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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g.naver.com/fifa444444 작성자 (해리스)님의 블로그

         

 

 

네이버 블로거 '해리스' 님께서 여행하시고 작성하신 미국 자전거여행 후기 입니다. 

 

여행 준비 전 준비물과 미국 자전거 여행에 관한 다양한 내용이 있는 후기 입니다.

 

미국 자전거 여행기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해리스 님의 후기를 참조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Notice

 

[해리스 님께서  여행하신 미국 자전거 여행 후기는

 

자전거와 사람들 세계여행기에 매주 하나씩 보여 드리게 될 겁니다.]

 

* 18일을 기준으로 해리스님의 여행기 연재가 끝날 때 까지 주5일동안 매일 연재 할 예정입니다.

 

   그 후  다른 블로거 분의 여행후기를 연재하며 소개하는식으로 하려 합니다.

 

 

 

현재 세계여행기 컨텐츠 내용 구성 조정으로 인해, 블로거 분들의 여행기가 불규칙적으로 업로드 되었던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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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님의 미국 자전거 여행 후기 5일차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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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찍 떠난다고 케일한테 말했기 때문에 6시쯤에 일어났습니다. 잠자리가 좀 불편했는지 몰라도 눈이 절로 떠졌습니다. 바로 앞에 도로가 있어서 처음에 차 지나가는 소리가 신경쓰였는데 잠든 뒤에는 안들렸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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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케일의 아내가 저보고 아침에 먹으라고 챙겨준 머핀. 맛있게 먹고 짐을 쌌습니다. 짐을 싸는데 잔디 위에서 자서 그런건지 몰라도 이너텐트와 후라이가 이슬에 매우 젖어있었습니다. 여기서 다 말리고 가기엔 무리다 싶어서 조금 가다가 말릴만한 자리에서 말리고 아침도 해결하기로 결정하고 떠납니다. 작별인사는 어제 미리 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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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가는데 오렌지 농장쪽에서 갑자기 개짖는 소리가 매우 크게 들립니다. 깜짝 놀라서 봤더니 덩치가 꽤나 큰 놈들이 저를 향해 달려옵니다. 철창이 있어서 망정이지 없었으면 큰 일 날 뻔 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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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를 말릴만한 자리와 아침먹을 그늘이 보여서 멈춰섰습니다. 아침은 햇반에다가 한국에서 가져온 튜브고추장으로 간단히 해결했습니다. 라면도 먹을라다가 그닥 안땡겨서 끓이진 않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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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덥습니다..  그리고 은근슬쩍 경사가 있어서 속도가 생각보다 안나더라구요. 양옆으로 보이는건 오렌지 농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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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농장이 계속 나오길래 떨어진 오렌지 중에 성한걸 골라서 한 입 먹었는데 엄청 달고 시원한겁니다!  그래서 성한놈으로 몇개 집어왔습니다. 떨어진것 가져오는것도 서리일라나요 ㅠ ; 오렌지 농장주인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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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농장을 벗어나니 약간 상당한 업힐이 나옵니다. 저는 힘들게 기어비 1X2 or 1X3 으로 올라가는데 저 로드탄 여대생은 가볍게 올라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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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힐을 지나와 다운힐을 살짝 내려오니 세븐일레븐이 나옵니다. 오늘 딱히 마트가 잘 나오지 않는 길이란 예감이 들어 바로 여기서 물을 공수했습니다. 저는 저 브랜드 물(1.5리터 케이지에 달린 물통)이 맘에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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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쭉 가는데 십자가가 있어서 흠칫하고 섰습니다. 여기 자리에서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고인을 기리기 위해 이렇게 해놨나 봅니다. 갓길이 좁아서 위험하단 생각이 들긴 했는데 이런거 보면 저도 정말 조심해야 한다는걸 또 명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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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소키우는 농장이였는데 사람들이 말을 타고 관리하더군요. 말타고 미국 횡단하는것도 재밌을 것 같은데 말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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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밸리에 왔습니다. 업힐도 자주 나오고 점심때쯤 되니깐 온도가 급상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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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니다 싶어서 ; 업힐을 오르다가 중간에 그늘진 자갈길에서 자전거를 세우고 쉬면서 오렌지를 먹었습니다. 서리?하길 잘했습니다 ㅋ 너무 시원하더라구요. 축 늘어져 쉬고 있는데 갑자기 한 차가 길을 가다가 섭니다. 저를 부르는데 제가 문제가 있어서 길 한가운데 있는걸로 봤나 봅니다. 길도 알려주고 응원해줘서 힘이 났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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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야구장인것 같습니다. 미국은 땅덩어리가 커서 그런지 야구장이나 소형 풋볼경기장 등 운동경기장들이 자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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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패스트푸드점만 나오고 딱히 먹을것도 없어서 오늘도 맥도날드에 들립니다. 음료셀프무한리필이라 3번 타먹었네요 ㅡ.ㅡ; 배터져 죽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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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쭉쭉 망설임없이 페달을 밟아나갑니다. 신나게 달리다가 핸드폰을 꺼내 GPS로 현재 위치를 확인하고 갈 길을 보는데 가는길이 고속도로밖에 안나오는 겁니다 ! 하이웨이에 자전거에 들어갈 수 있느냐는 주마다 다르다고 들었고 길이 어쩔 수 없이 한가지면 자전거도 들어갈 수 있다고 듣긴 했지만 매우 걱정됩니다. 근데 옆에 살짝 포장된 아주 조그만 길이 있길래 거길로 가도 되겠지 하고 자전거를 끌고 내려가 그길로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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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차가 전혀 지나다니지 않길래 잠시 여유를 가지면서 사진도 찍고 천천히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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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가 보니 고속도로와 교차하는 지점에서 아울렛이 나옵니다. 싸서 그런지 쇼핑하는 차들이 꽤 많았습니다. 자전거 여행중이라 어짜피 사도 입을일도 거의 없고 해서 그냥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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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하나라 어쩔 수 없이 다시 고속도로에 진입했습니다. 갓길이 그래도 좀 커서 그냥 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무섭지만 어쩔 수 없었지요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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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데 거대한 풍력발전기도 보입니다. 차들은 쌩쌩 달리고 있구요. 사실 달리다가 순찰차와 경찰차를 몇 대 봤는데 저한테 아무런 제지가 없었습니다. 이 고속도로는 그냥 자전거가 달려도 상관 없었나 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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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쭉 달리다가 턴을 해서 다른 고속도로로 접어들었습니다. 근데 여기는 갓길이 좁네요. 그리고 길이 좀 범상치 않아 보입니다. ; 그래서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고민에 빠져듭니다. '히치하이킹을 한 번 시도 해볼까?', '경찰도 저지 안했는데 그냥 계속 달려?', '어떡하지...' 고민을 잠깐 해보니 결국 히치하이킹을 인생 처음으로 시도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자전거를 세우고 저를 태울만한 트럭이 온다 싶으면 손을 흔들었습니다. 한 20분쯤 지났을까요? 한 트럭이 속도를 줄이면서 갓길에 섭니다.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아싸, 여기를 드디어 탈출하는구나' 한 남자가 트럭에서 내립니다.

 

"안녕. 무슨 일이야?"

"아, 자전거 타고 유카밸리쪽으로 가고 있는데 고속도로라 위험하고 갓길이 좁아져서 달리는게 무리인 것 같아. 그래서.."

"오케이. 그럼 타. 뒤에 자전거랑 짐 실으면 될 것 같아"

 

쿨하게 바로 타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자전거와 짐을 다 싣고 조수석에 탔습니다. 이름은 Beale, 오토바이 여행을 즐긴다고 했습니다. 유카밸리쪽에 자기 집이 있고 어짜피 집에 가는길이어서 태워주는게 가능했습니다. 

 

"너 자전거 타고 어디 가는길이야?"

"그랜드 캐년으로 일단 가고 있어."

"와우 정말? 나도 오토바이로 여기저기 다니거든. 자전거로는 못다녀봤지만 ㅎ"

"이번 1학기 휴학하고 돈벌고 왔는데 생각보다 너무 덥다. 더워 죽을 것 같아 ㅋ"

"여기 팜스프링스가 유난히 더덥고 유카밸리쪽으로 언덕 넘어가면 온도가 내려갈거야. 왜냐면 그쪽은 바람이 엄청 불거든. 좀 시원하긴 해서 너한테 나을거야."

"바람이 불면 시원하긴 하겠지만 자전거 페달 밟기가 쉽지 않거든. 특히 역풍일떄는!"

"아 그렇지. 그래도 여기 비는 잘 안와 ㅎ"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빌은 마트에서 내려주겠다고 합니다. 자기가 지도를 보고 길을 알려주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트 주차장에서 지도를 보며 저한테 조언을 해주고, 빌의 명함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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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고속도로에서 빠져나오게 해준 오토바이 여행자 Beale. 제 자전거가 뒤에 보이네요 ㅎ 뭔가 주고 싶은데 제가 한국에서 외국인들에게 줄만한 선물같은걸 생각못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그나마 유일하게 한국식품을 알리는 튜브 고추장 2개를 줬습니다. 사실 그전에 도움받은 분들한테도 드렸어야 했는데 생각을 못했네요 ㅠ 

 

그리고 마트에서 장을 보고 나오려는데 Beale 이 저에게 말을 겁니다. 

 

"너 자전거 세울때 조심해야 될 것 같아."

"왜? 자물쇠로 잠궜는데 무슨 문제가 있었어? 누가 가져가려고 한 걸 봤어?"

"아니. 그건 아니고 자물쇠로 세울때 꼭 기둥이나 어디 묶을 만한데 같이 묶어두는게 좋을 것 같아서"

"아, 맞다. 평소에 그렇게 하는 편인데 가끔 내가 그런가봐 ㅋ 조심할께! 신경써줘서 정말 고마워"

 

Beale은 김치를 샀길래 저한테 김치가 있는 곳도 알려주고 떠났습니다. 오후 5시 쯤이여서 이제 잠자리 잘 곳을 슬슬 알아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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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는데 캠핑장을 알리는 표지판이 보입니다. 어라? 오늘 일이 잘 풀리는데? 바로 우회전해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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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경사진 오르막길이 계속해서 나오는데 Beale 말대로 이쪽 지역에 바람이 너무 불어서 너무 힘듭니다. 대략 속도 5, 6km/h 정도로 계속 올라갔습니다 ㅡ.ㅡ; 

 

올라가는 길에 길이 자꾸 헷갈려서 세차하고 있는 한 아저씨에게 길을 물어봤습니다. 아저씨는 여기 안산다며 여동생에게 물어보겠다고 집에 잠깐 들어가십니다. 여동생이 나오더니 길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나서 가려는데 저녁 먹고 가지 않겠냐며 들어오라고 합니다. 바로 ! 승낙하고 들어갔습니다 ㅎ

 

들어가니 다른 친척 동생도 한 분 있었고 다들 저녁먹고 있었습니다. 사실 맥도날드에서 미련하게 배채운것 때문인지 오는 도중에도 물마신 것 때문에 배는 그닥 고프지 않아서 조금만 먹겠다고 했습니다. 아주머니는 여기 먹을게 있으니 알아서 퍼다 먹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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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른쪽 분이 저녁을 초대해준 Aida Dorsey. 맨 왼쪽은 그녀의 아들이고, 가운데분은 친척이라고 합니다. 

 

"왜 힘들게 오토바이도 차도 아닌 자전거를 골라서 여행을 하고 있어요?"

"Easy Come , Easy Go 라고들 하잖아요. 젊을 때 사서 고생하는게 더 기억에 남을 것 같기도 하고 이게 제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거든요."

"와 정말 멋진데요. God Bless You"

 

왼쪽에 있는 아들은 10살인데 개인적으로 꼬맹이들의 발음과 말하는 속도가 제일 잘 들립니다. 성인보다는 발음이 또렷하게 들리고 속도가 그렇게 빠르게 말하는 편은 아니거든요. 제 수준이 낮아서 다 들리는것도 아니지만요 ;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저녁을 먹는데 아까 세차하던 아저씨가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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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로) 안녕하세요."

"어 엇?! 안녕하세요. 한국말 할 줄 아세요?"

"네. 한국에서 예전에 일했어요."

"아, 정말요? 어디에서요? 전 대전에 살아요."

"대전에서도 일했어요. 모나미 아세요? 볼펜 만드는.."

"네 당연히 알지요. 와 여기서 한국말 하시는 분을 볼 줄 몰랐네요"

 

옆에 있던 친척 여동생도 한 말 거듭니다. 

 

"놀랐죠? 그것도 이런데서, 게다가 아프리칸을 ㅎ"

"네 정말 여기서 한국말 하시는 외국인을 볼 줄 몰랐네요"

 

이름은 미카앨이고 한국에서 일하다가 수년전에 미국으로 왔다고 합니다. 나이는 50세고 대전에 있을때에는 교회도 다녔다고 합니다. 천안에도 있었고 한국말을 어리숙하게 하셨지만 그래도 타지에서 한국어 하는 분을 봐서 놀랐습니다. 

 

Aida 는 저한테 음식을 더 싸주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과일과 치킨 2조각만 받겠다고 해서 지퍼백으로 받고, 아쉽지만 작별인사를 나눴습니다. 더 늦어지면 캠핑장에 찾아가기 어두울 것 같아서였기 떄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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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a 의 집을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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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했는데 사무실이 안보여서 헤메다가 엉뚱한 Fire Station 에 들어가서 물어보기도 하고 우여곡절 끝에 사무실을 찾았는데 셀프! 방식이였습니다. 즉, 봉투에 자기가 머무를 Site의 번호를 적고 이름과 대략적인 정보를 적은 뒤 15불을 동봉한뒤 넣으면 끝이였습니다. 항상 셀프는 아니고 6월부터 잘 기억은 안나지만 수개월간 스태프가 없는 듯 했습니다. 사실 무단으로 하려다가 양심상 조금 찔려서 그냥 내고 하루 머물기로 합니다. 경치가 좋았는데 이미 어둑해져서 바로 텐트치기로 결정하고 짐을 풀고 텐트를 치는데, 바람이 엄청 심하게 불어서 텐트 치는게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사실 지금까지는 팩을 안썼는데 팩을 다쓰고 텐트를 쳤습니다. 

 

씻고 자기만 하면 되는데 문제는 아까 Fire Station 에서 여기 샤워실도 있냐고 물어봤었는데 없다고 해서 실망했습니다. 그런데 주위를 돌아보니 이쪽 근방에 캠핑하는 사람이 저 1명밖에 없었습니다. 화장실에 가봤는데 생각보다 꽤 크고 샤워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냥 빨래할 것들과 샤워도구를 챙기고 화장실에 들어가서 냉큼 했습니다 ㅋ 다 마치고 텐트로 돌아와 아까 Aida 아주머니가 챙겨준 과일과 치킨 조각들을 먹고 잠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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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4편: 미니벨로로 간 중국상주-상해 자전거여행(자전거타고 기차타고)

    출처 :http://blog.naver.com/hdjang 작성자 (산돌)님의 블로그 네이버 블로거 '산돌' 님께서 여행하시고 작성하신 중국 자전거 여행기 후기 입니다. '산돌'님께서는 직장인이심에도 불구하시고, 중국 출장을 가실 때마다 항상 자전거 라이딩을 하셨다고 합니...
    Date2013.11.27 Category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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