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바이크프라이데이]

바이크프라이데이(Bike Friday)는 미국의 24년된 접이식 미니벨로 수공제작회사로

이번에 무게 약 7kg의 접이식 자전거를 배낭에 넣는데 1분30초 걸리는 시제품을 만들었는데

개발 마무리 단계에서 고객들의 의견수렴과 사전 주문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제품 종류는 픽시, 싱글스피드, 3단스피드 제품이 있고

라이더 몸무게 100kg 까지 견디는 조립식 자전거입니다.

프레임 소재는 크로몰리 (Full Chromoly)

3단 스피드 제품 기준으로 미국 현지 소비자가는 약 230만원이나

올 8~9월에 크라우드 펀딩시 주문시 180만원에

지금 사전주문을 하면 160만원에 구입할 수있다고 합니다.

미국 현지가격임으로 한국으로 가져올 경우 항공운임과 관세/부가세를 감안하면

미국소비자가격의 약 2 배 정도되겠지요.

이 제품의 장점은

복잡한 지하철에서 일반 접이식 자전거과 달리 일반 배낭으로 보이기 때문에

서로 밀치고 부딪히는 콩나물시루 같은 전철속에서 눈치를 덜 보겠지요.

그리고 도난염려없이 그냥 가방에 쑥 ~ 넣어서 쇼핑을 해도 되는 제품입니다.

[사진출처 : 바이크프라이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