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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g.naver.com/fifa444444 작성자 (해리스)님의 블로그

         

 

 

네이버 블로거 '해리스' 님께서 여행하시고 작성하신 미국 자전거여행 후기 입니다. 

 

여행 준비 전 준비물과 미국 자전거 여행에 관한 다양한 내용이 있는 후기 입니다.

 

미국 자전거 여행기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해리스 님의 후기를 참조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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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님의 미국 자전거 여행 후기 9일차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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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쯤 일어나 어제 남은 치킨을 먹고 짐을 싼 뒤 9시쯤에 나왔습니다. 단지 이틀을 머물렀을 뿐인데 인상에 강하게 남는 모텔이였습니다. '잘 묵었다 갑니다 오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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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호수가 보입니다. Boulder City에는 볼거리가 2개가 있다고 합니다. 호수와 후버댐. 얼마가지 않아서 나온다고 하니 딱히 쉴 것 없이 쭉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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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목적지인 Kingman 은 75마일 남았습니다. 아마 오늘 안에 자전거로 가는건 무리일 듯 합니다. 가다가 후버댐 이정표가 나와서 오른쪽으로 살짝 빠집니다. 내려갔다가 올라와야 되긴 하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안보고 가는것도 좀 그래서 한 번 보고 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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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버댐이 보이는 쪽으로 내려가기 전에 한 번 쉬었습니다. 내려가는 길을 보니 막막합니다. 사진상으로 보이는 도로는 오늘 Kingman으로 가는 길로서 후버댐 보고 나서 다시 들어가야할 도로 입니다. 갓길도 좁아서 이따가 힘들게 올라올 제 모습을 상상하니 내려가기가 싫어집니다. 그래도 가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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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실 특별한 건 없었습니다. 원래 후버댐을 보려면 더 밑에 내려가서 댐에 입장료까지 지불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최근 다리가 완공되서 댐에 내려가지 않아도 후버댐을 조망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관광지 건축물 보는것도 좋아하는 편인데 후버댐은 크게 다가오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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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버댐은 네바다주의 경계선에 속하나 봅니다. 다리를 건설하는 과정들을 담은?듯한 안내문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엄청 큰 공사였나 봅니다. 다시 Kingman 으로 들어가는 고속도로를 탑니다. 타는 도중에 옆을 보니 후버댐 밑으로 물이 흐르길래 사진 한 장 찍으면서 잠시 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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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프론트랙의 고정이 풀려서 공구를 꺼내 다시 조였습니다. 신나게 다운힐 내려가다가 다시 멈춰서 정비할라니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힘이 빠졌습니다. 자전거는 아무 탈없는 자전거가 최고인듯 합니다. 그래도 타이어 덕분인지 아직까지 펑크 한 번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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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길을 헉헉대며 오르다가 그늘이 보여서 점심을 먹기로 결정합니다. 점심은 파스타. 이때 사실 처음으로 파스타를 한건데 파스타 소스를 싼 걸 사서 그런건지 맛이 없었습니다 ㅡ.ㅡ; 파스타가 좀 쓰다고 해야될까요. 간이 전혀 맞질 않았지만 그냥 배속으로 꾸역꾸역 넣어버립니다 ; 오렌지도 Boulder City 에 있는 마트에서 산건데 서리한 것보다 맛이 훨씬 떨어집니다. 색깔부터가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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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힐과 다운힐이 번갈아가면서 나오는데 정말 힘듭니다. 특히 더운것도 그렇고 복합적으로 사람을 지치게 만듭니다. Kingman에는 오늘 이대로는 못갈 것 같은데 어디서 자나 벌써부터 잠자리 걱정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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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Scenic View 라고 잠깐 들릴 수 있게 나온 곳이 나와서 쉬었습니다. 가만히 잠깐 쉬는데 한 청년이 저한테 말을 겁니다. 

 

"자전거 여행하는거야? 어디서 왔어?"

"L.A 공항에서 왔어"

"와 진짜? 미쳤다 !  어디로 가는데?"

"그랜드캐년 쪽으로 가고 있어. 여기서 Kingman 멀지?"

"응, 좀 더 가야될거야. Good Luck!"

 

2,30분간 잠깐 쉬다가 다시 출발합니다. 오늘 갈길이 멀어서 조급해졌습니다. 

 

 

9-20.jpg  

 

 

한참을 달리고 있는데 자전거 갓길이 사라집니다. 고속도로라 차도 쌩쌩 달리고 있고 차가 적게 다니는 것도 아닙니다. 순간 두려움이 느껴지고해서 잠깐 자전거를 세우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Kingman 까지 40km는 남은 것 같은데 남은 거리를 히치하이킹 해야되나 말이죠 ㅋ 히치하이킹을 엊그제도 했기 때문에 별로 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너무 더웠지만 얼음물을 마시고 다시 출발해봅니다. 20분 정도 달리다가 다시 자전거를 세웠습니다. 갓길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차들이 저를 피해서 가는데 이건 좀 아니다 싶었습니다. 결국 히치하이킹하기로 결정합니다. 30분쯤 서있을때 쯤 차 한대가 제 앞으로 섭니다. 할아버지가 나옵니다. 

 

"자네, 무슨 문제 있나?"

"아.. Kingman에 가는길인데 갓길이 끊겨서요. 혹시 저 좀 그쪽으로 태워주실 수 있으신가요?"

"음.. 그래. 태워다주지"

 

짐을 분리해 할아버지차의 뒷칸에 다 실은뒤 조수석에 탔습니다. 이름은 '개리' 나이는 59세, 그랜드캐년에 트레일러를 가지러 가는길이라고 했습니다. 개리 할아버지는 저한테 오늘 괜찮다면 그랜드캐년까지 갈 생각이 없냐고 물어봤습니다. 순간 저한테는 구미가 당기는 제안이었지만 자전거로 여행하는것이만큼 Kingman 까지만 간다고 정중하게 거절했습니다. 할아버지는 두세차례 저한테 물어봤지만 그래도 자전거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더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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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년으로 가는길에는 SkyWalk로 그랜드캐년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개리할아버지는 거긴 너무 비싸고 별로라고 합니다. 그리고 가는길에 양옆으로 인디언 보호지역이 나오자 설명해주시는데 저기서 캠핑하면 안된다고 일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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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man 의 한 주유소에서 개리 아저씨가 기름을 채우시겠다며 내리십니다. 기름을 채우고 저는 자전거를 정리하는데 한 친구가 제 자전거에 관심을 보입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잠깐 하는데 놀라면서 꼭 완주하길 빌어줍니다. 가끔 이런 응원받는게 조금 쑥스럽지만 힘이 됩니다. 할아버지와 헤어지고나서 조금 달리다가 잠자리를 찾기로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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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잠깐 들러서 음료수와 아이스크림을 샀습니다. 

 

이제 해가 져가고 해서 잠자리를 찾기 위해 일부러 턴을해서 조그만 주택가에 들어갑니다. 집 앞마당에 텐트를 치기 위해 허락을 받기 위해서였죠. 보통 텐트 치는걸 허락받을 때 젊은 사람들은 강한 경계심을 보이며 안해주는 경향이 있었고 나이 드신 분들이 긍정적으로 반응을 보였었습니다. 오늘도 처음 두집을 방문했는데 젊은 사람이 나오면서 안된다고 합니다. 대략 5집을 노크해도 안되니 조급해집니다. 마지막으로 한 집만 물어보고 안되면 공터를 찾아보기로 합니다. 마지막집에 노크하니 할머니가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전 한국에서 온 자전거 여행자인데요. 제가 오늘 목적지에 가지 못해서 그런데 하룻밤만 여기 마당에서 텐트치고 자도 될까요?"

"어? 한국에서 왔다구요? 음. 되요. 여보 잠깐 나와봐요"

"(남편분 나와서) 한국에서 왔다고? 내가 한국에 있었는데.."

"아 정말요?"

"응. 예전에 있었어."

"(할머니) 우리가 너의 어떤 ID를 알 수 있을까?"

"여권 보여드릴까요?"

"응"

 

여권을 보여드리니 할머니는 그제야 안심을 하시면서 여러가지 여쭤봅니다. 그러면서 뭣 좀 먹지 않겠냐면서 피자를 먹을거냐며 물어보시길래 당연히 먹겠다고 했습니다 ; 텐트를 다 치고 있는데 할아버지가 나오셨습니다. 할아버지는 6.25 전쟁 뒤 한국에서 공군으로 복무했다고 했습니다. 울산과 부산의 위치와 지명을 아직도 기억하면서 그때의 추억을 저한테 잠깐 들려주셨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왜 우리집에 온거야?"

"사실 저기 건너편하고 저 쪽 집들을 노크해봤는데 안됬거든요"

"왜 그들은 널 받아주지 않은거지?"

"제 생각에 아마 저를 모르고 있고 믿지 않아서겠지요?"

"나도 너를 모르잖아. 사실 내가 옛날 부산에 있을때 늦은 밤 어떤 사람이 나를 먹여주고 재워준적이 있었어. 나는 그때의 대접을 아직도 잊지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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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사람들에게 베푸는걸 좋아하셨습니다. 할머니도 사람을 좋아한다며 정말 최고의 부인이라며 칭찬을 합니다. 이야기를 하다보니 파파존스 피자 배달원이 옵니다. 할머니는 사이즈가 작은 피자라며 혼자 다 먹으라고 합니다. 감사히 받고 텐트 안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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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오늘 먹고 반은 내일 아침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하고 잠자리에 누웠는데, 사방에서 개가 짖습니다. 개가 처음 짖을 때에는 30분 정도면 개가 물러나지 않을까 싶었는데 한참이 지났는데도 계속 짖어대는 겁니다 ㅡ.ㅡ; 할머니, 할아버지한테도 미안해서 개가 좀 안 짖었으면 하는데 계속 짖길래 불안해서 잠도 안오고, 결국에는 Sheriff 라고 보안관까지 나와서 저한테도 괜찮냐고 물어본뒤 갔습니다. 보안관이 간 뒤 조금 조용해져서 다시 잠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내일 문제가 발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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