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로 간 아이들(The Children Gone to Poland)
1951년, 1500명의 북한 고아들이 폴란드로 보내졌습니다.
어디에도 기록되지 않은 놀라운 실화로 탈북민 배우 이송과
추상미 감독의
2018 부산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 상처가 사랑이 되다"
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폴란드가 독일과 소련으로 부터 받은 전쟁의 깊은 상처를
북한 고아들에게 사랑으로 승화시켰습니다.
우리들도
우리의 인생에서 받은 상처를
이웃사랑으로
꽃피게 하면 좋겠습니다.
전국 영화관에서 10월31일 개봉한다고 하니
응원하러 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