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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9 03:24
아들과 함께 라이딩
추천 수 0 댓글 2
학교도 안가고 게임에 열중하던 아들인데
토요일은 버벅 거리더니 일요일에는 조금 적응해서 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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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를 안가고 동네에서 업힐하고 하니 좀 싫어하더라구요
곧 봄이 오면 파크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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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함께 할 자랑스럽고, 든든한 파트너 아들이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