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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g.naver.com/crazyfell 작성자 (Go릴리)님의 블로그

         

 

 

네이버 블로거 'Go릴리' 님께서 여행하시고 작성하신 미국 자전거 횡단 후기 입니다. 

여행 준비 전 준비물과 유의사항 또한 자세하게 나타나 있는데요~

미국 자전거 횡단을 하면서 느끼셨던 부분들이 적혀있는 릴리님의 자전거 횡단 후기여행기!

릴리님이 느끼신 미국 자전거 횡단의 여운을 함께 느껴 보았으면 합니다~  

 

 GO.PNG

 

 GO릴리 님의 미국 자전거 횡단 후기 5.구세주 START!! 

 

 

 

 

previously bicycle travle (지난회 이야기)  드라마 같은 효과~

 

 

 

당시에는 정말 오만가지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날은 완전히 어두워졌고, 미국에서 맞는 실질적인 첫날이나 다름없었다. 경찰들이 알려준 캠핑 그라운드는 아무리 가도 나타나지가 않았고, 이미 12시간, 108km를 달려서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거의 바닥인 상태였다.

 

경찰서 바로 앞에 아이들이 노는 Skate Park (스케이트 기물이 있는 공원) 가 있었는데, 어두워진 늦은 시간까지도 놀고 있는 아이들이 있었는데, 그아이들이 나를 발견했는지 부모와 함께 와서 나에게 묻기를 시작했다. 거의 하소연 하듯이, 몇번이나 경찰이 알려준 길을 몇번이고 반복하고 돌아 왔다고, 정말 울면서 얘기 한거 같다. 그때 그집의 가장이자 3명의 아이의 부모인 Don Hoffecker 와 Cyrystal Hoffecker가 뒷뜰이 나를 불쌍히 여겨 뒷뜰에서 재워주었다. 음식과 물도 주고 씻을수 있게 해주고, 아이들은 신이나서 텐트 치는거 까지도 도와주었다. 이때의 심정은 정말 말도 못한다. 여행자체를 포기해 버릴까 하는 생각도 들게 했으니 말이다.

 

아이가 셋에다 강아지 까지 큰집도 아니였고, 살림도 그렇게 넉넉한 편은 아닌거 처럼 보였지만, 타인에게 호의를 베푸것을 어려워 하지않는 그런 사람들이 였다.

 

 

 

자!! 이제 저를 구해준 가족을 소개 합니다^^

 

 

 

 

5-1.jpg

 ▲ 좌위로 부터 Chrystal Hoffecker, Don Hoffecker, Jewel, D.J, Jonah

 

 

 

 


  5-2.jpg

 ▲ 82년생인 Don 은 벌써 아이들이 셋이나 된다. 나는 뭐를한건가;;;; 하는 생각이

 

 

 



  5-3.jpg

▲ 아침햇살이 심해서 자리를 옮겨서 나도 함께 사진을 찍었다. 아이들 표정 주목!! ㅋㅋㅋ

 

 

 

 



  5-4.jpg

 ▲ 앗! 이사진은;;;; 다들 표정이 ㅋㅋㅋ

 

 

 

 


  5-5.jpg

 ▲ 미국온지 이틀째인데 벌써 얼굴이 탔다. 꼬마 Jewel 너무 귀엽다!!!

 

 

 

 

 

걱정과, 근심, 피곤함과 후회, 두려움과 외로움, 그날밤 참 얼마나 울었는지.....

 

그렇게 아침은 다시 밝았다. 근처 공원에서 간단하게 세면을 하고 나왔는데, 9월초의 워싱턴의 날씨는 너무너무 추웠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떄가 워싱턴주의 여름이라고 하더라. 다시 텐트안으로 들어가 어제밤의 상황을 글로 남기고 개인적인 정비를 하였다. 해가 떠오르는 11시쯤이나 되어서야 움직일수 있는 정도의 온도가 되었다. 젖은 텐트를 말리고 짐을 정리하고 있을때, 아이들이 나와 다시 나를 반겨 주었다. 워싱턴주의 작은 시골마을 Yelm 이라는곳은 잘모르겠지만, 동양인이 흔하지 않은듯 했다. 아이들은 나를 신기 하게 여겼다.

 

 

(단지 자전거 여행자가 신기한지도 모르겠지만) Don 과 Chrystal 이 나와서 어제 못다 나눈 얘기를 하고, 내가 길을 물어보자, Don은 지도책을 찾아와 보여주기도 하고, Chrystal 은 차를 몰고 나가서 지도와 먹을것, 기념품 까지도 사다 주었다. 나도 추억이 될만한 무언가를 주고 싶어 만원짜리 한국돈을 줬더니 모두들 너무나 신기해 한다. 가족들의 이름을 한글로 다 적어주었는데 마치 외계어를 보는거 마냥 신기해 하였다. 서로 주소를 교환하고, 아쉽지만 안녕 작별 인사를 하였다. 떠나는 그순간 까지도 나에대해 걱정해주던 크리스탈... 여행중에도 이메일을 주고 받으며, 서로의 안부를 전하곤 하였다. 그때 마다 크리스탈 가족들은 나를 위한 기도를 잊지 않았다.

 

P.S 크리스탈과는 facebook 친구가 되어서 지금도 연락을 하고 지내고 합니다. 가족들은 저 때문에 한국이라는 나라에 관심을 갖게 되어

 

크리스탈과 아이들은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고 하네요 ^^;;

 

 

 


  5-6.jpg

 ▲ Don 이 마련해준 지도하나만 다시 들고, 남쪽방향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5번 도로로 가다가 옆에 자전거 도로를 발견하곤 그쪽으로 가기 시작했다. 찻길은 너무 더워서 힘들었는데 자전거길은 숲때문에 아주 시원했다.

 

 

 



  5-7.jpg

▲ 그리곤 갑자기 배가 아파 화장실??(숲속)에 다녀와서 발견한!! 꼬마 Jewel 이 내 자전거에 남겨둔 꽃!!! So~~ Cute 쥬얼~~~

 

 

 

 



  5-8.jpg

▲ 한참을 달리다 자전거길 옆의 강? 호수? 를 만났다. 물이 너무 너무 깨끗했다.

 

 

 

 

 



  5-9.jpg

 ▲ 종종 자전거 타는 사람들과 산책, 달리기 하는 사람. 그리고 일광욕 하러 나온 뱀들도 만났다^^;;;;

 

 

 

 

 

 

5-10.jpg

 ▲ 구수한 풀냄새를 맡으며 열심히 달렸다. 어딜가나 시골은 다 비슷하다는 인상을 받으며...

 

 

 

 



  5-11.jpg

 ▲ 자전거길이 끝났다. 다시 더위와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5-12.jpg

 ▲ 끝이날꺼 같지 않던 도로... 하지만 열심히 굴리다 보면 언젠간 끝에 다다른다.

 

 

 

 



  5-13.jpg

 ▲ 내가 가고 있는길이 맞은길인지 알수도 없다. 사람도 없다. 그저 갈뿐이였다.

 

 

 

그렇게 한참을 다시 시골길을 달려 작은 마트에 도착해서 큰음료를 하나 사먹고, 길을 물어봤는데, 알아 들을수가 없다. 다시 이 막막한길을 가야하나...(옳은길인지 아닌길인지도 모르는데) 방법은 없다. 다시 돌아갈순 더욱 없다. 결국 페달을 밟기 시작한다. 그리고 얼마가지 않아. 큰 중장비들이 움직이던 공사현장을 지나 고속도로 진입로로 들어섰다. 그런데 내가 가고싶은 방향이 바로 고속도로 진입로여서 자전거인 나는 도저히 갈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쩔수 없이 남동쪽으로 방향을틀어 (라기 보단 그냥 길이 있는쪽으로 그리고 큰도로쪽으로) 진행 하기 시작했다. 너무나도 더운 날씨 덕인지 사람들이 길거리에 많지 않았다. 지나가는 사람이 있으면 붙잡고 묻고 또 물어서 남향으로 방향을 잡기는 하였지만, Astoria 라는 목적지 하나만 잡고 가는 나에겐 워싱턴주를 벗어나는것 만으로도 벌써 큰 문제로 다가왔다. 그렇게 몇시간을 헤메였을까. 길을 물어봤던 히스페닉 부자가 경찰서를 알려줘서, 경찰서로 들어갔다.

 

 

 

그곳은 경찰서라기 보단, 공사현장 사무소 같이 생긴 곳이였는데, 그곳에서 두번째 구세주인 Police Officer 짐 쉐넌을 만났다. 그날밤 잠자리에 대해 아무런 대책이 없긴 했지만, 그저 길을 물으러 들어간 경찰서 였는데, 자기도 로드 바이크를 매일 탄다며 반가워 해주었다. 내가 가야할곳의 도로가 전부 고속도로로 바뀌는 상황이라 짐에게 자전거 고속도로 통행에 관해 물어봤더니, 상급기관에 전화를 걸어 물어봐주었다. 자전거도 갈수있다 라는 답변을 듣고, 떠날려고 하는 찰나 짐이 혹시 어디까지 가냐며, 지도를 들고와서는 묻는다.

 

 

 

아무생각 없이 찝은 도시가 Kelso 라는 곳이였는데(아무생각 없이 고른 Kelso가 나에게 중요한 곳이였다), 짐이 차로 태워주겠단다. 고민을 좀 하다가 그렇게 하기로 하였다. 잠자리를 찾지 못한 어제의 악몽이 순간 떠올랐다, 늦게 출발해서 인지 시간도 이미 3시를 넘어가고 있었다. 짐의 짐차에 자전거를 싣고 5번 고속도로를 따라서 약 40마일 정도를 차로 이동하면서, 짐과 많은 얘기를 나누었다. 켈소까지와서 짐이 캠핑장까지 안내해주었다. 근처 경찰서에 전화를 걸어서 이것저것 정보도 알아봐주었다.

 

 

 

 

Centralia Police De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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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4.jpg

 ▲ 기름때 묻은 청바지에 낡은 베트맨 티셔츠를 입고 있지만, 사실은 경찰관인 짐 쉐넌!

 

 

 

 



  5-15.jpg

 ▲ 짐의 차위에 카메라는 놓고 한번 더 찍었다. 키가 작은 나를 위한 짐의 배려.

 

 

 

 

 

 

그러나 안타갑게도, 짐이 캠핑그라운드 까지 안내해주고 돌아갔지만, 그 캠핑그라운드는 RV캠핑만 가능한 곳이였다. 그래서 텐트캠퍼인 저는 쫓겨났습니다. 하하;;;;; 그떄의 막막한 기분은 말로할수 없죠. 사정하고 부탁해봐도 줄담배를 피우는 백발 아줌마는 절대 "No" 라고만 얘기했습니다. 불행중 다행인지 가까운 거리에 모텔을 발견하여서, 어쩔수 없이 모텔신세를 지게 됩니다.

 

앞서 말했던, 켈소라는 곳이 왜 중요한 곳이였냐하면, 제가 가지고 있는 지도에 루트가 eugene 유진이라는곳을 거쳐가는데 켈소에서 유진까지 Amtrak Cascades 미국철도 가 지나가는 것이였다. 켈소를 고를때도 몰랐는데, 짐이 차를 타고 가면서 알려준것 이였습니다. 그래서 기차를 이용해서 유진까지 이동하기로 합니다. 운 좋게 B번 경찰관을 만나 켈소까지 차로 이동하게 되고, 또 거기서 바로 기차를 이용할수 있는곳이니, 어찌 운이 좋지 않다 라고 할수 있겠습니까?!

 

허나, 반대로 얼마나 준비를 허술하게 한것인지 알려드리는 아래의 사진

 

 

 

 

 

 

 5-16.jpg

 ▲ 시애틀 공항에서 출발지인 Astoria 까지의 경로인데 약 200mi(320km) 정도되는 거리 입니다. 그냥 동쪽으로만 내려가면 바다가 보일줄 알았던 저는 바보 입니다.

 

 

 

 

 

외국인이라고 몇달러 더 받기는 하였지만, 아무튼 모텔에서 짐을 풀고 모텔직원의 도움을 받아서, 자전거를 실을수 있는지 확실히 확인하고, 다음날로 기차표를 얘매 합니다. 오늘 하루도 우여곡절이 많은 날이였지만, 이렇게 하루를 마감할수 있게 되는군요.

 

 



  5-17.jpg

 ▲ 크리스탈이 준 기념품!!

 

 

 

 

노스 마이너 로드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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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jpg

 ▲ 미국에서 처음 자보는 모텔 입니다. 이상한 오해는 마세요^^;;

 

 

 

 

 

 

  

 

5-19.jpg

 ▲ 모텔 주변의 풍경을 남겨 봅니다. 이것도 기념이 될테니깐요.

 

 

 

 

 



  5-20.jpg

 ▲ 모텔 바로 옆은 interstate No.5 (5번 고속도로) 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5-21.jpg

 ▲ 짐의 차를 타고 오면서 느껴보지만 고속도로 정말 빠름니다!! 정체도 없어요!!

 

 

 

 

 

 



  5-22.jpg

 ▲ 큰 화물차를이 엄청나게 지나가고 있다.

 

 

 

 

 

 



  5-23.jpg

 ▲ 미국에서 처음 사용해본 형식의 와이파이 접속 코드.

 

 

 

 

 

어떤분은 이렇게 말할수 있겠죠. 자전거여행을 하러와서 기차와 차를 타는것이 무슨 의미가 있냐 라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변명일지도 모르지만, 전 그저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된것이 사실이구요^^;;

 

그럼, 오늘은 이만~~~ 다음시간에 ㅎㅎㅎ

 

 

 P.S 자전거 고속도로에 대한 팁을 알려드릴께요. 저도 들은 정보이긴 한데요. 도로교통상황이 비교적 좋은 동부 지역에서는 자전거가 고속도를 통행하는것이 불법입니다. 하지만 서부지역은 동부에 비해 도로교통상황이 열악함으로 상황에 따라서 자전거가 고속도로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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