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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jpg

8월 29일부터 17일 간의 하와이 자전거여행입니다.

블로그 ( http://blog.naver.com/skumac )로 오시면 더 많은 여행과 자전거 이야기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9월 03일 (수요일) 6일차   

코스 : 라이에 - 카후쿠 - 푸푸케아 - 할레이바

숙박 : 할레이바 민박

 

하와이 여행 6일차 -  라이에부터 노스쇼어 할레이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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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e에서부터 Haleiwa까지의 라이딩 동영상입니다.

중간에 카후쿠 랜드팜스나 와이메아 비치파크 그리고 라니아케아 비치의 바다거북도 나옵니다. 

 

※ 동영상은 옵션에서 조정하시면 1080P까지 고화질 모드로 보실 수 있습니다. 


 

 

 

 

라이에(Laie)에서는 정말 볼만했던 PCC 저녁 공연 덕분에 너무 늦게 들어오고 나가서 집주인 얼굴도 못봤습니다.

무난한 숙소였습니다만 지니님은 마음에 안들었나 봅니다.

옆방 한국 여자여행객들이 밤에도 아침에도 빨래를 돌리는 바람에 저희가 빨래를 못했었던 것도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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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에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카후쿠(Kahuku)입니다.

하와이가 새우트럭으로 나름 유명한데 카후쿠에 원조 새우트럭집인 Giovannis Shrimp Truck이 있으니 들러서 아침을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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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원조 새우트럭

원조답게 낙서와 세월의 흔적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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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노점트럭이었지만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넓은 자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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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새우 2인분과 매운새우 1인분.

지니님은 이날을 위해 그 많은 새우요리집들을 모두 지나치고 참고 왔습니다. 매운 맛은 제 입맛에는 안맞지만 갈릭새우들은 맛있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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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무난하고 가장 인기인 갈릭새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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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칠리새우... 우리나라의 매운맛처럼 그냥 매운게 아니라 미국식으로 매콤새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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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로 배를 채우고 조금 가다보니 농산물 직거래 상점이라 할 수 있는 Farmer's market이 있습니다.

망고나 좀 먹어볼까 하고 페달질을 멈추고 들렀더니 갑자기 관광버스들이 줄지어 멈춰서서 관광객들이 들이닥칩니다. 유명한 곳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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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면 실망하지만 안먹어보면 계속 상상한다는 코코넛 열매를 하나 먹어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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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가 역동적으로 칼질해서 다듬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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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직하니 속에 든 것도 많긴 한데 아주 맛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먹어본데 의의를 둡니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나중에 편의점에서 코코넛 쥬스를 하나 사먹기도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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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가게에서 시원하게 해둔 망고도 사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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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후쿠를 지나면  이름만 봐도 하와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을 선셋비치입니다.

선셋비치 근처부터는 나무그늘 우거진 시원한 자전거도로가 있습니다만 노면상태는... 비치크루저 전용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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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로 끝지점에서 조금만 더 가면 와이메아만(Waimea bay)의 비치파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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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나 카일루아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충분히 멋지고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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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쉴겸 물놀이를 하고 가기로 합니다. 저는 물놀이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적당히 담그고 지니님은 열심히 뒹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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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메아 비치파크에서 조금 더 가면 집집마다 우체통이나 울타리에 거북이 그림이 여기저기 그려진 곳이 나옵니다. 곧 거북이가 나온다는 해변이 나올 듯한 느낌에 바로 라니아케아 비치(Laniakea Beach)가 나타납니다. 그런데, 해변가로 가보니 거북이들이 물 속에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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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가다보니 바다거북이 한 마리가 해변으로 나와있길래 가서 구경합니다.

동영상으로 다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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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큼 많이 나와있지는 않지만 한 마리라도 본 것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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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가면 노스쇼어 할레이바(Haleiwa)의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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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묵을 집은 할레이바 입구의 별모양 로터리 근처에 있는 민박집입니다.

고양이 두 마리가 같이 사는 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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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레이바에서 맛있는 버거집이라는 쿠아 아이나 햄버거집 (Kua Aina)

햄버거가 큼직하고 패티가 먹을만한 햄버거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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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건너편의 아이스크림집에서 후식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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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다미아넛과 초코렛이었던가...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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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레이바의 마스코트 같은 캐릭터도 있네요.

지니님은 이런게 있으면 꼭 절 집어넣고 찍어주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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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해도 안떨어졌으니 부른 배도 꺼트릴겸 멋진 동네 구경도 할 겸해서 가볍게 산책삼아 할레이바를 돌아다닙니다.  

시내 바로 밑의 할레이바 알리이 비치파크(Haleiwa Ali'i brach par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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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풍력발전단지를 배경으로 만세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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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 입구에 있는 레스토랑 겸 바인 Joe's seafood grill의 테라스 쪽에 앉아서 석양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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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님은 Mai 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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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와이산 코나 롱보드 맥주

코나 맥주 시리즈 중 가장 무난한 맛입니다. 나머지는 과일향이나 다른게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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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말라마 마켓에서 밤에 먹을 것을 간단히 삽니다.

맥주와 살라미 치즈 세트... 그리고 컵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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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조사의 사발면인데 컵라면 용기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플라스틱이라 간편하게 찬물을 부어서 전자렌지에 돌려 먹을 수도 있고 맛도 다양합니다. 역시 내수 차별 대기업...

내일은 하와이 오아후섬의 중심을 가로지를겁니다. 아마도 업힐이 좀 있을텐데... 언덕을 넘어갈거라 하니 현지인들은 Big hill이라 하며 기겁을 합니다. 과연??

어쨌든 먹고 푹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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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chment
첨부파일 '72'
  • profile
    카본킴 2014.12.30 15:15
    멋진 커플입니다.부럽고 도전받게됩니다.남들이 생각속에만있는 여행을 현실속으로 꺼집어내는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 ....
  • ?
    2014.12.31 06:59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자전거를 시작한 이후로 꿈 속에서 사는 것 같습니다.

세계여행기

자전거타고 세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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