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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g.naver.com/crazyfell 작성자 (Go릴리)님의 블로그

         

 

 

네이버 블로거 'Go릴리' 님께서 여행하시고 작성하신 미국 자전거 횡단 후기 입니다. 

여행 준비 전 준비물과 유의사항 또한 자세하게 나타나 있는데요~

미국 자전거 횡단을 하면서 느끼셨던 부분들이 적혀있는 릴리님의 자전거 횡단 후기여행기!

릴리님이 느끼신 미국 자전거 횡단의 여운을 함께 느껴 보았으면 합니다~ 

 

 

 

 

 

 

GO.PNG

 GO릴리 님의 미국 자전거 횡단 후기 3.미국 START!! 

 

 

 

 

 

 

시애틀 터코마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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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착!!! 

 

비행기가 공항에 착륙을 하였다. 

 

한국에서 출발했을때가 9월 3일 아침 이였는데, 시애틀 시간은 9월 3일 아침이다. 신기하다. 허허허...

 

기내에 실었던 가방 두개를 가지고 바닥에 그려진 줄을 따라 쭉~~갔다. 저멀리서 흑인 경찰관이 이쪽으로 들어가라며 손가락으로 가르킨다.

 

걸음이 빠른나는 비교적 앞에 서있었고, 키는 약 190cm에 몸무게가 약 120~130kg 은 족히 나가 보이는 인디언계 경찰관이 손가락으로 나를 가르키며, 여권과 비행기표를 검사한다. 그리고는 무엇때문에 왔는지, 무슨일로 왔는지, 캐묻기 시작하였다. 사실 비행기안에서 계속 입밖으로 외우던 영어문장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이때를 대비하였던것이다. "나는 자전거 여행자이고 서부에서 동부로 횡단을 할것이다." 라고 얘기 했고, 그는 나를 의심의 눈초리로 계속 보며, 너의 자전거는 어디있냐며 물었고, 나는 수화물로 부쳤다고 대답하였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지만, 그 짧은 몇가지의 질문을 할때, 그 경찰관이 나를 보던 눈빛은. 그것은 나를 테러리스트를 보는듯한 눈빛이였다. 이것이 상대적으로 약소국인 우리나라와 강대국인 미국의 차이인가 생각이들었다. 기분이 나빴다. 모든사람들 테러리스트로 보는 그것은 말이다.

 

그리고는 출입국 심사관 앞으로 가서 다시 똑같은 얘기를 또 반복하고, (출입국 심사관은 되도 않는 한국어를 하며, 나름대로의 친근함을 표현 하였지만, 내마음은 그다지 나아 지지 않았다.) 양손 지문과 얼굴사진 까지 찍고나서야 출입국 심사가 완료 되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게 시작이였다;;;;;)

 

사실 미국으로 올때 가장 걱정되었던것이 바로 출입국 심사였는데, 영어를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ESTA비자(무비자)의 경우는최대 90일 이기 때문에, 90일을 잘 승인해주지 않는다(검색결과) 였다. 11월 21일이 출국일인데, 그전 날짜로 찍어주면, 이거 가서 다시 찍어달라고 여권 내밀수도 없는거고... 아무튼 예상외로 90일 이라는 도장을 "쾅" 찍어주셨다.

 

 

3-1.jpg

 ▲ 많이 걱정했지만 예상보다 쉽게 받아낸 출입국 심사... 하지만 그뒤엔 큰 사건이 도사리고 있었으니.......

 

 

 

입국 심사를 거쳐, 수화물을 찾는곳 까지 왔다. 손에 들고간 가방 2개 이외에 자전거와 캠핑용품 패니어 가방 2개는 수화물로 보냈는데 크기가 커서 인지 다른 사람들 보다 좀 늦게 찾게되었다. 큰 자전거 박스가 의심되었는지, 화물용 X-Ray 로 한번 더 검색을 하였다.

 

그리고는 캐리어에 싣고 나가는데, 굉장히 뚱뚱한 흑인 몇명이 나보고 영어로 "쏼라~ 쏼라~" 한다. 손짓발짓을 섞어 가면서 이해하려 해도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ㅠㅠ "배기지 크레임 넘버 파이브~" 라고 말하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오도가도 못하고 있다가 주변의 안내 표지판을 발견했는데, (비행기를 처음 타봐서 전혀 알수가 없는 부분이였다 ㅠㅠ)

 

 

 

 

3-2.jpg

▲ 사진에 보이는 빨간 옷 입은 뚱뚱한 흑인과의 알수 없는 대화;;;;

 

 

 

얘기인 즉슨, 비행기 내림 -> 입국 및 화물심사 -> 밖으로 나감   X

 

비행기 내림 -> 입국 및 화물심사 -> 트레인으로 이동 -> 밖으로 나감  O

 

그런데 트레인으로 이동할때 큰 화물은 들고 갈수가 없으니 자기들이 컨베어에 태워서 보내줄테니, 배기지 클레임 No.5 에 가서 찾으라는 이야기였다... 이걸 이해를 못하는 내머리와 영어실력을 한탄하며 한참 만에, 트레인을 타고 공항로비로 이동 하기 시작했다.

 

 

미국에 도착했다는 기대와 설렘 보다는 빨리 자전거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 밖에는 없었다. 짐 옮기는 카트를 사용하기 위하여 근처 편의점? 에서 물을 사고 동전으로 짐 싣는 카트를 끌고왔다(인천공항은 공짠데 -_-;;;;) 그리곤 하염없이 짐을 기다리기 시작했습니다 ㅠㅠ

 

짐 두개중에 가방이 들은 한개는 배기지 클레임 No.5에서 찾았는데, 바로뒤 대형화물 찾는곳에서 제 자전거는 좀 처럼 나오지가 않습니다.

 

 

 

3-3.jpg   ▲ 다른사람은 다들 짐을 찾아가고 나혼자만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다;;;; 사진의 바로뒤가 대형화물 찾는곳. 

 

 

 

30분, 1시간, 1시간 반... 아무리 기다려도 나오지가 않습니다. 바로 근처에 있던 델타항공 화물 안내소에 가서 사정을 설명 합니다.

 

잠시만 기다리라며, 자기들이 알아봐주겠다면서 이리저리 전화하고 움직이더니 조금만 더 기다리라고 해서, 또 계속 하염없이 ㅠㅠ그리고 3시간이 지나갔을때, 머리속에서는 오만가지 상상이 다들고, 저는 이성을 잃고 흥분하기 시작합니다 ㅋㅋ

 

다시 델타항공 화물 안내소에 가서 보다 강하게 얘기했습니다. 내가 자전거 여행자 인데 자전거가 나오지 않으면 어떻게 하냐며, 다시 또 전화를 이리저리... 결국 3시간 30분 만에 제 자전거를 찾습니다. 델타항공의 직원은 너무 미안하다며 저에게 1년안에 아무곳에서 아무때나 쓸수 있는 100$ 짜리 프리티켓을 끊어 줍니다. (당시에는 달러개념이 잘 없어서 우왕 100$ 했는데 - 물론 100$도 큰돈이지만 - 지금 생각해 보니 비행기 값으로 거의 2000$ 를 썼는데 고작 100$ ;;;;; 라는 생각이 ㅋㅋ)

 

 

카트를 끌고 드디어 밖으로 나가 자전거를 조립하기 시작 합니다. 공항밖에서 커다란 짐을 들고 자전거를 조립하고 있는 외국인이라 하면 다들 요상하게 생각하겠지만 의외로 다들 무관심 합니다. 한국에서 분해 조립을 연습해보긴 했지만, 막상 홀로 아무런 정보 없이 조립 하려 우여곡절이 조금 있었지만(제대로 조립했나 걱정도 됬지만) 자전거를 조립하고 드디어 첫 바퀴를 굴리기 시작 했습니다!!!

 

 

 

▲짐 찾느라 거의 녹초가 되어서 이때 사진은 별로 없습니다. 이번 게시물은 글이 조금 길지만 다음 게시물 부터는 사진이 많이 나갑니다^^;;

 

 

 

 

 

 

3-4.jpg
 ▲ 미국와서 처음 찍어본 거리의 풍경. 조용한 거리를 보아하니 내렸던 시애틀 국제공항은 사실 시애틀에서는 조금 외곽이였던거 같다.

 

 

 

 

한국에서는 절대 볼수 없었던 큰차들이 왔다갔다 합니다. 저는 기계류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지나가는 차만 봐도 입을 "헤~~~~~" 벌리고 쳐다 보고 있습니다 ㅎㅎ

 

 

 


 3-5.jpg

 ▲ 그리고는 바로 시작된 업힐;;;; 뒤돌아서 한컷

 

 

 

 

한국에서 미리 예약 해둔, Seattle/Tacoma KOA 라는 (KOA 체인형 캠핑장 가격은 비싸지만 시설이 좋다) 캠핑장 까지 찾아가기로 했다.

 

미리 찾아본 정보로는 거리는 약 13km 정도 였다. 9시에 시애틀 도착 후 입국심사 및 짐 찾고 자전거 조립 하고 공항을 떠난 시간이 1시 정도였기 떄문에 배도 고팠고 ㅠㅠ 빨리 캠핑장을 찾아서 좀 씻고, 쉬고 싶었다.

 

 

 

 

3-6.jpg

 ▲ 당시에는 처음이라서 신기 했었던 미국식 신호등과 4거리의 풍경

 



 3-7.jpg

 ▲ 왔다갔다 길을 헤메다가 발견한 미국식 트럭. 이걸보면서 외쳤습니다 "트랜스 포머다!!!!!!!!!!!!!!"

 

 



 3-8.jpg

 ▲ 먹을것을 사러 잠시 들렀던 세븐 일레븐에서 내 발이 되어준 자전거의 첫 모습을 남겨 보았다. 지금봐도 엄청난 짐들(나중에는 더 늘었지만 ㅋㅋ)

 

 

 

 3-9.jpg

 ▲ 넓은 평원과 저멀리 만년설인듯한 산을 찍어보았는데... 이놈에 똑딱이 카메라는 전혀 표현이 안된다 ㅠㅠ

 

 

 


13km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다. 물어물어 가면 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크나큰 경기도 오산이였습니다 ㅠㅠ 몰랐지만 제가 도착한 그날 평일이였지만 공휴일 이였던 겁니다. 길거리에 사람도, 관공서도 심지어, 경찰서도 문을 닫고, 간간히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묻기도 하고, 편의점에 들어가 묻기도 하였지만, 13km 거리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듯이 보였습니다.

 

 

 


 3-10.jpg

 ▲ 이 사거리에서 얼마나 헤메였던가~

 

 

 

 

길을 물으러 들어간 어느 편의점에서 점원 할머니가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멀지 않았다며! 힘내라며 응원해주지 않았다면. 아마도 미국에서의 첫날은 더욱더 힘들어 질지도 몰랐을 것이다. 그리고 어딜가나 어르신들은 대부분 친절하다는것도 느꼈다 ㅎㅎ

 



 3-11.jpg

 ▲ 사진에 보이는 고가 도로 밑을 지나서 우회전 해야하는데, 멀리서 보면 고속도로 진입로 처럼 보여서, 쌩쌩 달리는 차옆에 붙어서 시도해보기가 쉽지 않았다.

 

 

 

 

 3-12.jpg

 ▲ 멀고도 험했던 13km가, 미국에서의 첫날이 뭔가 실마리가 잡힌다는 느낌이 들었던 순간.

 

 

 



 3-13.jpg

 ▲ 대형 전원주택가를 지나, 넓게 펼쳐진 초원과 파란하늘... 아름다웠다. 

 

그렇게 13km의 거리를 약 3시간에 걸쳐 도착을 하였다. 당시의 시간은 정확하진 않지만 약 4시 정도... 피곤 하고 지치고 힘들고, 배도 고프고, 첫날부터 호락호락 하지 않구나... KOA 캠핑장의 시설은 좋았다. 텐트 캠핑과 RV 캠핑 모두가 가능하였고, 수영장, 바베큐 시설과, 사워,빨래장, 등등. 나는 사무실 바로 뒤의 공터에 자리를 잡고 텐트를 설치하였다. 한국에서 미리 주문했던 ACA의 TransAmerica Taril 의 지도가 출발하는 날까지 도착하지 않아서, 한번 더 주문한 뒤에 배송지를 Seattle/Tacoma KOA 로 선택했고, 이 지도가 도착하지 않는다면 무척이나 힘든상황이 올꺼라 걱정했지만, 다행이도 지도는 나보다 먼저 도착을 해있었다.

 

 



 3-14.jpg

 ▲ 처음 경험했던 박스형 샤워부스...

 



 3-15.jpg

 ▲ 금방 어두워진 시애틀에서 아니 미국에서의 격정적인?! 첫날밤

 

 



 3-16.jpg

 ▲ 당시에는 몰랐지만 여행하면서 점점 부러웠던 캠핑카

 

 

 Seattle/Tacoma Koa Camp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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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도 우여곡절이 많았던 하루는 간단한 요기를 하고, 샤워와 빨래를 하고, 친구들과 wifi 로 facetime 을 하고, 순조롭게?? 마무리 되어 갑니다. 내일이면 진짜 여행의 시작이다. 그래도 오늘은 쉬운 하루였다 라며, 마음을 다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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