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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자전거길
2014.02.03 22:44
명절때마다 겪는 고민
추천 수 0 댓글 4
명절 고향갔다 맛난거를 넘 많이 먹어 빵빵해진 몸매를 돌려 놓기 위해
어제 오후에 부슬 부슬 안개비를 맞으며 나가 보았습니다.
안개로 인해 서해 영종대교가 안보이더군요 ㅎ
올때는 아라뱃길 북단으로 해서 왔습니다.
남단 보단 좁은 길이지만 오붓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도착해서 배가 고파 또 먹으니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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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100km 4시간10분 !!! 최고 54.3 ..우리 꼭 만나요. 그리고 친해져요...ㅎㅎㅎ 따뜻한 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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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바람에 많이 못 밟은건데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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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짐승인증...
도로도 달리시고 좋네요 -
저는 짐승이 아니지이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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