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와 연탄은 불에 잘 타는 탄소로 구성되어 있다.

둘다 오랜 세월 깊은 땅 속의 고압, 고온을 버텨내면서 만들진 결정체 이다.

그런데,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

다이아몬드는 연탄보다 더 오랜 세월, 더 높은 고열과,  더 높은 압력을

견뎌내면서 순수하고 강한 다이아몬드가 된 것 이다.

결국 이 석탄은 다이아몬드라는 아름답고 귀한 보석으로 변화된 것 이다.

인생에서 늘 부딪히는 좌절과 실패, 고통과 절망, 슬픔과 번뇌,,,

이 모든 것은 우리에게 다이아몬드가 되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것들 이다.

비록 지금은 석탄처럼 보이지만, 다이아몬드가 되어가는 과정이기에

오늘 하루도 이겨나가자.

Year 2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