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자전거세계여행 체코 Czech III 체스키 크롬로프(Cesky Krumlov)|작성자 재욱

 

 

세계 자전거 여행가 '재욱'님의 자전거 여행기가 시작 됩니다!

*오늘부로 재욱님의 유럽여행기가 다시 매일 꾸준한 연재에 들어갑니다.

  연재 중간중간 '가볼만한 곳'의 여행가분들의 짧은 유투브 영상을 특별편으로 넣어드리며 올려드리고 있지만

  흐름을 끊을 수 있어 블로그 한분의 여행기를 완료 한 후 특별 여행기 영상을 올리려 합니다.

  재욱님의 유럽 여행기!!! 끝까지 함께해주세요~!

 

자전거 세계 여행을 하고 다니시며, 수많은 나라를 두바퀴로 정복하신 네이버 블로거 '재욱'님의 세계여행기입니다.^^

저희 자전거와 사람들에 흔쾌히 여행기 공유를 해주셔서, 재욱님의 블로그에 있는

'자전거 세계여행기' 의 일부를 자전거와 사람들 사이트에서도 볼 수 있게되었습니다~

 

-재욱님의 세계 여행나라 중  '이란~유럽' 까지의 여행기를 일부 연재해 드릴 예정입니다.

 

더 많은 나라의 여행기가 궁금하시면?! 재욱님의 블로그에 가셔서 다른 나라의 여행기 또한

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 자전거 여행기의 강같은 정보를 알려주실 재욱님의 발바퀴 여정~! 함께 달려보아요!

재욱 님의 '[체코] 재욱님의 세계자전거 여행기 - 체코  Czech III 체스키 크롬로프(Cesky Krumlov)'START!!

 

 

 

자전거세계여행 체코 Czech III 

 

 

체스키 크롬로프(Cesky Krumlov)

 

 

 

 

 

 

 

주말이라 체크아웃이 11시, 널널히 준비해서 나간다.

 

 

 

 

 

 

 

 

 

복잡해, 그렇지만 ㅋㅋ 내사랑 GPS가 있으니..

 

 

오늘은 열받에 이상한 길로 자꼬 가란다,

 

 

 

 

 

 

 

 

 

 

 

 

 

 

 

 

 

유럽벗어날때만 이런날이... 되면 쩌죽겠지..

 

 

 

 

 

 

 

 

 

 

 

 

 

 

 

 

 

 

 

 

 

 

 

 

 

 

 

 

 

0~ 24시까지 있는.. ㅋㅋ

 

 

 

 

 

 

 

요거트랑 먹으면 빵이 부드러워지는..-_-;

 

 

 

 

미소가 아름답다, ㅎㅎ

 

 

 

 

 

아, 이름도 어렵다.

 

 

 

 

 

 

 

 

 

 

 

 

 

 

 

 

 

 

 

해지기 두세시간전, ㅎㅎ

 

 

 

 

 

 

 

 

 

 

 

 

 

 

 

 

 

잠시 광장에서 멍때린다. 유럽여행하면서 제일 많이 하는거. ㅎㅎ

 

 

 

 

 

 

 

 

 

 

 

 

 

S자로 완만하게 흐르는 블타바 강변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에 있는 작은 도시로 붉은 지붕과 둥근 탑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체코가 공산 국가였던 시절에는 그저 낙후된 도시에 불과했던 체스키크룸로프는 1992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후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의 건물들이 일부 추가 되었으나 18세기 이후에 지어진 건물은 거의 없다.

 

 

 

 

 

 

 

 

 

 

 

 

16세기에 르네상스 양식으로 개축하면서 둥근 지붕의 탑과 회랑 등이 추가 되었다.

 

성 안에는 영주가 살던 궁전과 예배당, 조폐소, 바로크식 극장과 정원이 재현되어 있어 중세 귀족의 생활상을 느낄 수 있다.

 

구시가의 중심지는 중세 분위기가 그대로 남아 있는 스보르노스티 광장으로 주변에 후기 고딕 양식의 성비투스 성당 등 중세, 르네상스 시대의 건축물이 즐비하다

 

 

 

 

 

 

차한 대가 간신히 지날 수 있는 이 좁은 길은 아기자기한 수공예품을 파는 상점과 카페가 가득해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해마다 6월이면 축제가 열리는데,

 

 

마을 사람들 절반 이상이 르네상스 시대의 옷을 입고 거리에서 공연을 한다.

 

 

체스키크룸로프성에서는 바로크 시대의 악기로 연주하는 음악회나 18세기 귀족들의 가면무도회가 열린다.

 

 

 

 

 

 

 

 

 

 

 

 

 

 

그리고 타기도 열받는다. -_- 돌마고도 같은 도로.

 

 

 

 

 

 

야경을 보면 얼마나 좋을까,

 

 

 

 

 

 

 

 

 

 

 

 

 

 

 

 

 

 

 

 

 

 

 

 

 

 

 

 

 

 

 

 

 

 

 

 

 

 

 

 

 

사람없는 장소를 찾으러 마을 밖으로!!

 

 

 

 

 

 

 

 

 

 

 

 

나무도 있고 그늘도 있고 옆에 강이 있어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온다.

 

자전거타고 프라하에서,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까지 추천 ㅋㅋ 길이 좋다.

 

 

 

 

 

 

 

 

 

 

 

 

 

 

 

 

 

혼자하기는 민망하니깐, ㅎㅎㅎㅎ

 

 

 

 

대두다.

 

 

 

 

 

 

 

 

 

 

 

 

다시 오스트리아로!!!!

 

 

www.uniquesa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