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라이딩 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이런 상황을 만들고 다니십니다. 20km 초과가 아니라 30km이상으로 자랑스럽게(?) 과속하는 젊은 그룹라이딩도 많습니다

로드사이클 동호인들이 급증하면서 이런 현상이 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한강길 말고 교외로 나가심이 어떨지요?

요즈음 도로공사하는 곳이 많고, 따라서 전방을 가리는 사각지대가 많던데 그런 곳에서는 정말 서행하고 차간거리도 충분히 유지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추월할때에 반대편에서 달려오는 잔차가 있는데도 추월하는 라이더가 있어 부딪치지 않을까 간장을 조이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제발~~

빨리 간다고 잘 타는 것이 아니고 교통법규 잘 지키며 사고없이, 안전하게, 즐겁게 타는 것이 스마트한 라이더 라고 생각합니다.

아 요기 위험하게 보입니당~~ 부디 서로 주의를....

일반주행이나 추월등 약간의 위법 위험을 감수한 운행에서의 안전기준은
라이더 마다 또한 라이더의 숙련도에 따라 조금씩 다를 것이기에

초보자 시각으로 볼 때는 좀 그럴 때가 있을 것이고
숙련자라 할지라도 아차 상황판단 못하고 위험을 초래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건에 대해서는, 마주오는 자전거가 있음에도 추월하고
또한 시야가 많이 가려 있음에도 바로 추월.... 이건 때치 해야 할 일이 맞근효~

안전한 산으로 ㅎ

사람 많은 곳에서 과속은 금물이지요

^^;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을 기원합니다 !

안전 라이딩을 위하여 과속금지.^^

자동차도 그렇더군요.
사각지대나 차량이 많이 밀리는곳도 무시하고
지그재그 운전을 하는등 나만 빨리가면 된다는식의 운전습관이
자전거 운행도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극복할수 있는것같습니다.

안라가 중요하죠

매너 있는 자전거 동호인의 모습을 항상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