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북아메리카
2013.11.07 18:56

10편: 점점 더 안쪽으로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출처 : http://blog.naver.com/crazyfell 작성자 (Go릴리)님의 블로그

         

 

 

네이버 블로거 'Go릴리' 님께서 여행하시고 작성하신 미국 자전거 횡단 후기 입니다. 

여행 준비 전 준비물과 유의사항 또한 자세하게 나타나 있는데요~

미국 자전거 횡단을 하면서 느끼셨던 부분들이 적혀있는 릴리님의 자전거 횡단 후기여행기!

릴리님이 느끼신 미국 자전거 횡단의 여운을 함께 느껴 보았으면 합니다~  

 

    GO.PNG

 

 GO릴리 님의 미국 자전거 횡단 후기 10. 점점 더 안쪽으로 START!! 

 

 

 

 

 

 

 Ochoco Lake State Park


크게 보기

 

 

 

 

 

10-1.jpg
 ▲ 볼튼 아저씨 집을 나와 만난 Ochoco lake 오초코 호수.

 

 

 

 

 

 

10-2.jpg
 ▲ 뭔가 가슴이 뻥 뚤린기분이였다. 아마도 어제 겪은 호의 떄문이겠죠.

 

 

 

 

 

 

아저씨 집은 Prineville 프린빌 이라는 곳이고, 다음 도시인 Mitchell 미첼 까지는 약 43 mi (70km) 정도 되지 않는다. 하지만 미첼에서 다음 도시 Prairie 프레어리 까지는 85 mi ( 약 135km) 정도 이다. 200km가 넘는 거리를 하루에는 도저히 갈수가 없다. 어쩔수 없이 미첼까지 거리는 짧지만 하룻밤을 묵어야 하는 상황이다. 오늘만큼은 부담없이 천천히 가기로 한다.

 

 

 

 

 

10-3.jpg
 ▲ 호수라곤 하지만 엄청 크게 느껴진다

 

 

 

 

 

 


10-4.jpg

 ▲ 실제로는 엄청 광활하고, 변비가 뽱 뚤린거 마냥 속이 시원한데, 똑딱이 카메라로는 표현이 안되서 아쉽네요 ㅠㅠ

 

 

 

 

 



10-5.jpg

 ▲ 이런 도로 오초코 하이웨이를 타고 계속 간다!! 직진 직진!!

 

 

 

 

 



10-6.jpg

▲ 지금 여행기를 쓰는 이때 알았지만, 생각 보다 높은 지대여서 옆쪽으로 넓은 분지들이 종종 나타났다.

 

 

 

 

 



10-7.jpg

 ▲ 사진을 찍을때 정차해서 찍는게 아니라, 핸들바에 고정시켜 찍다보니 초점이나 구도가 다소 심하게 맞지 않습니다^^;;;;;;;

 

 

 

 

 

 

아침에는 호수 주변이여서 그런진 몰라도 시원하고 괜찮았는데, 시간이 점점 지나서 12시가 되면서 부터는 지면의 온도가 갑자기 상승하더니 완전한 여름 날씨가 변해간다.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주변풍경도 어느순간 점점 사막을 변해 간다. 시스터즈로 갈때 물때문에 너무 고생해서인지 물의 양을 엄청 늘려도 (약 5리터) 이런 상황에는 늘 긴장과 걱정의 연속이다. 주변에 가게는 커녕 인가도 없는 곳들이 수두룩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행을 시작하면서 부터 왼쪽 코에서는 코피가 계속 난다. 심하지는 않지만 아침 세수때 마다 피를 보고, 오른쪽 손목과 왼쪽 팔꿈치에서도 바늘로 찌르는듯한 통증이 계속온다. 아마도 금이 가거나 뿌러졌다 싶을 정도로 가끔은 심각해질때가 있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달려야 함으로 헤헤;;;;;;;;;;;

 

 

 

오늘 사진은 차도 없고, 사람도 없고, 인가도 없는 그런곳으로만 달려서 인지 특별히 설명을 드릴께 없네요. 사진만 구경하세요^^:;

 

 

 

10-8.jpg

 

 

 

 

 

 

 



 10-9.jpg

 

 

 

 

 

 


 10-10.jpg

 


 

 

 

 

 

10-11.jpg10-12.jpg  

 

 

 

 

 

 

 


 10-13.jpg

 

 

 

 

 

 

 


 10-14.jpg

 

 

 

 

 

 

 


 10-15.jpg

 

 

 

 

 

 

 


 10-16.jpg

 

 

 

 

 

 


 10-17.jpg

 

 

 

 

 

 


 10-18.jpg

 

 

 

 

 

 


 10-19.jpg

 

 

 

 

 

 


 10-20.jpg

 

 

 

 

 

 


 10-21.jpg

 

 

 

 

 

 


 10-22.jpg

 

 

 

 

 

 


10-23.jpg

 

 

 

 

 

 

 

 

10-24.jpg  

 

 

 

 

 

 

 


 10-25.jpg

 

 

 

 

 

 


 10-26.jpg

 

 

 

 

 


 10-27.jpg

 

 

 

 

 


 10-28.jpg

 

 

 

 

 

 


 10-29.jpg

 

 

 

 

 

 

 


 10-30.jpg

 

 

 

 

 

 

너무 덥다. 지친다. 아...이젠 더 못갈꺼 같아... 라고 할때쯤에 도시외곽에 도로정비용 중장비를 모아둔 곳이 나오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고속도로 오른쪽으로 미첼이라는 도시가 나왔다. 마치 고속도로 달리다가 휴게소에 들어가는 듯한 느낌?? 딱 만난 느낌은 정말 작다...이게 마을에 다 인가?? 싶을 정도로 작은 마을이였다. 지도에도 인구가 약 500명. 정도로 표기 되어있었다. 그런데 음악소리가 들린다. 엄청난 숫자의 할리데이비슨을 타는 사람들이 한군데 모여서 밴드가 연주하는 음악을 들으며 파티를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마치 나를 반기기라도 하는듯이 ㅋㅋㅋ 하지만 그건 아니고, 마을의 어느분의 생일이란다. 그래서 다들 모여서 대낮부터 술을 즐기며 파티를 한다.

 

쭈뻣쭈뻣 기웃기웃 하며 마을로 들어섰는데, 마침 다른 자전거 여행자의 자전거가 보여서 벤치에 앉아 기다리고 있으니, 잘~~생긴 남자와 이쁘장 하게 생긴 여자 여행자 커플이다. 이것 저것 얘기를 나눈다. 그들은 207 하이웨이를 따라 북쪽으로 가서 최종목적지인 포틀랜드로 간다고 한다. 그런데 이...이봐... 지금 5시라고... 어서 가서 잠자리를 마련해야지! 지금 해가 짱짱하지만 곳 해가 지고어두워 질꺼라고!!

 

하지만 그들은 느긋하다-_-;;;   사과에 땅콩버터나 발라먹고 있다...나는 목적지에 도착했는데도 조바심이 나는데 말야... 이메일을 주고 받고, 헤어진다.

 

바로 옆의 그로서리에서 음료수를 사서 캠핑장을 물어본다.

 

 

 

 

나 - "여기 캠핑장이 어디에요?"

 

주인아줌마 - "응 저기~ 공터"

 

나 - "감사합니다" 하고 공터를 갔는데... 뭐야 여기에 치라는거야?? 뭔가 이상한데... 내가 경험하지 못한 캠핑스똬일인데?? 다시 빠꾸

 

나 - "음... 거기 공터가 캠핑장인가요?"

 

주인아줌마 - "응 거기 맞아!! 거기라고!! 최대 3일만 있을수 있고, 샤워장 같은건 없어 화장실은 바로 앞이 있고"

 

나 - "돈은요?"

 

주인아줌마 - "안 받아!!!"

 

나 - "읭? 아 넵-_-;;;;"

 

 

 

 

 

 

 


10-31.jpg

 ▲ 문제의 그 공터... 옆으로는 잔디 밭이랑 애들 노는 놀이터가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시멘트위를 선호 합니다.

 

 

 

 

 

미첼

 

 

 

 

 

 

일찌감치 텐트를 치고, 밴드가 하는 연주나 들으며, 간만에 느긋하게 저녁을 맞는다. 밀린 빨래를 하고, 전자기기들을 다 충전 하고, 여행기를 정리하고... 물론 저 멀리서 손세지 굽는 냄새가 나를 자극시키긴 하지만 ㅋㅋㅋ

 

 

 

 

 

 

 

 ▲ 주변의 풍경과 현장의 모습을 구경하세요~

 

 

 

 

 

해가 어스름하게 질무렵, 저멀리서 자전거 여행자 두명이 보인다. 헤이 헤이 소리치며 뛰어갔다. 이봐들 어디가냐고 여기서 부터 다음 캠핑장 까지는 너무 멀다고!! 하지만 인사만 하고 아무말도 없이 지나가버린 여행자들은... 그들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는

 

다음화에!! ㅋㅋㅋ

 

 

 

 

 

P.S 밤이 되니깐 야생동물이 많아 지더군요. 저멀리서 또각 또각 하는 소리가 들려서 후레쉬를 비췄더니. 사슴이랑 눈이 뙇!! 마주쳤어요. 사슴 두마리님은 고속도로 한복판으로 소리만 남긴채 사라지셨어요!~~~~

 

 

 

 

 

▲ 시간이 많으니 쓸때 없이 센치해졌어요.

?Who's biketour

profile
Atachment
첨부파일 '33'

세계여행기

자전거타고 세계일주~!!

  1. 25-26편: 호주 라이딩기 - Bells Beach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23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2. 24편: 호주 라이딩기 - 서핑의 성지, Torquay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22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3. 23편: 호주 라이딩기 - 휴양지 Lorne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21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4. 22편: 호주 라이딩기 - 그레이트 오션로드를 만끽하며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20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5. 21편: 호주 라이딩기 - I'm on the Great Ocean Road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17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6. 20편: 호주 라이딩기 - Rail Trail을 타고 Koroit에서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16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7. 19편: 호주 라이딩기 - Portland를 거쳐 Narrawong 까지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15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8. 18편: 호주 라이딩기 - 이제는 자력으로 야영한다.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14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9. 17편: 호주 라이딩기 - 애들레이드를 떠나 동부로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13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10. 16편: 호주 라이딩기 - 애들레이드 구경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10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11. 15편: 호주 라이딩기 - Boxing Day in Adelaide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09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12. 14편: 호주 라이딩기 - 애들레이드(Adelaide) 입성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08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13. 13편: 호주 라이딩기 - 널라보 플레인(Nullabor Plane)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07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14. 12편: 호주 라이딩기 - 호주 횡단 열차, Indian Pacific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06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15. 11편: 호주 라이딩기 - 세계 최대의 노천광산, The Super Pit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03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16. 10편: 호주 라이딩기 - 칼굴리 시내를 돌아보았다.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02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17. 9편: 호주 라이딩기 - 호주 골드필드의 중심, 칼굴리(Kalgoorlie)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3.12.31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18. 8편: 호주 라이딩기 - 호주 골드필드 입성, 쿨가디(Coolgardie)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3.12.30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19. 7편: 호주 라이딩기 - 부라빈(Boorabin) 국립공원에서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3.12.27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20. 6편: 호주 라이딩기 - Northam 에서 Merredin 까지.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3.12.26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
/ 20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