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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게 나온데다 구름이 잔뜩이라 빨리 어두워졌는데 라이트까지 두고가서 띠링~
ㅋ~ 영상 링크는 물레방아골 4K를 걸었네요. 머 그냥 패스~~ ^*^
나오기 방금전에도 한바탕 내려주었나 봅니다. 오랜 가뭄이었다가 촉촉 가을되었습니다 ^O^
며칠 비왔다고 나무길에 이끼가 끼었는지 산에 오르자 마자 콰당~
뒤가 돌아간다 하는 순간 자전거를 우로 밀치며 탈출해서 탁탁탁탁 네걸음 뛴후 돌아서 찰크닥~ ^*^
엊그제는 세워둔 자전거가 바람에 자주 넘어가는등 자전거 수난입니다. ㅎㅎㅎ
잠시 주변을 살피니 단풍이 듬뿍~ 그냥 갈 수 없어서 촬영 개시~
참 이쁜 길입니다. 이곳이 집에서 자전거로 불과 3분 거리 ^*^
오랜만에 이곳 계단도 타보고
낙옆 듬뿍한 길을 샤라락 달리고 싶어 올라보니, 늦은 시간, 이미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 조금 그랬지만
그래도 오래 가물다가 촉촉한 이 숲향이 참 좋더군요.
나오는 시간이 조금 늦었고 구름이 잔뜩이라 바로 어두워 지는 바람에 촬영은 여기까지..
아쉬운 마음에 널펀한 임도로 무악정까지 올랐다가 싱글로 내려타려는데 아차차 라이트~! Y.Y
싱글쪽은 많이 어두운데다 미끄러운 젖은 낙옆..
얌전히 밝은 임도로 다운후 아쉬운 마음에 한강으로 휘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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