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자전거 세계여행 독일 드레스덴 Germany Dresden|작성자 재욱

 

 

세계 자전거 여행가 '재욱'님의 자전거 여행기가 시작 됩니다!

 

자전거 세계 여행을 하고 다니시며, 수많은 나라를 두바퀴로 정복하신 네이버 블로거 '재욱'님의 세계여행기입니다.^^

저희 자전거와 사람들에 흔쾌히 여행기 공유를 해주셔서, 재욱님의 블로그에 있는

'자전거 세계여행기' 의 일부를 자전거와 사람들 사이트에서도 볼 수 있게되었습니다~

 

-재욱님의 세계 여행나라 중  '이란~유럽' 까지의 여행기를 일부 연재해 드릴 예정입니다.

 

더 많은 나라의 여행기가 궁금하시면?! 재욱님의 블로그에 가셔서 다른 나라의 여행기 또한

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 자전거 여행기의 강같은 정보를 알려주실 재욱님의 발바퀴 여정~! 함께 달려보아요!

재욱 님의 '[독일] 재욱님의 세계자전거 여행기 - 드레스덴 Germany Dresden ' START!!

 

 

 

 

 

자전거 세계여행 

 

 

 

 

독일 드레스덴 

 

 

 

 

Germany Dresden

 

 

 

 

 

 

 

 

 

 

그런데 이거 왜이렇게 내려가는지 원참..-_-

 

불안하게!!

 

 

 

 

 

 

 

 

 

 

 

 

 

 

 

 

 

 

 

 

 

 

엘베강에 의해서 좌안(左岸)의 구시가(舊市街)와 우안의 신시가로 나뉘며, 7개의 교량에 의해서 연결되어 있다.

 

 

 

 

 

 

 

 

 

 

 

 

 

 

 

 

현재 독일 남동부에 있어서의 경제·교통·문화의 중심도시이며, 항공기 제조, 정밀광학기기·기계·화학·담배 등 각종 공업이 발달되어 있다.

 

 

또 도기(陶器)로도 알려져 있다. 1875년에 창설된 공과대학과 조형미술·음악·교통·의학 등의 대학이 있고, 도서관·방송국·박물관 등의 문화시설도 잘 정비되어 있으며,

 

 

특히 C.베버, J.실러, R.슈트라우스 등과도 연고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드레스덴은 슬라브어(語)로 ‘숲속의 사람’이라는 뜻으로, 그 기원은 슬라브의 취락지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즉 게르만의 식민에 의하여 1200년 이전에 성(城)이 구축되고, 1206년에 도시가 되었다.

 

 

70년 마이센 변경백(邊境伯) 하인리히가 이 곳에 거성(居城)을 세워 영화를 누렸으나, 그가 죽은 후 보헤미아령(領),

 

 

브란덴부르크령으로 전전하다가 14세기 초에 마이센 변경백령으로 복귀했다.

 

 

 

 

17세기에 베티나가가 작센 선거후(選擧侯)의 위치를 굳혔기 때문에 그 수도가 되었다. 그 무렵 도시 주위에 성벽을 구축하고, 도시의 명소로 알려진 대공원을 만들었다.

 

 

 

 

 

 

 

 

 

 

 

그러나 그 때마다 부흥하여 19세기에는 독일의 교통·공업 중심지의 하나로 성장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때에 미·영 공군의 맹렬한 폭격으로 시가는 거의 궤멸적인 피해를 입었으나, 전후 유서깊은 옛 건축물은 모두 복구되었다.

 

 

 

 

 

 

 

 

 

 

이탈리아의 르네상스기의 명화와 루벤스, 렘브란트 등의 작품을 수집한 드레스덴국립미술관이 있고,

 

 

 

 

 

 

 

 

 

 

 

 

 

 

 

 

 

 

 

 

 

 

 

오오 마틴 루터!!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미국의 마틴 루터 킹 목사랑 헷갈리는군 ㅋ

 

 

 

 

 

 

 

 

난 비가 정말 싫다. ㅋㅋㅋ

 

 

 

 

 

 

 

가는 날이 장날이지 ㅋㅋㅋ

 

 

가족들 하고 스위스로 휴가 갔단다. ㅠ.ㅠ

 

 

그래서 그냥 몇시간 둘러보고 출발.

 

 

 

벗겨가면 안되겠니?

 

 

 

ㅋㅋㅋㅋㅋ

 

 

 

 

 

 

 

 

 

 

 

 

비가 많이 와서 드레스덴 다음부터는 사진이 별로 없다.

 

 

 

 

 

 

 

 

 

 

비가 너무 온다.

 

 

 

 

 

 

 

 

 

 

 

비도 오고 맞바람도 불고, 도로엔 민달팽이 지뢰들,

 

 

생명을 살릴라고 피해가는데.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다. ㅠ.ㅠ 저런도로를 하루 종일 타니 흑흑

 

 

 

 

 

 

 

 

 

 

 

 

 

 

 

 

 

비가 와도 100km를 달리는 무식함 ㅋㅋ

 

 

쉥겐조약.. -_-

 

 

 

 

 

 

지나가니깐 다 쳐다본다. ㅋ

 

 

 

 

 

 

 

 

 

 

메마르고 건조한 곳으로 가고 싶다.

 

 

 

 

 

 

 

 

 

 

 

 

 

 

 

 

슬슬 걱정이다.

 

환전 ㅋㅋ

 

 

 

 

 

 

 

 

 

막 NIDL ALDI 가서 음식좀 사재기 해논다.

 

혹시라는게 있으니 ㅋㅋ

 

 

 

 

 

 

 

 

 

 

 

 

 

 

 

 

이틀동안 계속 비를 맞고 달렸다.

 

걍 신발은 침수, 이거 고어텍스인데 왜케 물이 들어오는 거야?

 

된장.   왜 튼튼히 못만드는거야!?!!!!!!

 

 

어쩃든!

 

 

다음은 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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