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 카보니 - BM
백련 카보니 - NM
Run Time 2분10초, 딱따구리 소리 녹음 ^*^
욘석 이름을 "카보니" 로 하기로 했다하니
지기가 "가보니" 합니다.
가보니 하니, "가보" 니? 하며
좀 웃긴 것 같아서 마시던 커피 켁~! 할뻔했군요. ^*^
백련 오를때 힐튼 옆길 끝자락입니다.
지기들은 다들 여기를 깔딱고개라 하는데
전 뭐 그냥 걍 다니던 길~
오늘은 카보니가 가벼워서 그런가, 더 그냥 슥슥~
카보니가 백련엔 처음 올랐습니다.
이곳이 바위기반 마사토라 마른날엔 많이 미끄럽습니다.
그런데 저야 머 노냥 다니건 길이니 그냥 긴가 합니다.
이거 숨참은 것 아닙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찍은거!
연초에 70이 조금 넘었었는데 4개월만에 10kg 다이어트
지금은 아침, 점심, 저녁 세끼에
야참까지 챙겨먹으며 60Kg 대를 유지합니다.
자전거도 가벼운게 최고 짱! 인 것인데
엔진까지 가벼워지니 이거 참 따블로 짱이더군요.
카보니, 북한산 비봉능을 배경으로 찰크닭!
좌로 인왕산, 우로 안산을 보며 찰크닭!
기분 좋은 김에 카보니 독사진도 한장 찰크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