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제목.jpg

8월 29일부터 17일 간의 하와이 자전거여행입니다.

블로그 ( http://blog.naver.com/skumac )로 오시면 더 많은 여행과 자전거 이야기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9월 03일 (수요일) 6일차   

코스 : 라이에 - 카후쿠 - 푸푸케아 - 할레이바

숙박 : 할레이바 민박

 

하와이 여행 6일차 -  라이에부터 노스쇼어 할레이바까지

 

 20140904_Hawaii_Laie-Kaneohe[1].jpg

 

 


 

 

 

 

Laie에서부터 Haleiwa까지의 라이딩 동영상입니다.

중간에 카후쿠 랜드팜스나 와이메아 비치파크 그리고 라니아케아 비치의 바다거북도 나옵니다. 

 

※ 동영상은 옵션에서 조정하시면 1080P까지 고화질 모드로 보실 수 있습니다. 


 

 

 

 

라이에(Laie)에서는 정말 볼만했던 PCC 저녁 공연 덕분에 너무 늦게 들어오고 나가서 집주인 얼굴도 못봤습니다.

무난한 숙소였습니다만 지니님은 마음에 안들었나 봅니다.

옆방 한국 여자여행객들이 밤에도 아침에도 빨래를 돌리는 바람에 저희가 빨래를 못했었던 것도 있었지요.

20140903_100240.jpg
20140903_100312.jpg  

 

 

라이에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카후쿠(Kahuku)입니다.

하와이가 새우트럭으로 나름 유명한데 카후쿠에 원조 새우트럭집인 Giovannis Shrimp Truck이 있으니 들러서 아침을 해결합니다. 

20140903_104223.jpg

 

 

 

이것이 바로 원조 새우트럭

원조답게 낙서와 세월의 흔적이 보입니다. 

20140903_104216.jpg

20140903_104232.jpg  



원래는 노점트럭이었지만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넓은 자리가 있습니다.  

20140903_104141.jpg


20140903_104149.jpg  

 


갈릭새우 2인분과 매운새우 1인분.

지니님은 이날을 위해 그 많은 새우요리집들을 모두 지나치고 참고 왔습니다. 매운 맛은 제 입맛에는 안맞지만 갈릭새우들은 맛있더군요.ㅎㅎ 

20140903_104339.jpg



먹기 무난하고 가장 인기인 갈릭새우입니다.  

20140903_104351.jpg


20140903_104401.jpg



이건 칠리새우... 우리나라의 매운맛처럼 그냥 매운게 아니라 미국식으로 매콤새콤합니다.

20140903_104357.jpg



20140903_110537.jpg



새우로 배를 채우고 조금 가다보니 농산물 직거래 상점이라 할 수 있는 Farmer's market이 있습니다.

망고나 좀 먹어볼까 하고 페달질을 멈추고 들렀더니 갑자기 관광버스들이 줄지어 멈춰서서 관광객들이 들이닥칩니다. 유명한 곳인가 봅니다.

20140903_115113.jpg


20140903_114435.jpg  

 


 

먹어보면 실망하지만 안먹어보면 계속 상상한다는 코코넛 열매를 하나 먹어보기로 합니다.
20140903_114642.jpg  

 

 

아주머니가 역동적으로 칼질해서 다듬어 줍니다.
20140903_114828.jpg  

 

 

큼직하니 속에 든 것도 많긴 한데 아주 맛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먹어본데 의의를 둡니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나중에 편의점에서 코코넛 쥬스를 하나 사먹기도 합니다.ㅎㅎ 

20140903_115057.jpg
 

 

옆 가게에서 시원하게 해둔 망고도 사서 먹습니다.
 20140903_115233.jpg

 20140903_115529.jpg

 


카후쿠를 지나면  이름만 봐도 하와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을 선셋비치입니다.

선셋비치 근처부터는 나무그늘 우거진 시원한 자전거도로가 있습니다만 노면상태는... 비치크루저 전용입니다. ㅡㅡ;

20140903_123457.jpg
 

20140903_123504.jpg  

 

 

자전거도로 끝지점에서 조금만 더 가면 와이메아만(Waimea bay)의 비치파크가 있습니다.
20140903_130350.jpg  

 

20140903_130518.jpg  

 



와이키키나 카일루아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충분히 멋지고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20140903_131949.jpg

20140903_131952.jpg


잠시 쉴겸 물놀이를 하고 가기로 합니다. 저는 물놀이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적당히 담그고 지니님은 열심히 뒹굽니다. ㅎㅎ

20140903_134614.jpg

20140903_134643.jpg
20140903_135841.jpg  

 

20140903_142835.jpg  


와이메아 비치파크에서 조금 더 가면 집집마다 우체통이나 울타리에 거북이 그림이 여기저기 그려진 곳이 나옵니다. 곧 거북이가 나온다는 해변이 나올 듯한 느낌에 바로 라니아케아 비치(Laniakea Beach)가 나타납니다. 그런데, 해변가로 가보니 거북이들이 물 속에만 있습니다. 

 20140903_145555.jpg

 20140903_150019.jpg

 

조금 더 가다보니 바다거북이 한 마리가 해변으로 나와있길래 가서 구경합니다.

동영상으로 다 찍었습니다.

 VI000110.mp4_20141022_104634.875.jpg

 

 

생각만큼 많이 나와있지는 않지만 한 마리라도 본 것에 만족합니다.


 

 

Haleiwa.png

 

조금 더 가면 노스쇼어 할레이바(Haleiwa)의 입구입니다.
20140903_151121.jpg  


 

오늘 묵을 집은 할레이바 입구의 별모양 로터리 근처에 있는 민박집입니다.

고양이 두 마리가 같이 사는 집이지요.

20140903_154058.jpg


20140903_154113.jpg
 20140903_154201.jpg

 

20140903_154212.jpg  


20140903_154328.jpg


20140903_154354.jpg


할레이바에서 맛있는 버거집이라는 쿠아 아이나 햄버거집 (Kua Aina)

햄버거가 큼직하고 패티가 먹을만한 햄버거집이었습니다. 
 20140903_163032.jpg

 20140903_163056.jpg

 

 

그리고 건너편의 아이스크림집에서 후식도 먹습니다.

20140903_171032.jpg


20140903_170927.jpg

20140903_170941.jpg


 

마카다미아넛과 초코렛이었던가... 맛있었습니다.

20140903_171023.jpg
20140903_171054.jpg  

 

 

 

할레이바의 마스코트 같은 캐릭터도 있네요.

지니님은 이런게 있으면 꼭 절 집어넣고 찍어주더군요. ㅡㅡ; 

20140903_172155.jpg

 

 

아직 해도 안떨어졌으니 부른 배도 꺼트릴겸 멋진 동네 구경도 할 겸해서 가볍게 산책삼아 할레이바를 돌아다닙니다.  

시내 바로 밑의 할레이바 알리이 비치파크(Haleiwa Ali'i brach park)입니다.
20140903_173141.jpg  

 

20140903_173149.jpg  

 

20140903_174053.jpg


20140903_174101.jpg


20140903_174014.jpg


멀리 풍력발전단지를 배경으로 만세샷

20140903_174029.jpg


20140903_174416.jpg
20140903_174505.jpg  

 

 

 

부두 입구에 있는 레스토랑 겸 바인 Joe's seafood grill의 테라스 쪽에 앉아서 석양을 즐깁니다.

20140903_183301.jpg

20140903_183325.jpg



지니님은 Mai Tai
20140903_175954.jpg  

 

 

저는 하와이산 코나 롱보드 맥주

코나 맥주 시리즈 중 가장 무난한 맛입니다. 나머지는 과일향이나 다른게 들어가서...

20140903_180014.jpg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말라마 마켓에서 밤에 먹을 것을 간단히 삽니다.

맥주와 살라미 치즈 세트... 그리고 컵라면
20140903_190045.jpg  

 

 

똑같은 제조사의 사발면인데 컵라면 용기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플라스틱이라 간편하게 찬물을 부어서 전자렌지에 돌려 먹을 수도 있고 맛도 다양합니다. 역시 내수 차별 대기업...

내일은 하와이 오아후섬의 중심을 가로지를겁니다. 아마도 업힐이 좀 있을텐데... 언덕을 넘어갈거라 하니 현지인들은 Big hill이라 하며 기겁을 합니다. 과연??

어쨌든 먹고 푹 쉽니다.

20140903_210340.jpg


 

 

 

 

Atachment
첨부파일 '72'
  • profile
    카본킴 2014.12.30 15:15
    멋진 커플입니다.부럽고 도전받게됩니다.남들이 생각속에만있는 여행을 현실속으로 꺼집어내는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 ....
  • ?
    2014.12.31 06:59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자전거를 시작한 이후로 꿈 속에서 사는 것 같습니다.

세계여행기

자전거타고 세계일주~!!

  1. [김기사 박대리의 페르마타] 48. 슬로바키아를 거쳐 헝가리로

     지금도 이 사진을 보면 반가운 이유는, 여기서부터는 홍수 피해를 별로 입지 않은 지역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여기까지 오면서 홍수의 영향 때문에 심적 부담이 컸었다.  주로 강 주변길을 루트로 삼다보니 침수로 인한 진입불가 구간들을 우회해야 했었고,...
    Date2015.04.10 Category유럽
    Read More
  2. [김기사 박대리의 페르마타] 47. 비엔나에서 만난 빅터와 한나

     빅터는 풋풋한 대학생이다.  빅터의 집은 방이 네 개인 빌라 형태의 집인데, 여자친구인 한나와 대학 친구 두 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역시 자신의 방을 우리에게 내어주고 본인은 친구 방으로 갔다.    벽에 붙어 있는 포스터는 빅터와 한나의 모습이...
    Date2015.04.09 Category유럽
    Read More
  3. [김기사 박대리의 페르마타] 46. 도나우강이 흐르는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에 가까워지면서 어딜 가나 홍수에 대한 얘기가 대화에서 먼저 나온다.  여행객들의 발길도 뜸하다.  이 캠핑장도 사람들이 북적일만한 위치였지만, 자전거 여행자 세 팀과 캠핑카 서너 대가 전부다.    독일의 마지막 도시인 파사우(Passau)에 도...
    Date2015.04.08 Category유럽
    Read More
  4. [김기사 박대리의 페르마타] 45. 디지털의 편리함

     뉘른베르크에서 만난 호스트는 요나이다.  체격과는 다르게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다. 요나는 15평 정도 되는 복층 구조의 아파트에 혼자 산다.     프로그램 관련 일을 하는 요나는 우리에게 위층 침실을 내어주고 자신은 쇼파에서 자겠단다.  도착 ...
    Date2015.04.07 Category유럽
    Read More
  5. [김기사 박대리의 페르마타] 44. 뜻밖의 재회

     울리케가 오늘 한국인 여행자 한 팀이 또 온다는 얘기를 지나가듯이 한다.  어제 울리케는 자신의 직장에 한국인 한 명이 있다고 했는데, 그래서일까...?  울리케는 연이어 한국인 여행자가 방문하는 걸 별로 신기하게 생각하지 않은 것 같다.  우린 이 쇼파...
    Date2015.04.06 Category유럽
    Read More
  6. [김기사 박대리의 페르마타] 43. 고마운 사람들(올리버 패밀리,울리케 편)

     남부로 내려갈수록 침수된 강변길이 자주 나타나고 있지만, 이제 독일의 도로 패턴에 익숙진 우린 우회 도로를 잘 이용해서 다음 호스트집에 무사히 도착했다.  호스트 올리버는 키가 무척 큰데(190cm 이상) 우리를 위해 다리를 구부리고 사진을 찍었다.  친...
    Date2015.04.05 Category유럽
    Read More
  7. [김기사 박대리의 페르마타] 42. 자전거 개발자 '볼프만'

     우린 볼프만을 만나기 며칠 전에 이미 이 사람에 대해서 약간의 정보를 얻었었다.  한국을 무척 좋아하고, 한국인 친구도 많으며, 한국 음식도 좋아한다는 자신의 소개 말고도, 예전에 이 집을 거쳐 간 한국인 자전거여행자의 블로그에서 볼프만의 사진과 그...
    Date2015.04.04 Category유럽
    Read More
  8. [김기사 박대리의 페르마타] 41. 유로벨로를 따라 독일의 중심으로..

     이번 여행기는 6일간의 캠핑 여행을 모아 작성한 게시물이라서 분량이 꽤 많으니, 바쁜 분들이나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모든 일정을 미루고 끝까지 봐주시길...(어딜 도망가시려구!) ​    어제 달린 거리이다.  강길이라고 해서 수면과 항상 수평을 유지...
    Date2015.04.03 Category유럽
    Read More
  9. [김기사 박대리의 페르마타] 40. 독일의 강을 따라

    비는 멈췄지만 언제 갑자기 또 내릴지 모르기 때문에 부지런히 달렸다.  자전거여행을 한다고 하면, "몸이 고달프지 않느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당연히 힘들지만 육체적으로 얻는 이익도 있다.  하체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기 때문에 건강이 좋아진다는...
    Date2015.04.02 Category아시아
    Read More
  10. [김기사 박대리의 페르마타] 39. 잊지 못할 프랑스인들과의 추억

     웜샤워란 사이트가 우리에게 뿐만 아니라 많은 여행자들에게도 유익한 커뮤니티인 것은 확실하지만, 모든 여행자에게 관대하게 오픈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서유럽에서 만났던 호스트들 대부분은 소득 수준도 높고 그 선량함이 온몸에서 흘러나올 ...
    Date2015.04.01 Category아시아
    Read More
  11. [김기사 박대리의 페르마타] 38. 프랑스인들의 프라이드

     룩셈부르크에서 프랑스 국경을 넘어 첫 번째 도시인 '티옹빌(Thionville)' 근처 어느 마을에 왔다.  이 작은 마을에 도착하기 전, 나는 예전에 배낭여행으로 경험했던 파리의 모습을 머릿속에 그리고 있었다.  깨끗하지 못한 거리, 다인종 국가의 불안함, 별...
    Date2015.03.31 Category아시아
    Read More
  12. [김기사 박대리의 페르마타] 37. 벨기에,룩셈부르크를 거쳐 프랑스로..

     다시 자전거를 끌고 나섰지만 벨기에의 지형은 산이 너무 많았다.  평지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이다.  끌다가 내리막길 나오면 올라타고.. 다시 내려서 끌고.. ​ 길까지 복잡해서 GPS를 켜고 가는데도 잘못 들어서기 일쑤다. 이 사진도 엉뚱한 길로 들...
    Date2015.03.30 Category아시아
    Read More
  13. [김기사 박대리의 페르마타] 36. 추억이라는 땔감

     다음으로 만난 호스트는 엠마이다.    처음 이메일을 보냈을 때 엠마에게 온 답장에 이런 말이 있었다.  '마지막 10km는 오르막이 심하니 원한다면 픽업 차량을 가지고 데리러 가겠다.'    그러나 우리의 방문 요청에 기꺼이 초대해준 것도 고마운데 픽업까...
    Date2015.03.29 Category아시아
    Read More
  14. [김기사 박대리의 페르마타] 35. 길거리의 낭만

    벨기에에서의 두 번째 웜샤워 호스트 집도 헤매지 않고 잘 찾아왔다.  이 집의 호스트 역시 우리를 만나자마자 집 안내부터 한다.   막내아이가 쓰는 것 같은 방을 배정 받았는데 참 깔끔하게 청소되어 있었다.  저녁 식사는 중국식 볶음 국수다.  향채(고수...
    Date2015.03.28 Category아시아
    Read More
  15. [김기사 박대리의 페르마타] 34. 벨기에(Belgium)에서 만난 소중한 친구 Tom

    로테르담에 도착했다.  대도시에 들어오면 다시 긴장의 수위가 높아진다.  엊그제까지는 웬만한건 다 가능했던 나라에서 '할 수 있는 것,하면 안되는 것' 구별 없이 대충 지내다가, 허락된 것만 해야 하는 나라로 순간이동을 한 느낌이다.  이 상황이 나에게 ...
    Date2015.03.27 Category아시아
    Read More
  16. [김기사 박대리의 페르마타] 33. Netherlands...풍요와 낭만의 나라

    네덜란드,벨기에는 흐린 날이 많다고 한다. 우리가 네덜란드에 머물렀던 기간엔 다행히 날씨가 맑았다.   국토의 25%가 바다보다 낮은 네덜란드는 강과 어우러진 그 풍경이 최고였다.   특히 너무도 잘 가꾸어 놓은 주택들의 퍼레이드는 우리의 눈을 황홀하게...
    Date2015.03.26 Category유럽
    Read More
  17. [김기사 박대리의 페르마타] 32.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Netherlands Amsterdam )

     네덜란드 시각으로 아침 7시,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다시 낯선 환경으로 들어온 우리의 긴장감은 한여름의 온도계처럼 쑥쑥 올라갔다.  특히 3개월 동안 중국에 익숙해져버린 우리에게 네덜란드는 모든게 반대로만 느껴졌다. ​  아직까...
    Date2015.03.25 Category유럽
    Read More
  18. [김기사 박대리의 페르마타] 31. 환승대기를 이용한 쿠알라룸푸르 관광

     우리가 이용한 말레이시아 항공의 무료 탁송 수화물 규정은, 최근에 30kg(이코노미 기준)으로 늘어났다.  그럼에도 우리의 탁송 수화물은 1인당 32kg 씩이었기에 오버차지를 각오했다.  탁송 수화물의 무게를 줄일 수 없었던 이유는, 기내에 들고 들어갈 수...
    Date2015.03.24 Category아시아
    Read More
  19. [김기사 박대리의 페르마타] 30. Good bye China

    중국을 떠나기 전에 발브레끼님 집에서 맘 편히 잘 쉬었다. 중국에 와서 참 고마운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이 분 역시 우리에게 잊지 못할 고마운 기억을 남겨 주셨다.   발브레끼님 단골 샾에서 자전거 포장을 하였다. 여기서도 중국인들은 우리에게 정성을 ...
    Date2015.03.23 Category아시아
    Read More
  20. [김기사 박대리의 페르마타] 29. 자전거와 여행

    중국에서 한국 제품의 위상은 놀랍다.   지금까지 2,900km 를 달리는 동안 한국 기업들의 간판과 제품들은 대부분 좋은 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 자동차,휴대폰,가전,의류 등등... 한국 제품들은 이제 중국에서 '비싼 값을 하는' 좋은 물건들이다.    중국의 ...
    Date2015.03.22 Category아시아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
/ 20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