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 기도
어느 분의 핸드폰 배경 사진에 나온 시 한 편을
캡처해서 소개합니다.
하나님, 하느님, 부처님, 알라님, 공자님, 맹자님,,
그가 누구든지, 우리가 하룻밤 자고 또 다른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다면
매일 밤, 잠자기 전에 기도할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일 아침이 없는 그날'이 오기 전에 정직하게
성실하게 살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화.이.팅 :)
따개비 거위
제니퍼 브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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