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대 본관, 이곳이 100년 되었던가 넘었던가.. 120년째던가.. 하세월에 남의 일이니 그냥 대충~
저 뒤로 동네 뒷산인 안산 정상이 살짝 보인다는 것만 좋아서 찰크닥~ 했습니다. * ^^*
동그렇게 모여 앉아 시국토론? 짝맞추어 까꽁 거리며 놀기도 바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시국토론은 담배연기 찌든 구석 골목 분식집 쪽방 술에 쩔어서 했던가 말던가 기억이.. &.*
짝맞추기 했건 시국토론 했건 봄은 왔습니다. 응? 곧 여름이라구요? ㅎㅎㅎ
무엇을 했건간에 봄은 왔고 언제와도 좋은 세콰이어 싱글입니다. ^^*
오잉? 웬 뉴우 미숑? 하며 신나하고보니..
가운데 폭이 한뼘밖에 안되는데다 경사가.. 저야 뭐~이정도라도 감지덕지 입니다만
뱃살 두둑하신 아주메 아좌씨들이 이곳을.. 그 무거운 철바구니 철티비 끌고 오르내릴.. 수!?
마포구청 치수과장님~ 요즘 시국도 수상한데, 소갈머리좀 빠지시겠습니다.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