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타이페이 사이클쇼 관람 후기 12편 입니다.

-타이페이 먹거리와 재미난 이야기 2편-

이번 편에서는 여행 둘째날 이야기를 다루어 볼까 합니다.

아침 일찍 눈이 떠졌습니다.

- 섬나라 답게 하늘은 맑고 좋습니다. 하지만 대만도 중국의 황사에서 벋어날 수는 없다고 하네요... 다행이 저희가 온 날은 날씨가 무척 좋은거라고 합니다.

- 아침 식사 시간이 되어 1층 로비로 내려갔습니다. 개인적으로 호텔 조식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항상 호텔조식은 기대가 됩니다.*_*

- 정이아빠춘향님도 맛있게 아침식사를 하고 계시구요..^^

- 프짐하지는 않지만 깔끔한 아침 식사를 마치고 커피한잔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 자전거 사이클쇼 관람을 하고 점심시간이 되어서 전시회 주변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으려 했지만 이곳......... 정말 맛있었습니다.ㅠ.ㅠ

- 정말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흡입했습니다. 너무 맛있어요............또 생각 나네요...군침이....

- 점심을 먹었으니, 커피를 마셔야 겠지요? 시간도 조금 여유가 있어 스타벅스커피전문점에 둘러 자전거얘기를 하며, 차 한잔의 여유를 느꼈습니다.~

- 사전 접수를 하게되면 한명당 한잔의 생맥주를 마실수 있는 쿠폰을 줍니다. 덕분에 멋진 풍경 보면서 맥주를 마셨죠..^^ 거품이 예술입니다.~

너무 전시장을 열심히 뛰어 다녀서 힘들었던 참에 정말 쉬원하게 잘 마셨지요..ㅎㅎ

- 버블티도 빠지면 섭섭... 대만에오면 꼭 한번은 먹는다는 coco 밀크티~!(양과 맛이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 이곳은 관람을 마치고 갔었던 식당입니다. 주메뉴는 다양한 만두와 딤섬! 양이 조금 부족했던게 아쉬웠습니다.^^

12편으로 마무리 하려 했지만 음식 얘기만 해도 정말 많네요..^^

13편으로 넘어 갑니다.~

13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