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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ran, 이란 ~ Shiraz|작성자 재욱

 

 

 

세계 자전거 여행가 '재욱'님의 자전거 여행기가 시작 됩니다!

 

 

자전거 세계 여행을 하고 다니시며, 수많은 나라를 두바퀴로 정복하신 네이버 블로거 '재욱'님의 세계여행기입니다.^^

저희 자전거와 사람들에 흔쾌히 여행기 공유를 해주셔서, 재욱님의 블로그에 있는

'자전거 세계여행기' 의 일부를 자전거와 사람들 사이트에서도 볼 수 있게되었습니다~

 

-재욱님의 세계 여행나라 중  '이란~유럽' 까지의 여행기를 일부 연재해 드릴 예정입니다.

 

더 많은 나라의 여행기가 궁금하시면?! 재욱님의 블로그에 가셔서 다른 나라의 여행기 또한

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 자전거 여행기의 강같은 정보를 알려주실 재욱님의 발바퀴 여정~! 함께 달려보아요!

재욱.PNG 재욱 님의 '[이란] 재욱님의 세계자전거 여행기 - Iran, 이란 ~ Shiraz 'START!!

 

 

 

 

 

Iran

 

이란

 

 

 

 

 

이란(페르시아어: ایران)은 서남아시아에 있는 이슬람 공화국이다.

 

 

 

공식 명칭은 이란 이슬람 공화국(페르시아어: جمهوری اسلامی ایران 좀후리-예 에슬라미-예 이란)이며, 1935년 전에는 페르시아로 알려져 있었다.

 

 

 

옛날부터 이란은 군주제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군주제는 시작된 지 약 1400년 만에 폐지되었으며 현재는 공화제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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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역사는

 

이란인의 직접적인 조상은 인도-유럽어족의 한 갈래인 아리아인이다.

 

이들이 이란 고원에 들어온 것은 기원전 2500년 쯤으로 추정된다.

 

중앙아시아 초원에 살던 아리아인들은 기원전 4000년~3000년 무렵에 이동해서

 

일부는 유럽에 들어가 게르만, 슬라브, 라틴의 원조가 되었고 일부는 남쪽의 이란 고원에 정착해 이란인이 되었다.

 

더 밑으로, 더 남쪽으로 내려간 사람들은 인도에 진출해 원주민이던 드라비다인을 제치고 현재의 인도인의 조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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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족의 이주와 메디아 왕국


지금의 이란 땅에 처음으로 페르시아인들이 등장한 시기는 기원전 9세기경이다.

 

흑해 북부지방인 러시아 남부지역으로부터 아리아족들이 부족별로 지금의 이란지역으로 남하해왔다.

 

그 중 대표적인 민족이 파르사족과 메디아족이었다.

 

메디아족이 먼저 강대국으로서 국가를 형성하였고 파르사족은 메디아족의 지배를 당하는 민족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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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기원전 6세기초에 메디아족을 이어 파르사족이 중동의 패권을 잡게 되었다.

 

 

모계는 메대의 왕손이었고 파르사족의 피를 이어받은 키루스 2세가 기원전 533년에 아케메네스 페르시아 제국을 건설하였다.

 

 

이때 조로아스터교가 이란인들의 종교로 유입되었다

 

 

. 키루스 2세는 구약 성경에 고레스라는 명칭으로 등장하며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로 묘사되고 있을 정도로 유대인들에게는 하나님의 사자와 같은 인물로 매우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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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메네스조는 전제군주제로서 다리우스 1세는 자신을 ‘왕 중의 왕’이라 부르며 높은 보좌에 군림하였다.

 

 

사방의 모든 민족들이 매년 아케메네스조 페르시아 제국에 조공을 바칠 정도로 페르시아 제국은 강성해졌다.

 

 

기원전 4세기에 그리스와 그리스-페르시아 전쟁을 치러야 했고, 기원전 330년에 결국 알렉산드로스 대왕에 의해 정복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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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의 침공

 

 


알렉산더 제국의 지배하에서 그리스 문물이 이란 지역에까지 흘러들어왔고 후세에 헬레니즘 문화라고 불리는 문화가 형성되었다.

 

 

 

그리스인들의 지배 후에 이란은 뒤늦게 남하해온 한 유목민의 지배를 받았으며 그들의 제국은 파르티아라고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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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티아 제국

 

 


기원전 250년 경에 세워진 파르티아 제국은 전통적인 페르시아 제국의 전제 왕정과는 다른 정치체제로 세워졌다.

 

 

 

유목생활을 하던 지배층 민족은 거대한 제국을 통솔할 만한 정치지도력이 없어서 기존의 지방세력들을 그대로 정치세력으로 이용하였다.

 

 

 

따라서 파르티아 제국은 수많은 소공국들로 구성된 연방국가의 형태를 띠게 되었다.

 

 

 

파르티아 제국 안에는 페르시아족을 비롯하여 쿠르드족, 아프간족 등이 나름대로 소공국을 형성하여 포함되어 있었다.

 

 

 

파르티아 제국은 서쪽의 로마제국과 대치하였으며 강력한 로마제국과 벌인 많은 전쟁에서 패배하지 않은 강대국으로

 

 

 

오랫동안 지금의 중동지역에서 세력균형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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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산조 페르시아

 


파르티아 제국의 뒤를 이어 이란 땅에는 또 다시 전제군주체제의 전통적인 이란 국가인 사산조 페르시아 제국이 226년에 건국되었다.

 

 

사산조 페르시아 제국은 국교로 조로아스터교를 선포하였고 강력한 군주체제를 부활시켰다

 

 

. 사산조 페르시아 제국 때까지 이란인들의 생활 모습은 오늘날 이란인들의 생활 모습과는 다른 면이 많다.

 

 

그들은 1년 중 낮이 밤보다 길어지기 시작하는 춘분인 3월 21일을 가장 중요한 명절로 지켰으며 조로아스터교의 상징과도 같은 불을 숭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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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화

 

 


사산조는 7세기경 아라비아 반도에서 출현한 아랍 이슬람 국가의 침공을 받아

 

 

서서히 조로아스터교 대신 이슬람교를 그들의 종교로 따르게 되었다.

 

 

이란인들은 공식적으로 1258년까지 아랍인의 지배를 받았으며

 

 

(물론 10세기에 페르시아 국가를 지향하는 사만조라는 페르시아 왕국이 세워진 적은 있지만)

 

 

1256년부터는 몽골의 침입을 받아 몽골인이 지배하는 일 한국에 편입되었으며

 

 

또 다시 16세기 초까지 투르크계 출신인 티무르가 세운 티무르 왕조의 지배하에 놓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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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비 왕조

 

 

이스마일 1세

 


1502년 이란에서는 다시 모든 외세를 물리치고 이스마일 1세에 의해 사파비 왕조가 건국되어 1736년까지 국가가 지속되었다.

 

 

시아파 이슬람을 국교로 내세우면서 시작된 사파비조는 압바스 1세의 통치기(1588년-1629년)에 정치적, 문화적으로 최대 절정기를 누렸다.

 

 

그러나, 18세기에 들어 제정 러시아와 오스만 제국의 침략(1724년), 아프간 왕국의 침공(1731년) 등을 당하는 등

 

 

쇠퇴의 길을 걷다가 1736년 멸망하였다.

 

 

하지만 카자르 왕조가 대를 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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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르 왕조

 

 


사파비조 이후에 1794년에 카자르 왕조가 세워져 1925년까지 이어짐으로써 근대 이란의 모체가 되었다.

 

 

19세기 말에 접어들면서 이란은 러시아 제국과 영국 사이의 전쟁터였다.

 

 

외세의 개입에 반대하는 신진 지식인들이 단체를 결성하여 외세에 대항하였으며 이들 세력에 의해 이란의 근대화가 추진되었다.

 

 

1906년 입헌 혁명이 성공함으로써 입헌 군주제가 이란의 새로운 정치제도가 되었다.

 

 

강대국의 틈바구니에 끼인 이란은 1907년 러시아와 영국의 보호지대로 분할되었으며

 

 

1914-1918년 사이에 발생한 제1차 세계 대전 중에는 중립을 선포하였으나

 

 

이란의 석유로 인해 양 세력들의 목표물이 되어 전쟁터로 변했다.

 

 

1919년 이란은 러시아의 공산주의 혁명으로부터 보호한다는 명목하에 영국의 보호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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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비 왕조

 

 


1921년 리자 칸이 쿠데타를 성공시켜 새로운 정부를 수립하였으며 1925년,

 

 

카자르 왕조를 팔라비 왕조로 바꿈에 따라 샤로 등극되어 팔라비 1세가 되었다.

 

 

리자 샤는 터키의 서구화를 모방하여 서구화를 추진하였다(이미 이란의 서구화는 카자르 왕조 때에도 이뤄지고 있었다).

 

 

1935년에 와서는 국호를 페르시아에서 지금의 이란으로 변경하였으며

 

 

1936년부터 궁정의 여성들부터 베일을 벗기 시작하여 서서히 이란 전역에 퍼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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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마드 레자 팔레비와 파라 왕비

 

 

 


같은 해에 리자 샤가 죽고 황태자인 모하마드 레자 팔레비(팔레비 2세)가 샤에 올랐다.

 

 

 

 

2차 대전이 끝난 후, 국제 연합의 창설 회원국이 되었으며 1951년 석유 산업의 국유화를 추진하였다

 

 

 

 

. 한편, 1962년에는 백색 혁명이 일어나 종교 재단의 토지를 몰수하여 농민들에게 분배하는 등 강력한 개혁정책이 실시되었다.

 

 

 

 

이 개혁은 종교 지도자들로부터 강한 반발을 불러 일으켰으며

 

 

 

 

서구문물의 유입으로 인한 이슬람 사회의 변질을 우려하던 여러 종교 지도자들의 반정부 운동을 부추기게 되었다(특히 호메이니의 경우이다).

 

 

 

 

 

팔라비 왕조는 1979년에 혁명으로 폐지되어 지금의 공화국으로 바뀌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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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hhad

 

 

 

 

호메이니의 반정부 운동

 

 

 


1963년 6월 호메이니(Khomeini)의 주도로 반백색혁명이 발생하여 수백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호메이니는 이라크의 바그다드로 망명하였으나 그의 정신적 지도력은 이란 내 학생들과 농민들 사이에 계속 영향을 미쳤으며

 

 

1970년대에 경제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샤에 대한 민중의 불만이 높아져 갔다.

 

 

샤는 국가를 통제하기 위해 이러한 불만세력들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하였고 이러한 강경대응은 더욱 반정부 운동을 강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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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11월 테헤란에서 시위가 일어났으며 1978년 2월 타브리즈(Tabriz)에서 폭동이 발생하는 등

 

 

심화된 반 팔레비 운동은 1979년의 이슬람 혁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1979년 3월 30-31일 국민투표에서 98%가 이슬람 공화국 수립을 지지하였으며

 

 

파리에서 망명생활을 하다가 돌아온 루홀라 호메이니가 4월 1일 이슬람 공화국 수립을 선포하였다.

 

 

이슬람 공화국 수립 이후 이란은 국내외적으로 아주 복잡한 정치환경에 처하게 되었다.

 

 

1980년 1월 25일 대통령 선거에서 제1대 대통령으로 아볼하산 바니사드르가 당선되었으며

 

 

 

4월 7일 공식적으로 미국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했다(1979년까지는 친미 국가).

 

 

그 해 9월 22일 이란-이라크 전쟁이 발생하였다.

 

 

바니샤르 대통령은 그로부터 1년 남짓 지난 1981년 6월 호메이니에 의해 대통령직에서 해임되고

 

 

7월 24일 모하마드 알리 라자이가 대통령으로 취임하였으나 8월 30일 일어난 폭발 사건으로 사망하였다.

 

 

호메이니는 국기를 변경하고 남녀 공학을 금지하였다.

 

 

10월 2일 제3대 대통령 선거에서 현재 호메이니를 이어서 국가원수인 최고 종교지도자 직위에 있는 알리 하메네이가 당선되었다.

 

 

하메네이는 1985년 제4대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되었으며 호메이니와 협력관계를 잘 유지하였고

 

 

결국 1989년 6월 3일 호메이니가 사망한 다음 날 이란 최고 종교지도자로 피선되었다.

 

 

호메이니 사후 이란 정치는 하메네이와 대통령 악바르 하셰미 라프산자니의 2인 구도로 확정되었다.

 

 

라프산자니는 1989년 7월 28일 제5대 대통령 선거와 1993년 6월 12일 제6대 대통령 선거에서 연이어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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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하다’라는 뜻을 가진 이란 사람들은 대체로 온순하며 여러 사람이 함께 토론하고 대화하는 것을 선호한다.

 

 

또한 대부분의 이슬람 국가에서 널리 사용되는 말인 "인샬라"(모든 것은 신에게 달려있다)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며

 

 

이러한 정신이 삶 속에 깊이 새겨져 있어서 매사에 느긋하며 의사결정에 상당한 시일이 소요된다.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이어서 상대방이 자신에게 직설적으로 잘못을 지적하는 경우 이를 잘 참지 못하는 면이 있다.

 

 

또한 과거 페르시아 상인이라는 말이 있듯 상술에 정통하다.

 

 

한편, 이란은 지역마다 서로 다른 인종, 언어, 문화적인 독립성을 가지고 있어서 지방색이 강하다.

 

 

이란에서는 다음의 이야기가 있다.

 

 

이스파한 출신은 열성적이고 지혜로워서 명석한 사업가가 많다.

 


야즈드 사람은 부지런한 농부가 많다.

 


타브리즈를 중심으로 분포하는 아제르바이잔인들은 강건하여 군인과 상인이 많다.

 


서부 자그로스 산지에 분포하는 쿠르드족은 종교적으로나 인종적으로 독립성이 강하여 과격한 전사가 많다.

 


시라즈 출신은 그 천성이 정열적이어서 시인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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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공용어는 페르시아어이다.

 

 

페르시아어는 이란전역에서 사용되며 아프가니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등 다른 나라에도 페르시아어사용자가 존재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사용되는 다리어, 타지키스탄의 타지크어도 페르시아어에 포함되기도 한다.

 

 

이란의 소수 민족들은 페르시아어를 포함해서 자신들의 언어도 구사하며 쿠르드족들은 쿠르드어를 사용한다.

 

 

그 외에도 교육받은 사람들은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도 사용할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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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인접한 이라크와 아라비아반도 등 서남아시아 이슬람지역 다른 나라들과 달리 아랍 문화권에 속하지 않으며,

 

 

민족도 아랍과 다른 이란 민족이다.

 

 

언어 또한 파르시(페르시아어)를 쓰고 있다. 다만 이슬람교가 지배종교가 되고 칼리프제에 복속된 이후 아랍어와 파르시의 교류가 많아졌다.

 

 

파르시는 기원전 7세기~ 기원전 4세기 무렵에 쐐기문자를 빌려서 기록하였으나,

 

 

7세기 말에 이슬람 문화가 이란에 전파되면서, 아랍 문자와 비슷한 알파벳을 쓰는 표기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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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문화권의 여성들이 흔히 쓰는 히잡(머리쓰개) 중에서 특히 이란 지역의 여성들이 많이 사용하는 온몸을 덮는 두건을 차도르라고 부른다.

 

 

이란의 수도 테헤란의 거리를 걷는 페르시아 여성들을 보면은 차도르를 입고 다니는 여성들이 있지만,

 

 

반면에 차도르를 입지 않고 양의를 입는 여성들도 많이 있다.

 

 

이슬람 문화로 인해 남녀 공학이 금지되어 있다.

 

 

<출처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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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hhad

 

 

 

Imam reza

 

 

 

사진기는 못가지고 들어가지만 핸드폰은 가지고 들어가도 된다.-_-;

 

 

그리고 외국인 관광객은 가이드랑 같이 다녀야하고 가이드비는 무료.

 

 

나올때  기념품을 챙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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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호텔이지만 경관좋고 시설 좋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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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llyGo는 카스피해로

 

 

나는 아래쪽 Kerman으로

 

 

 

버스를 타고

 

 

각자 갈길을 갔다.

 

 

작년 4월에 만나 2월에 헤어졌다.

 

 

10개월간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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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man

 

 

 

너무 일찍 도착해 숙소 찾다 포기하고

 

 

 

Bam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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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전에 물 2병 환타 1병

 

 

 

빵쪼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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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  18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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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순풍 맞고 달린다

 

 

Uphill 8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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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를 잘 못쳤다.

 

 

 

아침 해가 안드는 곳에 쳐서 일어날때 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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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B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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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에 온 이유는 Arg-e Bam을 보기 위해서

 

 

UNESCO

 

 

2003년에 지진때문에 완전 폐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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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직도 복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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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에 가니 무장경찰과 군인들이 많다.

 

 

위험지역이라 둘러보는 내내 경찰이 에스코트를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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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바로 Shiraz로 가려고 했으나

 

 

경찰이 강제로 버스에 태워서 Kerman으로 다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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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가는데 또 사람 욱하게 만드는 기사랑 한바탕했다.

 

 

Mashhad에서 버스비 185000R(18500T), 자전거 100000R을 내고 Kerman으로 갔다.

 

 

Kerman으로 돌아가는 거리도 엄청 짧은데 자전거 값을 100000R을 내라고 한다.

 

 

그래서 논리적으로 설명했는데 도통 말을 안듣는다.

 

 

걍 30000R을 내고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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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좀 하는 이란사람이 3$는 너에게 아무것도 아니라면서 내라고 했다.

 

 

내가 하루에 4~5$쓰는데 이게 아무것도 아니냐면서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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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쭈뼛쭈뼛하면서 내가 가진 아이폰을 보면서 달라고 한다.

 

 

속으로 열불 터지고 표정이 완전 썪어버리니

 

 

Kerman 가서 같이 밥먹자고 한다.

 

 

자기가 낸다고 했지만 나는 당연히 거절하고 저녁에 Kerman을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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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man을 나오고선 매일 같이 맞바람이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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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곳에가서 케밥을 시켜서 먹었는데

 

 

트럭기사아저씨가 너 업힐 하는거 봤다며

 

 

트럭에 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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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

 

 

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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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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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km 정도 점프 후 달리는데 아까 식당에서 산 콜라가 떨어져서

 

 

폭발했다.

 

 

빈병이 없어 최대한 마신 후 버렸다.

 

 

아깝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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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 = 35000~38500R

 

 

콜라 1.5L는 15000R, 물 1.5L 5000R

 

 

각각 500원 200원

 

 

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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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도로는 중앙아시아에 비해선 완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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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샌드위치 20000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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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자 달리자 Shiraz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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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고기먹야 힘나니깐

 

 

 

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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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다운힐이지만 맞바람 ㅠㅠ때문에 속도가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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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간식 HiBYE CAKE

 

 

 

한국돈 200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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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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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고 나오는데 철심때문에 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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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쯤 조금 큰 마을에 도착했는데

 

 

케밥은 1시넘어서 판단다.

 

 

그래서 샌드위치 사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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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탑 건설하는 분들이 저녁엔 초대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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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az 근처 드러운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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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az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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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사람들은 사진찍는 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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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데 붙잡고 찍어달란다.

 

 

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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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5000R

 

 

Aramgah-e Hafez

 

 

지금은 입장료가 올랐을 것이다.

 

 

20일전에 외국인은 100000R ~ 150000R

 

 

역시 어딜가나  그 돈은 Nothing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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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마음에 드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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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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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샌드위치 가게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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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zz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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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zzar엔 사람이 엄청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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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자들은 스카프에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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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르를 둘러보는데 들어와서 점심 먹자고해서 같이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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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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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싶은 것은 많으나,

 

 

 

페니어는 이미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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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h-e E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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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 Karim 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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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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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사람들은 정말 친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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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쓸말이 점점 없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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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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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목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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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려고한 아침 아이폰을 분실했다.

 

 

100%만들려고 충전시켜놓고 잠깐 위에서 애들하고 수다떠는 동안

 

 

30분 사이에 사라져서 골치아팠다.

 

 

전날 보호필름이랑 심카드로 사서 완벽 셋팅을 해놨는데

 

 

빌어먹을.

 

 

결국 하루 더 머물고 다음 날 경찰서가서 리포트를 쓰고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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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아팠지만 GullyGo가 한말이 생각났다.

 

 

“ㅋㅋㅋ 이미 지나간일  ㅋㅋㅋ”

 

 

맹비난은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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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미 지나갔다 ㅋㅋ 영원히

 

 

부서진 갤럭시S쓸게

 

 

Esfahan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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