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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아직 묵직해서 한강 나가다가 문득, 백련 진달래가 한참일듯해서 빠락빠락~
참새 방아간 깔짝 거리는데 후~ 허리 말짱했을 때는 10번에 4번은 되었는데
이번엔 10번에 한번, 그것도 비실비실 겨우 한번.. T.T
건조한 날의 마사토.. 그래도 잔차 앞뒤가 좀 심하게 미끄러져서 살펴보니 타이어
공압이 빵빵탱탱 하더군요. 먼저 도로 라이딩한 이후 계속 빵빵한 채로 다녔나봅니다.
이 둔함이라니.. Y.Y 생각 났을때 좀 빼놔야겠습니다. 휘릭~
월팍 나가려고 물백없이 나왔다가 백련으로 휘딱 바꾸어 올랐는데 이게 거의 여름~
이곳에서 물 마시려고 꾸역꾸역 올랐더니 누가 꼭지를... 으앙~
목이 타거나 말거나 진달래 놀이 잘 하고
참 오랜만에 내려와본듯합니다.
홍제천 물레방아 폭포도 가동하기 시작했군요. 아이들이 신났습니다. ^O^
별것 아닌 것 같은 것이 아주 애먹입니다. 10번에 한번이라니..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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