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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제대로 먹지 못하고 밤 늦게 퇴근해 먹게 되는 습관때문인지
나온 배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거기에 몸이 쳐저 자꾸 늦잠을 자게 되고 오늘도 늦잠으로 한 15분정도
늦은 감이 있어 더 쉬다 출근 하려다 부지런히 도시락 배낭에 챙겨 한강으로~
다행이 앞바람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뒷바람이 강하게 불어주진 않았습니다.
정말 열심히 달려 합수부에서 꺽고보니 12.4키로 평속이 37.7 이더군요 ㅎ
합수부에서 부턴 맞바람 이었지만 구럭저럭 달려보니 평소보다 일찍 도착했네요.
씻고 나서 져지 빨아 널고 에어컨의 시원함과 케냐산 더치냉커피를 마시는데
천국이 따로 없는 듯합니다.ㅎ
그러나 쿨다운이 안되었기에 굵은 땀방울이 계속 이마에서 떨어지고 등은 어느새 축축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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