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출처 : http://blog.naver.com/fifa444444 작성자 (해리스)님의 블로그

         

 

 

네이버 블로거 '해리스' 님께서 여행하시고 작성하신 미국 자전거여행 후기 입니다. 

 

여행 준비 전 준비물과 미국 자전거 여행에 관한 다양한 내용이 있는 후기 입니다.

 

미국 자전거 여행기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해리스 님의 후기를 참조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해리스'님의 미국 자전거여행기가 끝이 납니다. 여행기 공유를 흔쾌히 승낙해 주신

 

'해리스'님에게도 감사드리며,  다음 블로거 분의 여행기도 관심가져 주시고 보아주세요~^^

 

'해리스'님의 마지막 미국 여행기 시작합니다~!]

 

 

 

 

 

다음 여행기 : '릴리'님의 미국 자전거 횡단 여행기

 

 

 

이미지 225.jpg

해리스 님의 미국 자전거 여행 후기 10일차 START!!

 

 

 

 

10-1.jpg

아침 7시쯤 눈을 떴습니다. 눈을 뜨고 나서 좀 뒤척이니 옆에 마당에서 개가 짖습니다 ㅡ.ㅡ;  빨리 떠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아침식사는 뒤에 하기로 하고 짐을 정리했습니다. 대강 정리하는데 가슴이 답답합니다. 호흡을 하는데 폐에 압박이 온다고 해야되나요..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일단 정리를 다 마치고 마트로 가기로 했습니다. 물이 부족했고 먹을 것이 필요했기 때문이었죠. 

 

 

 

10-2.jpg  

 

 

마트에서 물을 사고 어제 남긴 피자를 대강 먹었는데 여전히 가슴에 통증이 느껴져옵니다. 사실 예전에 기흉 수술을 두차례 한 적이 있기 떄문에 재발을 의심했습니다. 기흉 초기 증상과 느낌이 비슷해서 일단 쉬어야겠다는 생각에 맥도날드에 들어와 커피를 시키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커피를 마셔도 통증은 여전합니다 (커피 마셨다고 호흡 통증 없어지면 그게 이상하겠지요?) 단순히 가슴이 답답한게 아니라 호흡을 할 때마다 숨이 거칠고 폐가 압박받는다는 느낌이 강해서 힘들었습니다. 국내에서 자전거 여행을 많이 해본적은 없지만 그래도 자전거 타고나서 이런적은 없었기에 당황했습니다. 어머니와 전화통화를 한 뒤 일단 주위 병원을 알아보았습니다. 

 

Kingman 지역 병원이 근처에 있어서 자전거 타고 15분 정도를 가니 나왔습니다. 병원에 방문하니 안내원이 저를 응급센터로 안내합니다 ㅡ.ㅡ; 그래서 저는 응급상황까진 아니라고 하니깐 여기로 와야 된다고 말하더군요 ; 어쨌든 접수하고 기다렸습니다. 접수하고 20분정도 지난뒤 제 차례가 되서 한 의사가 저의 호흡상태를 체크하였습니다. 호흡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X-Ray를 찍는다고 했습니다. 저는 미국 병원이 아무리 비싸도 X-Ray가 얼마나 비쌀지 예상치 못하고 그냥 한다고 하였던거죠 (사실 선택의 여지가 없긴 했습니다. 기흉증상을 확인하려면 X-Ray 검사를 해야하거든요). 그래서 X-Ray 검사를 하였습니다. 찍고나서 기다리고 있다가 아무도 안와서 데스크에 갔습니다. 

 

"제 결과가 궁금한데 나왔나요?"

"네. 방금 나왔는데 폐가 깨끗하네요. 기흉은 아닙니다."

"아무 문제 없나요? 호흡할 때 좀 답답한데요"

"X-Ray 사진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네.. 호흡이 답답한데.."

 

한 직원이 와서 저한테 페이를 말해줍니다. 듣는순간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한국돈으로 100만원이 훌쩍넘는 엄청 큰 돈이었거든요. 놀란 저는 원래 가격이 이러냐고 물어보니 이렇다고 합니다. 자기네들도 어지간하면 병원안간다고 ㅡ.ㅡ; 말하면서 저를 위로하는듯이 말합니다. 일단 벙쪄서 가만히 있다가 가족과 통화하고 비상용으로 가져온 신용카드로 긁었습니다. 보험에 혹시나 될까봐 서류도 달라고 했구요. 거기 의사가 처방전을 준다고 합니다. 일단 알았다고 하고 서류와 처방전을 다 받고나서 병원을 나왔습니다. 오늘은 모텔에서 쉬어야겠다는 생각에 쉬기로 결정했습니다. 

 

 

10-3.jpg 10-4.jpg

 

마트 근처 모텔에 짐을 풀고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즉석식품과 일본라면. 맛은 그냥 그랬습니다. 딱히 배고프지도 않고해서 늦게 점심겸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기흉문제도 아니라서 오늘 하루 쉬면 낫겠다 생각하고 잠에 들었습니다. 사실 잠자기 전까지도 계속 호흡할때마다 통증이 있었다 없었다 했습니다. 

 

 

10-5.jpg  

 

 

처방전을 마트에 있는 약국에 가져가 약도 사서 챙겨 먹었죠..

 

문제는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모텔에서 주는 아침을 먹었는데 또 어제처럼 호흡할때마다 가슴에 통증이 왔습니다. 속이 안좋은 느낌이 들어 아침먹었던 것도 조금 게워냈는데 그러고 나니 좀 뭔가 편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소화기관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줄 알고 역류성식도염까지 의심을 해봤습니다 ;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도 약효가 안들어서 마트에 있는 약국에 다시 가서 제증상을 설명한 뒤 약사가 추천해주는 약도 사서 먹었습니다. 먹고난 후 잠도 잤지만 증상은 여전합니다. 밤이 다가오자 내일도 여기 또 머물러야 되나 걱정이 듭니다. 근데 제 상태가 이대로라면 자전거 여행은 말도 안되는 것이였습니다. 그때 Boulder City에서 응급상황에 연락하라던 오선생님이 떠올라 전화를 했습니다. 

 

"선생님 제가 ~~(생략)~~한 상황에 있어서 연락 드렸는데요. 혹시 어떻게 하면 좋을 것 같나요?"

"음.. 내가 볼때는 자네가 설사 약을 먹고 회복한다고 하더라도 앞으로의 여행에 문제가 있을 것 같아. 중단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아.. 네.. 기흉은 아닌데 저도 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지 알 수가 없어서요..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래, 혹시 비행기 타게 되면 라스베가스가 거기서 가까우니까 이쪽으로 오면 내가 도와줄께"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족과 연락해봤는데 저한테 귀국을 권유했습니다. 사실 저한테 귀국은 애초에 상상도 안하던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매우 하기 싫었었습니다. 여행을 하기 위해 준비했던 시간과 나름의 노력들, 응원해줬던 많은 사람들 때문에라도 여행을 도중에 그만두는 것은 정말 내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 상태가 전혀 호전되질 않고 나아질 기미가 전혀 안보였기 때문에 이 상태로 자전거를 탄다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차라리 소화기관에 문제가 있거나 외부 상처가 있는 정도 였다면 아예 좀 쉬고 출발할 수 있었을텐데 그게 아니니 제 자신한테 답답할 뿐이었죠.. 여기서 더 병원을 알아보는것도 무리인듯 보였고 만약에 수술 같은 것을 하게 된다면 돈이 억단위로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의료혜택을 보는것은 불가능했습니다. 

 

결국 고민 끝에 귀국하기로 결정합니다. 너무 분해서 눈물도 나오지 않았지만 정말 답답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오선생님이 운영하는 모텔에 다시 가기 위해 미리 연락드리고 히치하이킹해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단 고속도로까지 가서 히치하이킹할 수 있단 생각에 93번 도로까지 30여분타고 갑니다. 가는 도중에도 귀국한다는것 자체가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내가 이렇게 돌아가야하나 하고 말이죠... 일단 동생이 비행기 티켓까지 알아놨다길래 어쩔 수 없이 돌아갑니다. 이때도 자전거 페달 밟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호흡이 쉽지 않은데 자전거까지 타니 헉헉댔습니다. 고속도로 들어가는길까지 간 뒤 히치하이킹을 시도 했습니다. 잘 잡히지 않다가 3~40여분이 흐르자 큰 화물트럭 한 대가 제 앞에 섰습니다. 

 

"저기, Boulder City까지 태워주실 수 있으신가요?"

"응 그래 태워줄께. 짐은 여기 좌석 뒤에 놓으면 되고 자전거는 저기 뒤 화물싣는 곳에 스트랩으로 묶으면 될 것 같네"

"네.. 정말 감사합니다"

 

아저씨는 트럭을 옮기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라스베가스에 가는길이라 저를 태워줄 수 있었습니다.(제가 가려는 도시가 라스베가스와 40km 가량 떨어져 있었습니다) 아저씨에게 현재 제 사정을 말하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모든게 잘  풀릴거라며 격려해줍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목적지에 거의 도착할즈음 제가 고마워서 점심을 사겠다고 하니 John 아저씨는 흔쾌히 승낙합니다. Boulder City에 도착하자마자 피자헛이 보여서 그냥 피자헛으로 들어갔습니다. 

 

 

10-6.jpg  

 

 

John 은 올해 나이 70세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전체적인 외양이나 말하는것을 봤을때 전 50대인줄 알아서 젊게 사시는 것 같다고 말씀드리니 고맙다고 합니다. 피자헛에서 샐러드바를 먹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John 은 미래에 대한 걱정보다는 현재를 즐기는게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제 영어 실력이 부족해 깊은 대화는 못나눴지만 Positive 자세를 항상 가지고 있을것을 다시 생각하고 John 아저씨와 아쉽게 헤어집니다. 

 

 

 

10-7.jpg  

 

 

오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자전거박스등을 구해 짐들을 정리하고 포장합니다. 다 정리하고 나니 마음이 좀 착잡해졌지만 어제보다는 심리적으로 안정이 된 느낌이었습니다. 

 

 

여행을 비록 조기 중단하게 되었지만 제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여행은 여기서 끝이지만 내년 여름에 다시 미국으로 오려고 합니다 (내년에는 2달 계획으로 잡았습니다). 사실 한국에서 기초 체력에 대한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한게 폐에 무리가 온 이유중 하나가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여기 환경도 상당부분 작용했지만 제 컨디션 관리에 실패했다는 것을 수긍하고 다시 준비하려 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어 문장이 있습니다. 'That which does not kill me makes me stronger.' 니체의 말입니다. 한글로는 '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들은 나를 강하게 만들뿐이다'  떠날때 힘들었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던 문구입니다.

 

한국에 돌아와 X-Ray, 폐기능 검사, CT 모든 검사를 마쳤습니다. 사실 한국에 와서도 호흡에 불편함이 일시적으로 지속되었습니다. 의사 선생님 말로는 폐기능이 조금 떨어져 있지만 지속적으로 운동하면 회복될거라고 합니다.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해야될까요?ㅎ 

 

지금까지 여행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국내여행은 하게 된다면 여행기 올리겠습니다.)

?Who's biketour

profile
Atachment
첨부파일 '8'
  • ?
    dongas 2014.02.06 08:07
    미국여행은 체력전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수고 하신것 같읍니가.

세계여행기

자전거타고 세계일주~!!

  1. 25-26편: 호주 라이딩기 - Bells Beach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23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2. 24편: 호주 라이딩기 - 서핑의 성지, Torquay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22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3. 23편: 호주 라이딩기 - 휴양지 Lorne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21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4. 22편: 호주 라이딩기 - 그레이트 오션로드를 만끽하며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20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5. 21편: 호주 라이딩기 - I'm on the Great Ocean Road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17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6. 20편: 호주 라이딩기 - Rail Trail을 타고 Koroit에서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16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7. 19편: 호주 라이딩기 - Portland를 거쳐 Narrawong 까지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15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8. 18편: 호주 라이딩기 - 이제는 자력으로 야영한다.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14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9. 17편: 호주 라이딩기 - 애들레이드를 떠나 동부로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13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10. 16편: 호주 라이딩기 - 애들레이드 구경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10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11. 15편: 호주 라이딩기 - Boxing Day in Adelaide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09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12. 14편: 호주 라이딩기 - 애들레이드(Adelaide) 입성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08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13. 13편: 호주 라이딩기 - 널라보 플레인(Nullabor Plane)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07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14. 12편: 호주 라이딩기 - 호주 횡단 열차, Indian Pacific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06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15. 11편: 호주 라이딩기 - 세계 최대의 노천광산, The Super Pit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03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16. 10편: 호주 라이딩기 - 칼굴리 시내를 돌아보았다.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4.01.02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17. 9편: 호주 라이딩기 - 호주 골드필드의 중심, 칼굴리(Kalgoorlie)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3.12.31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18. 8편: 호주 라이딩기 - 호주 골드필드 입성, 쿨가디(Coolgardie)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3.12.30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19. 7편: 호주 라이딩기 - 부라빈(Boorabin) 국립공원에서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3.12.27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20. 6편: 호주 라이딩기 - Northam 에서 Merredin 까지.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
    Date2013.12.26 Category오세아니아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
/ 20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