엊그제 한쪽을 차에 놓고 내렸습니다. 돌아와서 살펴보니 참 징하게 오래썼나봅니다.
진작에 치운다고 해놓고는 빤것이 아까와 한번 더 끼고~ 치우지~ 하는 것이
자그마치 일년이 넘어 지금까지 오다가 드디어 휘릭~ ^^*
펄 반장갑 : http://cafe.daum.net/WMTB/SKHk/69
오른쪽은 지난 15년간 6개째 사용하는 좌우 구분없는 트랙볼마우스입니다.
저는 오른잡이면서도 왼손 트랙볼이 몸에 익어서 이제는 바꿀수가 없더군요. ^^*
서랍에 망가진 후미등 고리가 보이기에 휴지통으로 휘릭 하려다가,
역시 망가진 미니 삼각대 해드를 이식하여 핸들바 마운트 뚝딱했습니다.
포장도나 느린속도에서는 다 좋은데, 우당탕하면 액션캠이 고개를 푹 숙이더군요. ㅎㅎㅎ
좀더 단단히 물려 우당탕을 버틸 수 있는 소형 볼해드를 알아봐야 할듯..
오랜만에 나와본 난지엠팍, 지는해 핑계로 한컷~
오호~ 반가운 벨로~ 하고 보니 한 소녀가 석양을 보고 있다는 핑계로 몰카 찰크닥~ ^^*
어제 것인데 이런저런 일들에 쫒기다 보니 이제사 정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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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촬도 자의연 스럽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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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에서 수많은 라이딩의 흔적이 느껴지네요....
마직막 사진 소녀 맞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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