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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2013.11.05 19:05

8편: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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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g.naver.com/crazyfell 작성자 (Go릴리)님의 블로그

         

 

 

네이버 블로거 'Go릴리' 님께서 여행하시고 작성하신 미국 자전거 횡단 후기 입니다. 

여행 준비 전 준비물과 유의사항 또한 자세하게 나타나 있는데요~

미국 자전거 횡단을 하면서 느끼셨던 부분들이 적혀있는 릴리님의 자전거 횡단 후기여행기!

릴리님이 느끼신 미국 자전거 횡단의 여운을 함께 느껴 보았으면 합니다~  

 

   GO.PNG

 

 GO릴리 님의 미국 자전거 횡단 후기 8.고비 START!! 

 

 

 

 

 

 

경치가 좋~~~~~~은 곳에 잠자리를 잡았는데... 흐르는 물소리에 중간중간 자주 자다깨다를 반복했었다. 그래도 도시의 공해 보다는 훨씬 아름다운 소리다. 아침에는 너무 추워서, 빨리 움직일수가 없다. 느즈막히 일어나서, 다시 준비를 한다. 먹을것이 없어서, 여행떠나기전 선배가 프랑스여행에서 챙겨다준 쵸코렛을 1/3 정도 먹는다. 캠핑장 관리자인 래리 할아버지는 언제인지 몰라도 벌써 일어나서 많은 일을 하고 계셨다. 아저씨의 캠핑카가 부러워서 이것저것 물었더니, 친히 안까지 보여주고 설명을 해준다. 정확한 가격인지는 몰라도 약 200,000달러 라고 하셨는데... 아마도 0 이 하나 덜 들어간것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ㅎㅎㅎ 모터 홈 Class A 언제간 꼭 사고 말껍니다!!!!!!

 

어제 저녁에 챙겨주셨던, 에어매트와 바닥메트를 돌려드리니 되려 나에게 주시려 한다. 너무 고맙지만 더이상 가지고 있을 가방이 없다며, 사양하고 돌아선다. 이제 우리네 한국에선 이런 친절함이 너무나도 크게 다가올만큼 감정이 척박해졌나보다. 할아버지와 인사를 하고, 떠난다.

 

앞에 큰산이 있기때문에 부지런히 올라야 겠다고 마음먹고, 쉴세 없이 페달을 굴린다. 비록 아침은 못 먹었지만 아직 파워도 있다고 느껴지고, 조금이지만 비상식량과 물도 있으니 걱정없다고 생각한다.

(가장 가까운 큰 도시는 Bend와 Redmond 라는 곳이였고, REI 라는 대형 캠핑샵이 있긴하지만, 루트 밖이기도 하고 거리도 너무 멀어서 갈수가 없다.)

 

 

그.러.나. 그것은 크나큰 경기도 오산이였을뿐.......

 

 

 

 

 

▲ 그 결과를 동영상으로 확인하세요...

 

 

 

 

 

 

8-1.jpg

 ▲ 시작 부터 계속 오르막길이다.

 

 

 

 

 



 8-2.jpg

 ▲ 우리네 미시령고개처럼 좌우로 왔다리~ 갔다리~ 하는 코스가 몇시간 동안 이어졌다.

 

 

 

 

 



 8-3.jpg

 ▲ 도로 밖으로는 낭떨어지가;;;; 11시가 넘어서기 시작하자 온도가 급속도로 올라 다시 여름날씨가 되었다.

 

 

 

 

 

 

 

오르막을 타다가 끌다가 오른지 5시간만에... 물은 이미 다 떨어지고. 먹은것도 없어서 기력이 다해서... 결국...

 

길바닥에 자전거고 뭐고 다팽겨치고, 퍼졌습니다. 탈수증이 왔습니다. 지나가는 차도 몇대 없는 산 중턱에서, 지나가는 차를 두팔을 흔들며 살려달라고 외쳤습니다. 그렇게 저를 발견한 고마운 분들이 캘리포니아에서 유진에 대학다니는 아들을 만나러 온 "에릭과 로리" 였습니다.

 

마침 에릭도 로드바이크를 타는 자전거인 이였고, 트렁크에 에너지드링크 파우더가 있어서 저에게 계속 드링크를 만들어주었습니다. 로리는 길가로 나와있는 제 자전거와 짐들을 치워주고, 지나가는 차를 세워서 물과 먹을것을 얻어주고. 또한 지나가던 차들도 먼저들 무슨일이 있냐며, 도와줄일이 없냐며 묻고... 다시한번 느끼지만 정말 친절한 사람들입니다. 미국이라고 무조건 총쏘고 위험한 나라 아닙니다.

 

아무튼, 손과 발에 쥐가 나고 정신이 혼미한 상황이 에릭이 만들어주는 에너지드링크를 앉은 자리에서 4L 정도를 마시고 나서야, 풀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정말 그때 지나가던 에릭과 로리가 아니였다면, 전 여기서 이글을 못 썼을수도 있겠네요. 마지막 떠나기전 당분이 필요할꺼라고 포도까지 주고 가던 그들입니다. 이후에, 에너지 드링크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최근에도 운동시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보다 흡수가 빠른 음료!! 게또라이~" 잊지 마세요~ ㅋㅋㅋ

 

 


 8-4.jpg

 ▲ 저희 생명에 은인인 분들... 에릭과 로리 입니다. 차의 루프 캐리어 에릭의 로드바이크가 보입니다.

 

 

 

 

 

 

8-5.jpg
 ▲ 이때는 상황이 많이 좋아진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얼굴을 보면 얼마나 고초를 겪었는지 고스란히 나타납니다...

 

 

 

 

 

 

 

에릭과 로리와 헤어진 이후에, 약 30분정도를 쉬고 나서, 몸이 어느정도 돌아왔을때 다시 떠납니다. 물론, 몸이 정상적이진 않겠지만 그래도 어쩔수 없습니다. 다음 목적지 까진 무조건 가지 않는다면, 이 첩첩산중에서 홀로 밤을 맞아야 합니다. 그리곤 다시 2시간 여를 올라서 드디어 정상에 다다릅니다. 올라가는 중간에 산림감시원 아저씨가 나타나서, 저에게 마실물도 주고, 머리위에 물수건도 올려주는 등 저를 계속 챙기네요. 앞서가던 차량의 운전자가 알려주었다고, 각별히 부탁을 하고 갔다네요. 아마도 에릭과 로리 겠지요... 참 고마운사람들...

 

그리고는 드디어, 산을 오르기 시작한지 7시간 만에, 정상에 도착을 합니다. ㅠㅠ

절대 잊을수 없는 그곳의 이름... 맥켄지 패스....

 

 

 

 

 

8-6.jpg

 ▲ 지금 봐도 눈물이 나네요 ㅠㅠ 맥켄지 패스 5325 Ft, 1623m 입니다.

 

 

 

 

 

맥켄지 패스

 

 

 

 


 8-7.jpg

 ▲ 몇백년전에 용암의 분출로 인해 생겨진곳이라 바위색들이 다 검다.

 

 

 

 

 

 

 8-8.jpg

 ▲ 1500년대 경에 용암이 분출했다고 하는데, 협곡의 모든곳을 휩쓸어 버렸다. 이곳에선 아직까지도 타는냄새가 난다.

 

 

 

 

 



 8-9.jpg

 ▲ 그사이를 비집고 나오는 나무들의 생명력은 정말 대단하다.

 

 

 

 

 

 

8-10.jpg
 ▲ 멀리 보이는 Three sisters Mt. 맥켄지 패스는 북쪽으로는 washington 산과 남쪽으로는 세자매 봉의 사이에 위치해있다.

 

 

 

 

 

three sisters mountain

 

 

 

 

 

 

 8-11.jpg

 ▲ 나무가 많은곳과 나무가 없는 지역... 참으로 신비하다.

 

 

 

 

 

 



 8-12.jpg

 ▲ 산 정상에서는 이렇게 전망대가 있어서 여러 사람이 오르내린다. 나는 도저히 올라가 힘이 없어서 포기.

정상에 계시는 분이 저를 계속 봐주셨던, 산림감시원 아저씨... 바쁘셔서 인사도 못드리고 그냥 내려온게 마음에 걸린다.

 

 

 

 

 



 8-13.jpg

 ▲ 이렇게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사람들이 차로 많이 올라온다...하지만 내려가는길에 힘겹겨 오르막을 오르는 로드바이크를 만나기도 하였다.

 

 

 

 

 

 

 

 ▲ 덜덜덜 거리는 소리는 제 1.95 깍두기 타이어에서 나는 소리입니다. 신경쓰지 마시고 풍경을 감상해주세요^^;;

 

 

 

 

 

 

 

 


 ▲ 중간중간 용암으로 인하여 산채로 타버린 나무들이 보인다.

 

 

 

 

 

 

 

그렇게 7시간을 오르막을 올랐는데... 내리막은 고작 30분 뿐이다...

물론 세상의 어떤 단것보다 달콤했다... 달콤했다...

 

 

 

 

 


 8-14.jpg

 ▲ 다음도시 sisters 까지 가는 내리막길...

 

 

 

 

 

 

 8-15.jpg

 ▲ 어느새 끝나버린 내리막길 하지만 풍경이 좋다.

 

 

 

 

 

 

 

 

8-16.jpg

 ▲ 주행중에 찍은 사진이라 흔들림이 있습니다^^:;

 

 

 

 

 

 



 8-17.jpg

 ▲ Sisters 의 입구에 도착을 했다. Sisters hish school 이 있었다.

 

 

 

 

 

 

시스터스

 

 



 8-18.jpg

 ▲ 드디어 도착한 마을 Sisters. Information 에 들렸는데 마침 퇴근하는 직원을 만나 캠핑장을 안내 받을수 있었다.

나중에 보니 안내를 받을 정도를 큰 마을은 아니였습니다 하하.....

 

 

 

 

 

 



 8-19.jpg

 ▲ 오리건의 작은 도시 시스터스는 옛날 풍경을 거의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아주 멋스러운 도시 였습니다.

 

 

 

 

 

 

해가 뉘엿뉘엿 하는것이 걱정이 되서, 언능 캠핑장에 텐트를 쳐 놓고, 배를 채우기 위해서 길을 나선다. 캠핑장 관리인 아주머니가 알려준 버거가 맛있는곳이 있다고 해서, 어렵지 않게 찾아가서 주문을 한다. 정확한 명칭은 기억 나질 않는데, 더블버거에 프라이 였는데...

버거는 고기가 두툼하고 육질이 좔좔 흐르는것이!!! 아! 이래서 미국산 소고기가 맛있구나 할정도!! 그리고 프라이!! 이 문제의 프라이!!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감히 세계 최고의 프라이 입니다 ㅠㅠ. 정말 따봉! 원더풀! 골져스! 어썸!! 최고 최고 최고!!!!!

 

 

 

그럼 사진으로 보실까요? ^^;; ㅎㅎ

 

 

 


 8-20.jpg

 ▲ 이 프라이에 소금과 후추만 살짝 뿌려서 먹으면 

꺄~~~~~~~~~~~~~~~~~~~~~~~~~~~~~~~~~~~~~~~~~~~~~~~~~~~~~~~~

 

 

 

 

 

이스트 캐스케이드 애비뉴 310

 

 

 

 



 8-21.jpg

 ▲ 왠지 사진을 찍으면 혼날꺼 같아서, 혼자서 몰래 몰래 찍어 봅니다.

 

 

 

 

 



 8-22.jpg

 ▲ 음... 몰래 찍느라 ㅋㅋㅋㅋ

 

 

 

 

 



 8-23.jpg

 ▲ 옛 스러운 느낌이 많이 나나요?! 어떤가요? ㅎㅎㅎ

 

 

 

 

 

 



 8-24.jpg

 ▲ 로컬 식당이라 그런지 할아버지 할머님들도 많이들 오셔서 드시네요.

 

 

 

 

 

 



 8-25.jpg

 ▲ Tips. 서빙하는 아가씨가 히~~~~~~뻐. 혹시 미드 트루 블러드를 보시는 분이 계시다면, 주인공 수키 스텍하우스양과 똑같이 생긴 아가씨가 서빙을 봅니다!!! 대신 수키보다 2배 커요!!! 그래도 이쁨!!!

 

 

 

 

 

 



 8-26.jpg

 ▲ 오리건주 시스터즈에 가신다면, 꼭 들려보세요. Ski inn 이라는 로컬 버거 가게!!!

 

 

 

 

 

 



 8-27.jpg

 ▲ 버거를 먹고 나오는 길... 석양이 참 아름답습니다.

 

 

 

 

 



 8-28.jpg

 ▲ 이런 고전적인 스타일의 건물이 너무 좋네요.

 

 

 

 

 

 



 8-29.jpg

 ▲ 이 아름다운 석양을 보면서, 오늘의 고생도 다 잊어 버리네요... 이런게 여행의 맛이겠죠? ㅎㅎㅎ

 

 

 

 

 

 



 8-30.jpg

 ▲ 어서오세요. 누나들!!!

 

 

 

 

 

Village Green City Park

 

 

 

 



 8-31.jpg

 ▲ 캠핑장 옆으로 작은 냇물이 흐릅니다.

 

 

 

 

 

 

 

 

 

8-32.jpg

 ▲ 물이 아주~ 꺠긋하네요.

 

 

 

 

 

 

 

여기 시스터즈에서는 캠핑 가스를 구할수 있을까 했었는데... 역시나 여기도 작은 마을이고, 가게들이 다들 일찍 문을 닫아, 캠핑용 가스는 다음을 기약할수 밖엔 없네요. 하지만, 여기 캠핑장 도시에서 운영하는 터라, 가격도 12달러로 매우 싸고!! 뜨거운물 사워가 가능 ㅠㅠ

 

(아 행복해) 다운타운과도 가까워서 아주 좋은 캠핑장으로 기억됩니다. 버거집에서 돌아면서 마실것을 조금 사고, 몇일동안 밀린 빨래와 몇일동안 못한 샤워를 헤헤~ 하고... 내일을 기약하며, 꿈나라로 갑니다.

 

그럼 다음화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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