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참 달렸지만 6분으로 팍팍 줄여서 쉐리~ 달려입니다. ^*^
산길의 대부분이 적토이고 척박한 환경에서 잘 버티어 주는 아카시아가 대부분이지만
이쪽 사면은 흙토의 건강한 기운이 한가득하고 수목조성도 좋아서 활옆이 수부룩~
워낙 흙산인데다, 그제 비가 종일 내렸고 어제 그리 춥다가 오늘 날이 다시 풀린 해빙기,
뻘창 라이딩 되나 했더니, 길 상태가 의외로 많이 좋아서 매우 즐거운 라이딩 되었습니다.
동네사람들도 잘 모르는, 급사면을 가로지르는 비좁은 산길로,
알았다고 하더라도 많이 외지고 좁은 길이라 다니기를 회피하는 숨은길입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