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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1시 식사 예약
이 시간 내에 집에 귀가하기 위해서
토요일 혼자 라이딩? 을 했기에
일요일에는 그룹을 찾다가
역시 언제나 편안한 거리 편안한 라이딩
도싸 광나루...
참석을 마음 먹고 참가
아침에 게을러서 그런지 조금 늦게 나서다보니
액션캠 드리프트 리모콘을 두고 ㅜㅜ
여기서 멘붕 시작...
오랜만에 정모에 참석을 했네요 많은 분들이 나오셨습니다
도란 도란 이야기도 나누시고 계시네요
캔도님
인원을 2개조로 하여 앞조 후미에 삼거리에 도착~~~
그룹라이딩의 장점 너무 좋죠
팔당댐 지나서 첫 오픈 구간에서 사진을 찍을려고 대기하다 셀카 한 방
바로 열을 맞춰서 오시네요
카메라 성능이 좋지 않은데 순간 휙 지나가신 캔도님
가끔 나가는데 항상 반갑게 반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번짱으로 항상 수고하시는 수재아빠님
후미에서 챙기면서 오시는 석호형님
자~자~ 보급 회비내세요~~~
확실히 날이 더워지니 수분 공급을 많이 하시네요
보급이 중요하니 다들 모였습니다
시간 관계상 복귀를 먼저 하는데
라빈님 따라서 남한산성으로 진입했는데
뒤에서 한 분이 따라오시는데
보니까 조해성선수
양양MCT 연습하신다고 잠시 찰칵
뒤에 계시더니 업힐 나오니 그 후 안 보이더군요
양양에서 좋은 성적 올리세요
덕분에 라빈님 쫓아오다가 힘들어 죽기 일보직전에
남한산성에서 ㅜㅜ
레빈님 덕분에 남한상성을 엄청난 속도로 오르고 덕분에 빠르게 복귀를 했네요
레빈님과 가든파이브 빠이빠이하고 홀로 라이딩 시작
한강에 진입하니 마라톤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샤방샤방
돌아 돌아서 지난주 나름 목표 거리를 채우고 귀가했네요
라이딩은 언제나 즐거움
행복의 시작인 것이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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