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출처 : http://blog.naver.com/crazyfell 작성자 (Go릴리)님의 블로그

         

 

 

네이버 블로거 'Go릴리' 님께서 여행하시고 작성하신 미국 자전거 횡단 후기 입니다. 

여행 준비 전 준비물과 유의사항 또한 자세하게 나타나 있는데요~

미국 자전거 횡단을 하면서 느끼셨던 부분들이 적혀있는 릴리님의 자전거 횡단 후기여행기!

릴리님이 느끼신 미국 자전거 횡단의 여운을 함께 느껴 보았으면 합니다~  

 

 GO.PNG

 

 GO릴리 님의 미국 자전거 횡단 후기 6.기차를 타고 START!! 

 

 

 

 

잠자리가 바뀌어도 어디든 잘 잔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생각보다 소심한 사람이였나 봅니다. 모텔안에 있지만 문 다 걸어잠그고 자전거도 문앞에 두고서, 무서움에 선잠이 들었다가 꺴다가를 반복했다. 머릿속에서는 자꾸 갱스터가 발로 문을 차고 들어와 기관총을 난사하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 하지만 그런경우는 전혀 절대 없었고, 좋은 아침을 맞았다. 어제 예약해둔 기차는 자전거를 분해하지 않고 실을수 있지만 기차시간이 16시 30분 정도로 늦었다. 간만에 아주 늦장을 부리며 최대한 늦게 나가기로 결심했다. (미국 모텔도 한국이랑 비슷하게 11시나 12시경에 체크아웃 해야 합니다. 국제적으로 운용되는 모텔문화^^;;)

 

12시가 다 되서 나와 바로 앞에 있는 켈소 인포메이션 센터에 들렸다. 어제는 문을 일찍 닫아서 이용할수가 없었다. 문여는 시간은 지금 정확히 기억 나진 않지만. 거의 11시 닫는 시간은 16시 30분 정도로 아주 짧았다.-_-;;;;(아주 널널한 근무시간에 놀람)

 

인포메이션센터 앞에 와이파이가 사용이 가능하여, 어제 모텔에서 이어 처음으로 블로그와 카페, 페이스북을 이용하여 소식을 전하였다. 그리곤 배가 고파서 근처 subway 에서 샌드위치를 사 먹었다.

 

 

 

 

 

 

6-1.jpg

 ▲ 한국에서 보통 3등분 해주던데. 스케일이 큰 미국은 딱 반으로 잘라줌 ㅋㅋㅋ

 

 

 

 



 6-2.jpg

▲ 짧은영어로 all all 이라고 했더니, 친절한 아가씨가 내용물을 잔뜩 넣어줬다. 이때만큼 속이 꽈~~~~~악찬 서브웨이는 없었던듯.

 

 

 

 

 

 

 

 

노스 마이너 로드 105


크게 보기

 

 

 

 

 

 

 

 6-3.jpg

 ▲ 내 사랑스럽고 아름답고, 무.거.운. 자전거;;;;;;;

 

 

 

 

 



 6-4.jpg

 ▲ 아이폰으로 찍은거라 화질은 좋지 않지만, 이때 이후로 아이폰은 아주 유용했다.

 

 

 

 

 

 

 

 

 

 

인포메이션 센터 직원과 대화도 하고, 정보도 좀 얻고 (이때 왜 사진찍을 생각은 못했는지;;;;;;;) 시간이 좀 남아서 근처 마트도 둘러본다.

 

일단 가장 급한 식료품과 버너와 가스를 구하려고 간 마트에서, 한국에서 군생활했다는 히피 아저씨를 만나 잠시 얘기를 했지만, 분위기가 그리 좋지 않아 빨리 자리를 뜨기로 하고(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선입견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기차역으로 갑니다.

 

기차역이 어딘지 잘 모르지만 모텔직원에게 물어봐서 대충은 알꺼 같았다. 의외로 기차역은 좀 안쪽 에 눈에 크게 띄지 않는곳에 있었다. 혹시나 해서 시간을 넉넉히 두고 나왔다. 그리고는 시간이 좀 남아서 기차역근처를 사진으로 남겨 보기로 하였다. 여기 켈소역 에서 기차를 타고 유진 이라는 도시 까지 갑니다.

P.S 사진은 아이폰으로 찍은것과 카메라로 찍은것이 있어서 다소 다르게 표현 될수 있습니다.^^;;;

 

 

 

 

 

 

 

 

 Amtrak Station-KEL


크게 보기

 

 

 

6-5.jpg

 ▲ 작고 고즈넉한 켈소역 입니다.

 

 

 

 

 

 

6-6.jpg

 ▲  이후에 많은 역들을 거쳐 갔지만, 켈소역 만큼 아름다운곳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6-7.jpg

 ▲ 화질이 좋진 않지만 와이파이 사용가능 상황에서는 아이폰이 카메라보다 도움이 되는군요.

 

 

 

 

 



 6-8.jpg

 ▲ 아이폰이 사용가능 하여서, 인터넷을 좀 합니다.

 

 

 

 

 



 6-9.jpg

 ▲ 멀리좌측에 보이는 전화기로 지난밤에 만났던 던 과 크리스탈 가족들에게 연락을 합니다.

 

 

 

 

 

 

 

6-10.jpg

 ▲ 열차소리가 들려 밖에나와 기다려 봅니다.

 

 

 

 

 

 

 

6-11.jpg

 ▲ 이 기차 다음기차는 제가 타야할 기차입니다. 기차코스 이름은 캐스케이즈 입니다.

 

 

 

 

 

 

 

6-12.jpg
 ▲ 서부연안을 따라 달리는 캐스케이즈는 벤쿠버에서 시작해서 종점인 유진까지 467마일(752km)를 달리는 열차입니다. 

 

 

 

 

 

 

 

 

 

 ▲ 몇십키로나 될꺼 같은 엄청난 화물을 달고 달리는 기차 입니다. 중간부터 찍었는데도 불구하고 1분이 넘게 지속됩니다.

체감상으로는 한 3분 정도 달리는거 같습니다.

 

 

 

 

 

 

 

6-13.jpg

 ▲ 화물기차~

 

 

 

 

 

 

 

 

 ▲ 미국의 열차들은 경적소리를 엄청 자주들 내는데 당시에는 몰랐지만, 후반부에 갈수록 이유를 알수 있었는데, 사진의 역사를 보셔도 아시겠지만, 흔한 안전바도 제지하는 역무원도 없습니다. 심지어는 그냥 철길만 있는곳도 있어서, 미리 듣고 피하라는 싸인을 경적을 많이 울려서 냅니다.

 

 

 

 



 6-14.jpg

 ▲ 아름다운 역사 건물. 우리 역사들도 무조건 새로 크게 지을것이 아니라, 보존할 가치가 있을터인데....

 

 

 

 

 



 6-15.jpg

 ▲ 이용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은거 같습니다. 이쪽은 5번고속도로가 근처에 있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6-16.jpg

 ▲ 오래된 시계탑 꼭대기에는 깃발이 펄럭이고 있습니다.

 

 

 

 

 



 6-17.jpg

 ▲ 사진에 보시는 횡으로 놓인 횡단보도가 주도로 입니다. 살짝 안쪽으로 들어와 있어서 잘못하면 위치를 놓칠뻔 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 기차역 근처에는 시설들(모텔, 편의점, 커피숍 등)이 많은데 여기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6-18.jpg

 ▲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 사진 입니다. 안탑깝게도 카메라가 후져서 표현력은 꽝;;;;;;

 

 

 

 

 

 

 6-19.jpg

▲ 더군다나 켈소 라는 이름은 제가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의 이름과 똑같죠 ㅎㅎㅎ

 

 

 

 

 

 

 

 

6-20.jpg

 ▲ 아직은 더운 여름 날씨의 미국 (서북부) 입니다.

 

 

 

 

 

 

 

6-21.jpg

 ▲ 사진의 순서가 좀 뒤죽박죽입니다. 몇개 사진은 효과를 좀 주었는데...;;;;;;;;;;;;;;;;

 

 

 

 

 

 

 

6-22.jpg

 ▲ 음... 뭘 표현한 걸까요? ㅋㅋㅋ

 

 

 

 

 

 

 

 

6-23.jpg

 ▲ 음... X 10000 = ????????

 

 

 

 

 

 

 

 

 

6-24.jpg

 ▲ 참으로 인상적이였던...

 

 

 

 

 

 


 6-25.jpg

 ▲ 다음으로 제 독사진을 찍어 봅니다. 사진의 아주머니가 나왔네요. 저보고 미안하다고 합니다;;;;

 

 

 

 

 

 

 



 6-26.jpg

 ▲ 두번째로 제 독사진을 찍어봅니다. 이런! 타이머 설정을 안했네요;;;;;

 

 

 

 

 

 

 



 6-27.jpg

 ▲ 세번째로 제 독사진을 찍어봅니다. 다른 아주머니가 또 나오셨네요!!!!!!!!!!!!!!!!!!!!!!!!!!!!!!!!!!!! 미안하다고 하십니다.....

 

 

 

 

 

 

 

 

6-28.jpg

 ▲ 네번째 시도 끝에 성공한 제 독사진 입니다. 당시만 해도 많이 타지 않았군요^^;;

 

 

 

 

 

 

 

 6-29.jpg

 ▲ 내침김에 한컷더... 하지만 뭔가 어정쩡........

 

 

 

 

 

 

 

 

▼ 원래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

6-30.jpg6-31.jpg 6-32.jpg 6-33.jpg 6-34.jpg



현실은

아 ㅠㅠ

 

 

 

 

6-35.jpg
▲ 다음은 고생하시는 제 자전거 님 ^^

 

 

한참을 기다린 끝에 드디어 기차를 타게 됩니다. 자전거에 짐을 분리해 놓지를 않아서, 저 놔두고 떠나갈까봐 ㅠㅠ 허겁지겁 자전거에 짐가방을 분해해서 자전거 전용 짐칸에다가 싣습니다. 자전거는 캐리어에 고정시켜 움직이지 않도록 결속하고, 짐들은 각각 텍을 달아서 누구의 물건인지 표시해놓고, 나머지 텍의 반쪽을 저를 줍니다. 아마도 내리는곳에서 찾아가는 거겠죠 ㅎㅎ 이때 승무원이 너무 친절해서 이름이라도 알아두고 싶었는데, 열차코스가 길다보니 승무원들도 중간에 바뀌는거 같았습니다. 참! 저는 혼자 앉는 독석입니다 ㅎㅎ

 

와이파이가 사용가능 하고, 무려 충전도 가능합니다^^;;

 

제가 타고 가야할시간은 약 4시간 도착시간은 늦은 밤이될꺼 같아 웜샤워 www.warmshowers.org 호스트들에게 메일을 보내 놓습니다.

 

 

 

6-36.jpg

 ▲ 몰래찍는 미국 열차 좌석 ㅎㅎ
 

 

 

 

 

 

 

6-37.jpg

 ▲ 미국아저씨의 변함없는? 머리;;;;; 

 

 

 

 


 6-38.jpg

 ▲ 내리는곳만 지나치지 않는다면 이제 5시간 정도는 쉬이 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6-39.jpg
 ▲ 낯선곳에서의 교통수단이용은 늘 신경이 곤두서게 합니다만, 알고보니 다행이도 종점입니다^^;;

 

 

 

 

6-40.jpg

 ▲ 도촬 아닙니다-_-;;;; 물론 제가 여성을 쫌 좋아라 하긴 합니다 ㅎㅎ

 

 

 

 

 

 



 

6-41.jpg

 ▲ 누군가에겐 별거아닌 모습도 저에겐 다 추억이 되겠지요

 

 

 

 

 



 

6-42.jpg

 ▲ 강을 건너 건너

 

 

 

 

 

6-43.jpg
 ▲ 넓은 강을 찍고 싶었는데 열차안에 있는 저에겐 힘든일이군요.

 

 

 

 

 

 


 

6-44.jpg

 ▲ 강샷3

 

 

 

 

 

 



 

6-45.jpg

 ▲ 이상하게 큰 다리들은 보면 찍고 싶어집니다. 앞으로도 자주 보실꺼에요 ㅎㅎ

 

 

 

 

 

 



 

6-46.jpg

 ▲ 또 다리 ㅎㅎ

 

 

 

 

 

 



 

6-47.jpg

 ▲ 모델이 웃겨보여서 찍은 광고판

 

 

 

 

 

 

 

 

6-48.jpg
 ▲ 도촬아닙니다 투!!  음 지금보니 여기가 오리건 시티군요.

 

 

 

 


 

 

 

 

6-49.jpg
 ▲ 넓은 평원!! 기차의 속도가 그리 빠르게 늦게 지지는 않습니다. 무궁화호 정도??

 

 

 

 

 

 

6-50.jpg
 ▲ 농사를 짓는곳이 많군요.

 

 

 

 

 

 

 

 

6-51.jpg
 ▲ 석양이 저물고 있습니다.

 

 

 

 

 

 

6-52.jpg
 ▲ 제 가장 중요한 돈과 여행정보들이 들어있는 가방, 회화책(나중엔 짐이 되었지만) 낮에산 샌드위치 반쪽.

 

 

 

 

 

 

 

 

6-53.jpg
 ▲ 노을이 지는 열차에서 뜨거운 커피한잔의 여유를 느껴야 하는데 배가고파서 남은 샌드위치를 흡입! 흡입!

 

 

 

 

 

6-54.jpg
 ▲ 열차는 워싱턴주에서 오리건주로 넘어갑니다.

 

 

 

 

 

6-55.jpg
 ▲ 밤이 되었습니다 = 무섭습니다 ㅜㅜ

 

 

 

 

 

 

6-56.jpg
 ▲ 제 좌석 뒤로 보이는 통로문 입니다.

 

 

 

 

 

6-57.jpg
 ▲ 열차가 서서히 멈추고 드디어 열차의 최종 목적지 유진 에 도착을 합니다.

 

 

 

 

 

 

 

 

6-58.jpg

 ▲ 드디어 도착한 유진!!! 유진 스테이션!!!

 

 

 

 

유진 암트랙


크게 보기

 

 

열차를 탈때 받았던 짐텍을 가지고 짐 실었던 곳에 가니 역무원 아저씨가 커다란 수레에 짐을 내려고 있습니다. 제 짐을 찾아와서 자전거에 결속시키고 보니 저와 같은 여행자 행색의 친구가 보여 말걸었더니 자기는 여기가 집이랍니다. 정보를 좀 얻으려 했건만... 참 낮에 웜샤워 호스트들에게 보냈던 메일은 모두들 답장이 없거나, "지금은 좋지 않은 떄에요", 혹은 "난 지금 시티 밖인데 어쩌지" 등 입니다. 아무래도 동양의 작은 나라의 남자사람은 그다지 인기가 없는 모양이네요 ㅎㅎㅎ

 

그리곤 자전거를 끌로 역 밖으로 나왔는데 역밖의 노천bar 에서 사람들이 왁자지껄 떠들며 있다가 저에게 시선이 빡!! 꽂히는데!!!

 

무서월~~~~~~~ ㅠㅠ 자전거를 끌고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다가 역에서 잘까?? 잠시생각 했다가 사람들 한번 쳐다보고 다시한번

무서월~~~~~~~ ㅜㅜ 알지도 못하는 동네의 밤거리를 출발 합니다. 이리저리 돌다가 경찰아저씨를 만나서 캠핑 그라운드를 물어보니 도저히 모르겠다고 합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유진은 굉장희 큰 도시 더군요) 싼 모텔이라도 알려달라고 했더니 싼곳은 모르고 어느 쪽으로 가면 모텔이 있다고 해서 그리로 가봅니다. 길거리에 사람도 차도 많이 없군요.

 

모텔을 찾아서 가격을 물어봅니다. 텍스를 포함해서 무려 60불 ㅠㅠ 하지만 이곳이 다른곳 보다 더 쌉니다. 어쩔수 없습니다.

디파짓(보증금 체크아웃때 돌려줌)을 몰라서 인도인 매니져와 손발을 섞어가면서 한참 대화를 하고 겨우 방을 잡습니다.

 

 

 

 

 

  정말 리얼한 영상이 아닐수 없습니다 -_-;;; 찍고 나서 저 맥주 바로 쏟음 ㅠㅠ

 

 

뭐든지 한번 해본놈이 잘한다고. 두번째 자보는 모텔에서는 밖에 나가서 맥주도 한캔 사옵니다. 점원놈이 어려보인다며, 여권을 요구해서 다시 갔다가 왔지만 -_-;;;(이 이후에는 술사러갈때 늘 여권소지) 아무튼. 그노마 여자친구가 하프 코리안이라면서

"해보세요?", "배보세요?", "하보세요?" 라는 요상한 말을 자꾸 던지던데 너 "여보세요?" 라고 얘기 한거니?? 하니깐 맞다면서 자기 여자친구 엄마가 그소리를 자주한다네요. 무섭다면서 ㅎㅎㅎ 아무튼 그런일을 뒤로 하고 (라고 쓰고 무서워서 라고 읽습니다.) 모텔로 돌아옵니다.

 

 

6-59.jpg

 ▲ 미국에서 처음본 대포 사이즈의 맥주!! 여러분 이맥주가 무려 1리터 입니다;;;;

 

 

 

 

 

 

6-60.jpg
 ▲ 모텔방의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유진은 큰도시라서 모텔비도 비싼거 같습니다.

 

 

 

 

 

6-61.jpg
▲ 사진에 보이시는거 처럼 자전거를 문 앞에다가 세워서 혹시나 누군가가 침입하는것을 일차적으로 막는 용도입니다.

 

 

 

초창기의 미국에서 밤은 그저 무섭다 라는 느낌뿐이였습니다. 특히나 큰 도시일수록 흑인들이 많구요. 이게다 선입견과 편견이겠지만, 무서운것은 어쩔수가 없더군요 ㅠㅠ 한편으로는 그렇게 조심하겠기 때문에 이렇게 잘 돌아와서 글을 쓸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럼 다음 화로 찾아뵐께요~~~ ㅎㅎ

?Who's biketour

profile
Atachment
첨부파일 '63'

세계여행기

자전거타고 세계일주~!!

  1. 25-26편: 호주 라이딩기 - Bells Beach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23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2. 24편: 호주 라이딩기 - 서핑의 성지, Torquay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22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3. 23편: 호주 라이딩기 - 휴양지 Lorne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21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4. 22편: 호주 라이딩기 - 그레이트 오션로드를 만끽하며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20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5. 21편: 호주 라이딩기 - I'm on the Great Ocean Road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17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6. 20편: 호주 라이딩기 - Rail Trail을 타고 Koroit에서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16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7. 19편: 호주 라이딩기 - Portland를 거쳐 Narrawong 까지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15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8. 18편: 호주 라이딩기 - 이제는 자력으로 야영한다.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14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9. 17편: 호주 라이딩기 - 애들레이드를 떠나 동부로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13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10. 16편: 호주 라이딩기 - 애들레이드 구경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10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11. 15편: 호주 라이딩기 - Boxing Day in Adelaide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09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12. 14편: 호주 라이딩기 - 애들레이드(Adelaide) 입성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08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13. 13편: 호주 라이딩기 - 널라보 플레인(Nullabor Plane)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07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14. 12편: 호주 라이딩기 - 호주 횡단 열차, Indian Pacific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06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15. 11편: 호주 라이딩기 - 세계 최대의 노천광산, The Super Pit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03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16. 10편: 호주 라이딩기 - 칼굴리 시내를 돌아보았다.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02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17. 9편: 호주 라이딩기 - 호주 골드필드의 중심, 칼굴리(Kalgoorlie)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3.12.31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18. 8편: 호주 라이딩기 - 호주 골드필드 입성, 쿨가디(Coolgardie)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3.12.30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19. 7편: 호주 라이딩기 - 부라빈(Boorabin) 국립공원에서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3.12.27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20. 6편: 호주 라이딩기 - Northam 에서 Merredin 까지.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3.12.26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
/ 20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