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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을 열심히 해왔던 한 여인이 중병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어느 날 오랜 투병으로 지친 나머지 하나님을 원망하며 병실 벽면에 빨강색 립스틱으로 God is nowhere ! '하나님은 없다!' 라고 썼다. 그런데 마침 병원에 엄마를 보런 온 초등학생이 God is now here! '하나님은 여기에 있다'로 읽었다.
신이 나를 버렸나? 라고 생각할만큼 힘든 절망과 고통의 순간, 바로 그 자리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다시 일어서자. 포기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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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r 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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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 매일을 지혜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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