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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모터를 장착한 전기자전거를 타면서 운동이 생각보다 되지 않는 나를 발견했다. 그 이유는 당시 350W 허브모터가 특히 무겁고 자전거의 밸런스를 무너뜨리며, 배터리를 다 소모하면 엄청난 부하가 걸려서 오히려 관절에 무리가 되어 주행거리가 40km 를 벗어날 수 없었기 때문이였다. 그래서 찾던것이 무전동에서도 기존의 휠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구름성이 좋고, 모터가 중앙에 위치하여 밸런스가 좋으며, 소음도 적고 변속기와 연동되어 모터의 성능을 최상으로 끌어올려주는 제품. 바로 센터드라이브 였다.






2013.8.21 첼로 XLR-2300 + 센터드라이브 250W 8.8ah (사용기간 : 9개월)



 
 2017-05-12 23;15;10.jpg




 문제는 그 당시에 350W 허브모터 전기자전거를 팔았기 때문에 장착할 자전거가 없었다. 2013년 당시에는 국내에 로드의 바람이 불어 나도 로드자전거, 첼로의 XLR-2300을 선택했다, 견고하고 가벼운 알루미늄에 무광컬러로 고급스러웠으며 가격도 적정했다. 여기에 펑크에 강한 슈발베 듀라노 플러스, 그리고 안장통을 줄이는 코없는 오토리 안장을 장착했다. 처음 이 자전거를 타면서 로드와 생활형 자전거의 차이를 극명하게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전기의 도움, 혹은 재미가 필요했기에 바로 센터드라이브 250W를 직접 장착했다.




 
 


BIKE.jpg


 자전거에 전기키트를 장착하기 전에는 이런저런 구상을 하며 자전거 사진에 모터와 배터리를 합성해보기도 했다. 이 전기자전거는 총 줄량이 15~16kg 으로 가벼운 것이 특징이며, 휠을 분리하여 자동차에 쉽게 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그래서 이따금 부모님을 뵈러갈 땐 차에 싣고 가기도 했다. 자전거로 가장 먼 거리를 달려본 것이 구미↔대구 강정보간 90km 구간 이였는데, 그것을 가능케 해준 것도 이 전기자적거 덕분이였다.



 
 


IMG_5104.jpg


하지만 아쉽게도 이 자전거와의 인연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그것은 내가 한손으로 라이딩을 하면서 트럭을 박으면서 핸들바와 포크가 완전히 부러졌기 때문이였다. 사고당시의 속도는 20km/h 내외로 그리 높은 속도가 아니였지만 한손으로 잡은 브레이크로는 사고를 막을 수 없었다. 결국 라이딩시에는 라이딩에만 집중해야함을 깨달았고 전기자전거는 브레이크의 성능도 더 좋아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전기자전거는 일반 자전거보다 더 무거워 관성이 더 높아 제동거리가 길며, 모터의 출력이 250W라고 하더라도 이는 자전거 선수 수준 이상이다. 이와같은 전기자전거의 특성을 고려하여, 최소한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는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IMG_5116.jpg



 그렇게 로드형 전기자전거를 처분하고 나는 다음 자전거를 선택하게 되는데...(후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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