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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2013.11.04 19:06

7편: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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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g.naver.com/crazyfell 작성자 (Go릴리)님의 블로그

         

 

 

네이버 블로거 'Go릴리' 님께서 여행하시고 작성하신 미국 자전거 횡단 후기 입니다. 

여행 준비 전 준비물과 유의사항 또한 자세하게 나타나 있는데요~

미국 자전거 횡단을 하면서 느끼셨던 부분들이 적혀있는 릴리님의 자전거 횡단 후기여행기!

릴리님이 느끼신 미국 자전거 횡단의 여운을 함께 느껴 보았으면 합니다~  

 

  GO.PNG

 

 GO릴리 님의 미국 자전거 횡단 후기 7.드디어 START!! 

 

 

 

 

 

어젯밤 늦게까지 식구들과 지인들에게 카페와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하여 소식을 전하고, 한국의 뉴스도 접하였다.

 

꽤나 피곤도 할텐데 쉽사리 푹 잠이들지 않는다. 의심이 많은 성격인것인가? 내가 그렇게 예민하다고 느낀적은 없는데... 아무튼 그래도 잘잤다.(쓴돈이 얼만데...) 아침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모텔(inn)이라서, 준비를 싹 하고는 아침을 먹으러 갑니다. 토스트나 베이글, 쥬스, 커피, 시리얼, 에그스크램블 정도로 먹습니다. 이나라 아침은 보통 이렇게 먹는가보군요?! 잘 모르지만 아침먹는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눈치보지 않고, 세그릇 먹고 ㅋㅋㅋ 출발 합니다.

 

 

 

 

 

 

 

7-1.jpg

 ▲ 아침의 유진의 모습입니다. 어제 밤에 급할때 본 모습과는 다르군요 하하.

 

 

 

 



 7-2.jpg

 ▲ 한산한 아침의 풍경

 

 

 

 

 



 7-3.jpg

 ▲ 사진우측의 주유소에 있는 마트가 어제 맥주를 산곳.

 

 

 

 

 

 

7-4.jpg

▲ 엄청큰 대형트럭이 지나가길래 찍었 습니다. (저는 기계덕후 입니다^^;;)

 

 

 

 

 

  

 

 

7-5.jpg

 ▲ 강을 하나 건너고, 시냇길을 달려 발견한 타.코.벨 입니다.

 

 

 

 

 

 



 7-6.jpg

 ▲ 타코벨 전경. 미국에서 타코벨은 맥도날드 보다 많습니다!!! 사진에도 보이는 99센트 샌드위치를 5개 삽니다.

 

 

 

 

 

 


 7-7.jpg

 ▲ 아침이라 손님이 저혼자. 이쁜 매장 아가쒸가 딱!!!! 소심해서 사진은 없습니다^^;;;;;

 

 

 

 

 

채드 드라이브 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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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인루트를 찾아가는 유진의 길 coburg road 입니다.

 

 

 

 



 7-8.jpg

 ▲ 자전거로 20분 정도 달렸을뿐인데. 벌써 이런 미국스러운 집과 아름다운 풍경이 나온다.

 

 

 

 

 

 

 

 

7-9.jpg

 ▲ 그냥 길가의 가로수가 한 30m는 되보여서 찍었습니다. 이나라 자연환경이 좋으니 사람도 나무도 쑥쑥 크네요.

 

 

 

 

 



 7-10.jpg

 ▲ 세금빼고 99센트 짜리지만. 맛은 99달라 짜리!!!!! 진짜 오메이징한 맛입니다. 꼭 드셔보세. 강추!! 치킨조각에 치즈와 살짝 메콤한 소스가 정말 눈물나게 맛있습니다. 5개 샀는데. 50개 못산게 후회할정도. 미국에서 먹었던것중 가장 맛있던거 top5에 듭니다!!

 

 

 

 

 

 

 

 

한참을 달리가 길을 잃었습니다. 밤도 아니고, 아침 훤한 대낮에... 지도를 잡고 씨름을 합니다. (이떄까지만 해도 도로표지판도 잘 이해 못할떄 였습니다.) 그러다가 저기 멀리에 딱봐도 한국인 아주머니들 일것같은 분들이 보입니다. ("딱봐도 한국 아주머니들이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껍니다!! 비하하는 말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저 건너편에서 제 자전거에 태극기를 보시고는 "한국분이세요~?" 라고 물을시길래 낼름 쫓아갑니다. ㅎㅎㅎ 길도 여쭈어 보고, 저보고 대단하다면서 칭찬도 많이해주시고, 용기를 복돋아 주시네요.

 

밥이라도 먹고가면 좋은데 하시면서, 마침운동 나온길이라 아무것도 도와줄만한게 없다고 하시면서 아쉬워 하셨습니다. 여행중에 급하면 한국교회가서 도움많이 받으라고 알려도 주셨구요. 정말 늦었지만, 이렇게 라도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7-11.jpg

 ▲ 팔토시와 선캡 모자!!! ㅋㅋㅋㅋ

 

 

 

P.S 아주머니들 복장도 복장이였지만 제가 길을 여쭤봤을때, "아~ 거기인가 보다 왜왜 우리 고사리 따러간데 있잖아 그 길로 가네~~"라고 두분이서 대화하시는걸 보면서, 미국에서 고,사.리 따러가신 아주머니들을 혼자 상상하며 빵 터졌습니다 하하하 ㅋㅋㅋㅋ

 

나중에 유진이라는 도시가 대학으로 학생들이 많이 사는도시라서, 아마도 유학보낸 자녀들 뒷바라지 하시러 오신 어머니들 아닌가? 예상해봅니다.

 

 

 

아주머니들과 헤어져서 얼마지나지 않아서, 드디어 Trans America Trail 의 메인루트를 만납니다!!!!

흑흑 여기까지 오면서 얼마나 우여곡절이 많았더냐, 아무도 없는 길에서 혼자 환호성을 지릅니다 ㅋㅋㅋ 전혀 쪽팔리지 않습니다.

왜냐면 아.무.도.없.거.든.요 ㅋㅋㅋ

 

 

 

 

 

 7-12.jpg

 ▲ 이런 큰 강을 하나 건너고

 

 

 

 

 



 7-13.jpg

 ▲ 드디어 만난 메인루트. 이도로를 자전거로 가도 되는건가? 하고 의구심이 들었지만. 곳 노란색에 자전거 모양과 "share the road(자전거와 도로를 함께 사용하세요) 라는 국내에서는 볼수없었던 표지만을 만납니다.

 

 

 

 

 



 7-14.jpg

 ▲ 이런 강을 계속 좌측과 우측으로 끼고 달린다. 길이름도 "mackenzie view dr(맥켄지 뷰 드라이브)" 입니다.

 

 

 

 

 

 



 7-15.jpg

 ▲ 이떄 시간이 한 12시쯤 되었을까? 새벽이슬을 맞고 있던 식물들이 낮의 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내뿜는 기운은 정말 상쾌하기 그지 없다.

 

 

 

 

 

 



 7-16.jpg

 ▲ 허나 곳 지나지 않아 만나는 땡볕;;;;;

 

 

 

 

 

 



 7-17.jpg

 ▲ 지나다 만난 나무 밑 그늘에서 잠시 쉬어 갑니다. 목도 축이고.

 

 

 

 

 

 

 



 7-18.jpg

 ▲ 하얀 울타리의 농장

 

 

 

 

 

 



 7-19.jpg

 ▲ 지나온 길을 찍어 봅니다. 차가 10분에 한대 정도 꼴로 달리네요.

 

 

 

 

 

 



 7-20.jpg

 ▲ 그리고 만난 이름모를 강. 날씨가 많이 더워서 세수라도 할려고 물에 손을 넣었는데... 엄청차다!!!! 저멀리 산에서 내려오는 물.

 

 

 

 

 

 

 

 

 

7-21.jpg

 ▲ 옛날 EBS에서 밥로스 아저씨가 "참 쉽죠~?" 하면서 그려주던 풍경이 바로 내앞에 현실로 있다.

 

 

 

 

 

 

 

아까샀던 타코벨 샌드위치를 먹고, 물을 마시고 사진도 찍고 잠쉬 쉰다. 날씨가 많이 덥다는걸 느끼며...

 

그리곤 나섰는대 노란색 자전거에 노란색 패니어를 단 자전거 여행자를 만났다!! 이름모를 자전거 여행자와 얘기를 주고 받으며, 한참을 함께 달렸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부터 출발했다는 그는 잠은 무조건 모텔 식사는 레스토랑을 이용하며, 아주 부유한?? 여행을 하는 여행자였다. 고글옆에 이상한게 달려있어서 무엇이냐고 물어봤더니, 뒤를 보는 백 미러라고 한다. 그러더니 가방에서 주섬주섬... 나에게 불쑥 내민다. 자기가 하나더 있다며 날보고 쓰란다... 뜻밖의 호의에 놀라며, 고맙다고 미안하지만 나는 줄것이 없다고 하니깐, 괜찮타며 쓰라고 한다. 그친구는 짐도 많이 없고, 자전거도 가벼운 투어링용이다. 라이딩 속도가 빨라서 한참 얘기하다가 먼저 간다고 나중에 보자며 사라진다. 참 고마운 친구다.

 

 

 

 

 



 7-22.jpg

 ▲ 그러고는 다시 혼자가 되었다. 광활한 자연풍경을 다시 만났다.

 

 

 

 



 7-23.jpg

 ▲ 풍경이 멋져서 사진에 효과를 좀 주었는데.... 꽝이다.....

 

 

 

 

 

 



 7-24.jpg

 ▲ 크아~ 저 멀리 산맥이 보이며... 그런데 사진이 꽝... 그냥 찍을걸 ㅠㅠ

 

 

 

 

 

 



 7-25.jpg

 ▲ 차돌리는 공터에서 잠시 쉬면서 또 한장

 

 

 

 

 

 



 7-26.jpg

 ▲ 옆의 산이 굉장히 신기해서 찍었는데. 지금보니 음.....

 

 

 

 

 

 



 7-27.jpg

 ▲ 윗사진과 같은 곳

 

 

 

 

 

 

 

맥켄지 뷰 드라이브 로드를 계속달리다 보니, 맥켄지 하이웨이와 합쳐진다. 계속 강을 좌로 우로 끼고 달리는 길이라 잃지 않고 쉽게 따라 갈수 있었다. 시간이 이미 5시가까이 되었고, 밤의 무서움을 알기에 일찌감치 캠핑장을 찾기 시작했다. 다행히도 지도에 표시된 바와같이 멀지않은 곳이 캠핑장이 있어서, 이용하기로 하고 들어갔다.

 

캠핑장 이용료는 18$ (생각보다 비싸서 많이 놀랐다). 돈은 입구에서 알아서 봉투에 넣어서 통안에 넣는 방식이였고, 우왕좌왕 하고 있던 나를 캠핑장 관리자인 "래리" 할아버지가 도와주었다. 내가 잘곳과 화장실 위치를 알려주고, 몇가지 간단한 정보를 주었다.

 

손님은 저 한명^^;;; 깊은곳에 위치한 캠핑장이라서 시설은 좀 열악하였다.

 

 

 

 

 

 

 

 

7-28.jpg

 ▲ 오늘 달린 거리

 

 

 

 

 

 

 


 7-29.jpg

 ▲ 오늘 자는곳의 풍경. 정말 멋지죠? ㅎㅎ

 

 

 

 

 

 


 7-30.jpg

 ▲ 엄청난 소리를 내며 흘러가는 강물들

 

 

 

 

 

 



 7-31.jpg

 ▲ 동일한 위치에서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7-32.jpg

 ▲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7-33.jpg

 ▲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2

 

 

 

 

 

 

 


 7-34.jpg

 ▲ 평평한 곳에 텐트를 치고 주변을 돌아봅니다.

 

 

 

 

 

 

 

 

7-35.jpg

 ▲ 근처 테이블에 사진기를 올려놓고 설정샷을 찍었는 대!!!!! 이런.....

 

 

 

 

 

 



 7-36.jpg

 ▲ 타이머를 또 설정안해서 ;;;;; ㅋㅋㅋ

 

 

 

 

 

맥켄지 하이웨이 52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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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할아버지께 날씨를 여쭤본다. 낮에는 여름처럼 덥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해서 날씨가 걱정이라 여쭤보니, 역시나 밤에는 많이 춥다고 한다. 텐트자리를 이리저리 살펴보고 있을때, 래리 할아버지가 바닥에 까는 비닐과(할아버지가 Turf 터프 라고 얘기했는데 스펠링이 확히 맞는지 모르겠습니다)과 에어매트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제가 춥다고 한걸 듣고는 말이죠... 역시 남다른 친절함 고맙습니다 ㅠㅠ

 

 

그리곤 설명을 해주시는데, 흘러오는 강물은 록키산맥의 줄기틀 타고 내려오는 물이라면서. 99% 의 순수한 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동물들이 마시기 때문에 절대 사람은 마셔서는 안된다고 하네요. 할아버지가 가시고, 간단히 세면이라도 할려고 물한컵을 떠서 손에 부었는데

 

 

"뜨악!!!!!!!!!!!!!!!!!!!!!!!!!!!!!!!!!!!!!!!!!!!!!!!!!!!!!!!!!!!!!!!!!!!!!!!!!!!!!!!!!!!!!!"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차갑습니다 ㅠㅠ 도저히 물을 몸에 붓는짓은 못하겠고, 수건을 가져와 물에 적셔서 꽉 짜서는 몸구석 구석을 닦기만 합니다. 주변을 둘러 보며 사진을 찍고, 낮에 사온 타코벨 샌드위치를 먹고 오늘 하루를 마감합니다. 내일의 악몽은 꿈에도 생각 못한체 말이죠....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7-37.jpg

 ▲ 제가 잤던 캠핑장의 이름 파라다이스 캠핑장 입니다.
   

 

 

 

Paradise Camp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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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여행가시면 아이폰으로 사진 꼭 찍으세요. GPS 정보가 남아있어서, 구글맵으로 보면 지도에 사진찍위치가 핀으로 나타납니다. 저같은 경우는 줄 그은것이 보여요. 나중에 친구들한테 보여줄때 아주 효과적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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