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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g.naver.com/fifa444444 작성자 (해리스)님의 블로그

         

 

 

네이버 블로거 '해리스' 님께서 여행하시고 작성하신 미국 자전거여행 후기 입니다. 

 

여행 준비 전 준비물과 미국 자전거 여행에 관한 다양한 내용이 있는 후기 입니다.

 

미국 자전거 여행기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해리스 님의 후기를 참조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리스 님께서  여행하신 미국 자전거 여행 후기는

 

자전거와 사람들 세계여행기에 매주 하나씩 보여 드리게 될 겁니다.]

 

 

 

이미지 225.jpg

해리스 님의 미국 자전거 여행 후기 3일차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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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뒷마당에서 하루를 신세진 Richard & Lee Ann 의 집을 오전 9시쯤에 나왔습니다. 아쉽긴 해도 떠나야 했으니까요 . 제가 문을 열고 나온 흔적이 사진에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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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초반부터 오르막길이 나옵니다 !  사실 어제도 살짝 오르막길을 경험하긴 했지만 초반부터 나오니 힘이 쭉쭉 빠져나갑니다. 한국에서도 업힐은 저한테 상당한 고통이었거든요. 그래도 기어비를 최대한 낮추고 힘겹게 올라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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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길 뒤에는 이렇게 시원한 내리막길이 나옵니다. 고생 뒤에는 보상받아야지요 ^^ 옆에 도로는 아마 프리웨이나 하이웨이였던걸로 기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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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초점이 어긋났네요 ;  조금 달리다가 뭔가 체력이 확 죽어서 바로 쉽니다 ㅡ.ㅡ;  페달을 밟는데 어제처럼 또 이상합니다. 생각보다 속도가 안나가는 것입니다. '내 엔진이 원래 이렇게 후달렸나..' '한국에서 좀 제대로 훈련하고 올 껄' '이러다 뉴욕에 갈 수 있긴 한걸까..' 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다시 문제를 점검해볼 생각은 귀찮아서 안했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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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 앉아서 아주머니가 싸주셨던 사과를 꺼내서 한 입 냉큼 물었습니다. 사과 먹으면서 'Keep Going' 하기로 결정합니다. 고민할 필요없이 쭉 가는게 답이라 생각했습니다. 
 
 
3-6.PNG
 

가는길에 슈퍼에 들려서 마운틴듀 페트병 하나 ^^  원래 탄산을 좋아하는데 더우니깐 자주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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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자전거가 답답해서 내려서 멈춘뒤 속도가 나지 않는 이유를 찾았습니다. 뒷바퀴 타이어와 브레이크 부분이 맞닿아 있던 겁니다. 어제는 패드와 림부분이 맞닿아 있었다면 오늘은 아예 타이어 외부면이 문제였던겁니다. 이것도 제 스스로 공구로 해결을 보려 시도를 하는데 아무래도 무리인듯 합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자전거샵을 찾을 수 있다면 바로 들리기로 하고 무겁게 페달을 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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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을 발견하고 페달을 밟은지 20분이 대략 지나지 않아서 자전거샵을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들어갔죠 ^^  들어가서 미캐닉에게 물어봤습니다. 

 

"내 자전거 브레이크랑 타이어가 맞닿아서 문제가 있는 것 같아. 브레이크암을 좀 더 긴 것 쓰면 해결되지 않을까?"

 

"(조금 훑어보더니) 음.. 그래야 될 것 같아. 내가 혹시 바꿀만한게 있나 살펴볼께"

 

그러더니 미캐닉이 잠시뒤에 돌아와서 바꿀만한 걸 가져옵니다. 그러더니 바로 수리과정에 들어갔습니다. 사실 생각보다 큰 자전거 매장이기도 했고 수리공이 여러명 있어서 신용이 갔습니다. 혼자서 운영하는 작은 자전거포가 아니라 자전거도 많았고 갖가지 자전거 용품들도 상당했기 때문입니다. 

 

"너 여행하는 것 같은데 어디 가는길이야?"

"아, 우선 그랜드캐년으로 향하고 있어. 최종 목적지는 뉴욕이고."

"오, 멋있는데. 예전에도 아시아 여행자가 들린적이 있었어"

 

여행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니 수리가 끝납니다. 그래서 가격을 물어봤는데 25달러만 달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조금 나왔네... 공임비만 해도 좀 될텐데... 여행자를 배려해준건가?' 

일단 수리가 된 것에 안도하고 페이를 지불한 뒤 짐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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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쪽에서도 사진을 찍느라 다른 방향을 쳐다보고 있네요 ; 

 

짐을 정리하는데 제 메일주소를 알려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적어주고 난 뒤 지도 구할 수 있는 곳을 여쭤봤습니다. 

 

"지도가 필요한데 어디가면 구할 수 있을까요? 간단한 지도 말구요 좀 어느정도 나온걸로..."

"지도? (옆에 사람 부르더니) 너 지도 있는데 알아?"

"지도?! 아, 그거 트리플A 가면 구할 수 있지 여기서 다시 왔던길 조금 되돌아가야해. 1.5마일 정도."

 

되돌아가야한다는 사실에 좀 짜증이 났지만 지도를 구할 수 있다는 정보에 다시 우회한다는 짜증은 바로 접습니다. 

 

"여행 꼭 잘되길 빌께"   

"자전거 수리해줘서 고마워, 지도 알려준것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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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암을 기존것보다 훨씬 큰걸로 교체하고 나니 접촉문제는 신경쓸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다른 부분도 세세하게 매듭지워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뒷타이어 브레이크를 잡으면 끼익 소리가 났는데 그게 나지를 않아서 다시 봤더니 패드까지 교체해주신겁니다. 정말 고마움을 느끼고 지도를 구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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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를 받은 자전거 샵과 미캐닉이 나에게 그려준 지도. 트리플A가 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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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마트인줄 알고 엉뚱한데 갔다가 사람들한테 물어보고해서 바로 찾았습니다. 

그리고 들어갔는데...

 

"여기 지도 구할 수 있나요? 미국 지도와 주 지도요"

"네. 구하실 수 있습니다. 트리플A 회원이세요?"

"아니요.. 회원이여야만 지도를 구할 수 있나요?"

"네. 회원등록이 되있는 상태셔야 합니다."

"음.. 가입하는데 얼마에요?"

"25달러 입니다. 가입하시겠어요?"

"잠시만요.."

 

순간 어떻게 해야되나 갖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도 몇개 사자고 25달러 내는건 좀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돌아와서 여기까지 왔는데 아무런 소득도 없이 가야되나...  제 수중에 있는건 캘리포니아 주 지도였습니다. 일단 그거라도 가지고 방향을 잡기 위해 한 할아버지에게 길을 여쭤봤습니다. 

 

"할아버지, 제가 여기 있는데요. 그랜드 캐년 가려면 어느 방향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바로 이쪽 대로가 루트 66인것은 알고 있는데 헷갈려서요."

 

"(제 지도를 좀 보시더니) 음.. 여기 캘리포니아 주지도라 그런지 그랜드 캐년이 안나오네.. 내 차에 있나 살펴볼까"

 

차 안을 잠깐 들여다 보시더니 지도는 없다고 말하시면서 갑자기 트리플A 안으로 들어가십니다. 

 

"할아버지 여기 회원이세요?"

"그렇지. 난 여기 회원이야"

"아 그러면 할아버지께서 제가 필요한 지도 사주실 수 있으세요? 제가 돈은 있는데 회원은 아니라서요..."

"아니야. 내가 사줄께"

"저 돈 있는데..."

 

할아버지는 제 요청을 만류하시고 지도를 사주십니다. 그리고나서 그랜드 캐년으로 가는 방향을 대략적으로 알려주시는데 고맙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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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사주신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6.25때 인천에서 군인으로 전쟁에 참전하신적이 있다고 하시면서 한국에 대한 추억을 조금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이후로 한국에 가본적은 없지만 기억은 아직 생생하다고 말하셨습니다. 

 

'할아버지 고맙습니다. 지도 잘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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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 66에는 여기가 '루트66'이라는 것을 알리는 이정표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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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가다가 한 사람이 저를 부릅니다. 자전거 여행하고 있다고 말하니깐 어디까지 가냐고 묻습니다. 뉴욕까지 간다고 하니 'Awesome'만 연발합니다. 자기도 서부여행한 적 있다면서 사진을 가게 안에서 가지고 나옵니다. 정말 반갑다며 좋은 여행되길 빌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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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체크하고 잠시 쉬기 위해서 wifi가 되는 맥도날드에 들러서 치즈버거 1개를 주문했습니다. 구글맵으로 오늘 가야할 길을 대략적으로 체크하고 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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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근처에 있는 마트에서 레드불을 구입해서 먹어봤습니다. 한국에서 사실 먹어본 적이 없어서 여기서 처음 먹어본 건데 개인적으로 핫식스와 맛이 똑같았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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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를 빠져나와 길을 좀 달리다가 점심때가 되어서 아침에 할머니가 챙겨준 샌드위치와 사과를 먹었습니다. 물은 따뜻한 햇빛을 받고 아주 따뜻해져있더군요 ; 그래도 목말라서 꾸역꾸역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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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먹고 출발하기전에 한 컷. 햇빛이 가장 강렬할 때가 헤롱헤롱할 때였는지라 녹초인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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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길을 가다가 보면 태권도나 가라데를 운영하는 곳이 종종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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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거리나 길을 조금만 지나도 루트66를 알리는 표지판들이 보입니다. 전 그냥 직선으로 쭉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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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엄청 큰 공사장이 있길래 들렀는데 광산? 현장인 것 같습니다. 자세히는 못물어보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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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 앞에서 쉬다가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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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이제 살금살금 져가고 페달을 쭉 밟고 나가는데 갈래길이 나옵니다. (위 사진에서 더 가다가)

'어라 이건 예상치 못한 길인데 왜 나온거지?' 

 

바로 핸드폰에 담긴 지도에서 GPS로 제 위치를 확인해봤습니다. 근데 GPS가 이상한 위치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순간 저는 GPS가 먹통이 된 줄 알고 지도를 한참 보고 있다가 자전거 타고 오는 사람이 보여서 길을 물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길 좀 물으려고 하는데요. (지도 보여주면서) 지금 여기가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음.. 여긴 이 곳이야. 뭐 문제 있니?"

"OMG (당황한 나머지 입에서 나왔습니다;).....  제가 길을 동쪽으로 가야 하는데 서쪽으로 온 것 같네요...."

"어...그러면 저기 뒤에 사람들한테 한 번 더 물어봐바..." 

 

아저씨가 알려준 곳은 GPS가 가리킨 곳과 일치했습니다. 원래 오늘 계획은 아침 아주머니의 집을 떠나와 북쪽으로 쭉 가서 동쪽으로 가기만 하면 되는 것이였습니다. 근데 동쪽으로 가다가 중간에 서쪽으로 방향이 틀어져서 한참을 돌아온 것입니다. 그 때 저는 절망했고 어떻게 해야되나 별 생각이 다들었습니다. 일단 마음을 추스리고 왔던길로 페달을 빠르게 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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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길에 또 고민이 듭니다. '한참을 우회해서 왔는데 오늘 어디까지 가야되는건지...' , '잠은 어디서 자지? 어제처럼 가정집 마당? 아니면 모텔?'  일단 돈을 아끼기 위해서 마당에서 잘 수 있는지 쭉 가봅니다. 

 

근데 딱히 텐트를 칠 수 있는 마당이 있는 집을 찾기가 쉽지 않고 제가 가는 대로변에는 빌라와 상점들이 주로 나왔습니다. 오늘은 마당에서 텐트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해가 져가고 있고 빨리 잠자리를 구하지 않으면 위험에 닥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한 흑형에게 가장 가까운 모텔이나 여관이 어디있는지 물어봤습니다. 조금만 가면 나온다고해서 초고속으로 달렸습니다 ㅡ.ㅡ; 

 

여관? 모텔? 암튼 머무를만한 숙소가 보여서 들렀습니다. 가장 싼 방 달라고 했는데 55달러 부릅니다. 60달러 내면 5달러는 디파짓으로 내일 주겠다네요 ; 일단 어쩔 수 없어서 하룻밤 묵기로 결정하고 숙소에 짐을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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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짐을 풀고 일단 씻었습니다. 배도 엄청 고팠지만 씻고 상쾌하게 먹기 위해서 먼저 씻었습니다. 아, 그리고 싼 방 달라고 해서 그런지 몰라도 2층으로 안내를 해서 짐이랑 자전거 분리한 뒤 다 들고 오느라 힘들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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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제가 산 가스와 버너를 사용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일단 하도 배가 고파서 햇반 2개와 라면 1개를 끓여먹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가스와 버너를 연결해서 불을 키려는데 이게 스위치가 없어서 자동으로 불이 나오나? 하고 연결했는데 안나옵니다. 그래서 신경 껐던 설명서를 짐을 뒤집어내 꺼내고 자세히 봤더니 불을 따로 켜야 된다고 합니다 ; 한국에서 제가 갖고온 버너는 라이터가 필요 없었기 때문에 생각 못했던 부분이라 당황했습니다. 숙소 앞에 세븐일레븐이 있었기 때문에 나가서 라이터를 사가지고 나와 밥을 해먹었습니다. 세븐 일레븐 없었으면 또 패스트푸드 먹을 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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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를 대략하고나서 한국에 있는 가족에 연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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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돈을 썼으니 돈에 관한 생각은 잊어버리고 잠이나 푹 자기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내일은 어디로 갈지, 어떤 일을 마주칠지 걱정이 조금 들었지만 피곤한지라 잠에 금방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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