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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를 타다보면 잦은 낙차나 충돌 협착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이럴때 가장 많이 파손되는것이 바로 브레이크입니다.
또한 계절이 바뀌면 에어가 찰확율이 올라가고 블리딩(에어빼기)을하여
브레이크 레버감과 성능을 회복시켜줍니다.
필자도 역시 여름에 장기간 주차후에 레버를 잡으니 레버감이 들쭉날쭉..
귀차니즘에 대충 타다보니 벌써 찬바람이부는 계절이 돌아왔고
결국 피스톤 링이 이상이생겨 오일 누유가 발생했습니다.
브레이크 업글을 염두에두고 몇일 고민하던차에 부품용 레버가 올라온것을보고
집어왔고 오늘도착! 기존 브레이크를 분해합니다.
레버를 자세하게 살펴보면 분해하는 요령이 생기는데요
기본적인 메뉴얼을 잘 보시고 따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이녀석이 레버쪽 피스톤인데 낮은 압력에서 사용한것이 누유의 원인인지 과도한
압력으로인해 발생된것도 같은데요 암튼 도트오일이니 조심해서 다루고 잘 닦아줍니다.
오링은 쉽게 파손이 안되는 구조인데
인터널킷은 이상없고 마스터 실린더에서 뒤 레버쪽으로 누유가 발생했습니다.
스냅링을 잡아야 분리되는 구조이므로 링집게나 핀셋등을 이용하여 분리하시면됩니다.
기존의 마스터실린더 부품을 빼내고 부러진 레버쪽에서 각 부품들을 이식하고
적당하게 구리스로 실링후 다시 조립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블리딩작업!
그런대로 사용할 만하게 조립이 되었고요
핸들바에 가 설치후 블리딩작업을 해주는데요 아래의 메뉴얼을 잘 숙지하시고 다라하시면 됩니다.
유압케이블 길이조정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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