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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마도 자전거 자유여행 - 1일차(이즈하라-대마도 남부)|작성자

 

 

[특별편] 존 님의 대마도 자전거 자유여행이 시작됩니다!

 

자전거와 사람들 회원님이신 '존' 님의 대마도 여행기가 일주일간 연재됩니다^^

5월에 다녀오신 대마도 여행기이며, 준비편부터 시작하여 총 5편으로 이루어집니다.

 

존 님의 더 많은 여행기가 궁금하시면?!  존 님의 블로그에 가셔서 더 많은 국내/국외 자전거 여행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지니의 Camino de Santiago (까미노 데 산티아고) 자전거 순례 이야기 보러가기

 

 

대마도 자전거 자유 여행기! 즐기러 가볼까요~

존.PNG

존 님의 '대마도 자전거 자유여행 - 1일차(이즈하라-대마도 남부) ' START!!

 

 

대마도 여행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

 

1. 기본적인 일본어 회화가 불가능하다면 숙박을 반드시 예약하고 아침식사와 저녁식사를 숙소에서 해결하는 편이 무난합니다. 특별히 싼 곳이 아니면 보통 1인당 5천엔(조식 포함) 이상 

 

2. 작은 동네는 기본적으로 식당이 없고 식료품점도 없는 경우가 많으니 식당과 식료품점을 지날 때 영양보급을 잘 해야 합니다. 또한 식당 중에는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에만 잠깐 여는 곳도 많습니다.

 

3. 여관은 선금으로 방과 시설 안내를 받은 후, 민숙은 후불로 조식 먹고나서 숙박비를 현금으로 지불했습니다.

 

4. 터미널 이용료는 현금결제, 대마도 현지에서 어지간한 곳은 카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현금을 여유있게 준비해가야 합니다.

 

5. 대마도는 일본에서도 시골이기 때문에 조용하고 깨끗합니다. 쓰레기를 길에 버리지 않도록 하고 마을 입구나 자판기 옆에 있는 철망 쓰레기통에 안타는 쓰레기(병, 캔 등)와 타는 쓰레기(패트병, 포장용기, 비닐봉지 등)만 구별해서 버리면 됩니다.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6. 화장실 이용시에 쓰레기통이 없습니다. 휴지는 변기에 버려야 합니다. 한국 관광객들이 화장실을 엉망으로 써서 화장실마다 한글 안내문이 붙어있습니다.

 

7. 대마도는 90%가 산지라 온통 업다운만 있고 평지가 드뭅니다. 업힐이 있는 100km 정도의 코스를 다닐 수 있도록 연습하지 않으면 경치를 즐길 여유가 없을 겁니다.

 

8. 대마도는 터널이 참 많습니다. 차들이 자전거를 많이 배려해주어 터널에서도 위협적이진 않지만 건전지 수명이 긴 밝은 후미등을 꼭 챙기시길 권합니다.

 

9. 핸드폰 로밍을 해도 통화불능지역이 많습니다. 코스 숙지나 숙소 예약은 충분히 해두셔야 합니다. 오프라인지도가 지원되는 스마트폰앱이 있으면 편하겠더군요.

 

10. 일본은 110볼트입니다. 휴대폰 충전기가 프리볼트(100-240V)인지 확인하시고 돼지코도 준비해야 합니다.  

 

 

 

=============================================================================================

 

5월 3일 (토요일) 1일차

이동거리 : 약 50km   

코스 : 이즈하라(점심) - 쿠타 - 쯔쯔 - 쯔쯔자키 등대 - 쯔쯔 - 아유모도시 공원 - 쿠타 - 이즈하라(저녁) - 쿠타(숙박)

숙박 : 민숙 페코짱 (조식 포함 5000엔)  

 

 

※ 첨부파일로 GPX 파일이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40503_%B4븶%B5%B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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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밤 11시 부산행 버스를 타기 위해서 고속터미널까지 슬슬 이동합니다.

평일이라 고민하다가 전철을 타지 않고 자전거길로 가기로 합니다. 낮에 비가 와서인지 공기가 쌀쌀합니다.   

20140502_230928.jpg
 
예약한 1시 20분 부산행 차표를 발권하고 기다립니다. 버스표가 매진되어 암표상도 있고 그냥 돌아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자전거 이용객들이 몇 분 보이는데 아마도 자전거길 인증하러 가는 분들일 듯 합니다.  
20140503_010907.jpg
 
부산에 6시에 도착해서 자갈치시장에 아침을 먹으러 들렀습니다.
간단히 먹으려던 생각이었는데... 회 소짜를 시켜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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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터미널은 중앙역에서 멀지 않습니다. 여객터미널 내부는 사진 촬영 금지인 곳이 많습니다. 10시 쯤 들어가서 탑승 수속 및 자전거 화물 등록(필수)을 마치고 기다려서 승선을 합니다.
자전거는 부피가 크니 세관 통과할 때나 승선통로에서도 따로 빼줍니다.
오션플라워호에 들어가니 승무원이 자전거를 뒤쪽 화물 공간에 따로 빼서 실어줍니다.  
11시 10분 출발해서 2시간 조금 더 걸린다고 합니다.
 20140503_111230.jpg
 
오후 2시가 다 되어서 일본 입국 수속을 마치고 이즈하라로 들어옵니다. 대마도에서 제일 큰 동네라는 이즈하라(厳原)의 첫 느낌은 우리나라 면 소재지 정도의 아담한 동네입니다. 저 뒤에 퍼런 것이 오션플라워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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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첫날 일정이 조금 빡빡하기 때문에 음료수와 간식을 보급하기 위해 편의점에 잠깐 들른 후 관광센터라 할 수 있는 티아라로 갑니다.
티아라에는 슈퍼마켓인 레드캐비지도 있으니 편의점에 굳이 들를 필요는 없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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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에서 간단히 모스버거로 배를 채웁니다.
리치치즈버거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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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채우고 보급도 했으니 슬슬 출발합니다.
건너편에 이즈하라 여객터미널과 우리가 타고온 오션플라워호가 보이네요.
20140503_145420.jpg
 
 
항구 바로 아랫 마을인 쿠타(久田)에서 일단 오늘 머물 곳인 민숙 페코짱에 예약 확인차 들릅니다.
민숙(民宿)은 우리나라의 민박과 비슷한 개념인데 여인숙에 조금 더 가까운 느낌입니다. 전화를 안 받는 경우 주인이 근처에 나와있는 것이니 기다리면 옵니다. 친절한 주인 할머니에게 예약 확인하고 얼굴 도장을 찍습니다. 할머니 혼자 운영하는 곳인지 전화 예약만 되는 덕분에 다른 숙소는 만실인데도 여긴 손님이 없더군요. 방은 아주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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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타에서 바로 나가자마자 본격적인 업힐의 시작입니다.
오늘은 대마도 남부와 최남단의 쯔쯔자키 등대까지 300미터급 업힐 두 개를 포함해서 업다운이 반복되는 길을 50km 정도 달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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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는 터널이 참 많고 지금도 계속 공사 중입니다. 터널이 참 많습니다만 터널이 나오면 업힐이 끝나는 것이기에 반갑습니다. 터널이 없는 곳은 업다운이 더 심하고 터널이 있는 곳도 이전에 쓰던 옛길을 업다운이 심합니다. 차들도 자전거를 배려해서 조심스럽게 운전하기에 터널에서도 그리 위험을 느끼진 않습니다. 그래도 후미등은 꼭 켜고 다니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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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올라가니 해수면에서 멀어지는 느낌이 팍팍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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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는 쿠타 마을처럼 작은 마을이 조금씩 퍼져 있습니다. 평지에는 마을이 있고 터널을 낀 언덕이 마을과 마을 사이를 이어줍니다. 이정표는 일어, 영어에 한국어까지 쓰여있는 경우가 많지만 이정표가 많지 않고 또 자세하지도 않아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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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만화 포스터처럼 역광에 멋지게 나온 지니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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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와(久和)마을과 나인(內院)마을도 지나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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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인 쯔쯔(豆酘) 마을이 보이는 언덕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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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종류가 머리 위로 지나가는걸 신기해서 찍었는데 대마도에선 흔히 볼 수 있는 놈이더군요.
대마도엔 까마귀, 매, 제비를 비롯해서 새들이 참 많습니다. 자연이 살아있다는 증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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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 마을 안에 들어왔습니다. 그대로 잘 보수되어 사용되는 오래된 건물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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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마을을 통과해서 오늘 목표인 대마도 최남단 쯔쯔자키 등대를 보러 업힐을 합니다. 초반에 경사가 조금 급해지는데 중반부터는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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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업힐하니 쯔쯔 마을이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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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자키 등대
대마도 최남단에 있는 등대인데 조금 늦은 시간이라 관광객도 없이 조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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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대마도의 최남단입니다. 우리는 여기 최남단부터 대마도의 북쪽까지 자전거로 여행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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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돌아가야 하는데... 또 업힐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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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내내 업다운만 하니 지니님이 힘들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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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코쿠산도 보입니다.
경치도 아름답고 공기도 맑은데 숲이 바뀌는 5월이라 더 멋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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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즈하라 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쯔쯔세(豆酘瀬) 마을을 지나서 우회전해서 아유모도시 자연공원(鮎もどし自然公園) 쪽으로 또 업힐을 한 번 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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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저물어 가기에 아유모도시 자연공원은 스쳐지나갑니다. 여유있게 거닐어보고 싶었지만 일정상 무리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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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우치야마(內山)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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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길은 경사가 완만해서 크게 힘들이지 않고 300m급 업힐을 넘었습니다.
이즈하라 시내에 생긴지 얼마 안된 회전초밥집에서 저녁을 먹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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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파서 이것저것 마구 시켜 먹습니다. 전체적으로 우리나라 회전초밥집과 비슷한 수준인데 접시당 퀄리티는 좀 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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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 라인이 두 개가 있는데 아랫 쪽은 한국에서도 볼 수 있는 초밥 접시가 돌아가는 곳이고
윗 라인은 주문한 접시가 오는 신칸센(일본고속전철) 모양의 고속철도(?)입니다.
일본어를 몰라도 한글화가 되어있는 LCD화면을 터치해서 쉽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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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회도 1인분 시켜봅니다. 일본은 활어회 위주인 한국과 달리 대부분 숙성회인데 숙성회도 입에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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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장어튀김입니다. 가격은 조금 높은데(500엔)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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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초밥들이 저렇게 긴 기차를 타고 옵니다. 접시를 다 집어내고 화면 옆의 버튼을 눌러야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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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한 번 할 때마다 슬롯머신 게임을 할 수 있는데 모양이 맞으면 음료 등의 서비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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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은 흔적들...
접시색을 인식해서 계산하는 단말기가 있어 계산이 순식간에 됩니다. 여러모로 신식 회전초밥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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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양껏 먹은 계산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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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이름은 스시야 다이케
한 번 찍어줍니다. 이즈하라 여객터미널에서 다리를 건너자마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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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쿠와에 있는 민숙 페코짱으로 돌아와서 첫날 일정을 마감합니다.
다다미방이라 냉기가 좀 있어 이불 꼭꼭 덮고 잡니다.
민숙은 우리나라의 민박과 여인숙의 중간 형태쯤 되는데 화장실이나 욕실이 공동 사용인 곳이 많지만 전체적으로 깨끗한 편이고 아침이나 저녁은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 예약해야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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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의 1일차

 

맑은 대마도의 바다는 비린내가 거의 없습니다.

바다냄새가 이렇게 좋은 것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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