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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100세 시대 노인을 위한 전기자전거 '소피 이바이크 Sofie e-bike'

by 관리자 posted Jan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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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jpg

소피 이바이크 ( Sofie e-bike) 
노인인구를 위한 전기자전거

 
100세 시대가 되었습니다.
노년이 될 수록 운동량이 적어짐으로
노인 건강이 나빠지게 되고
그것이 사회적 비용의 증가로 이어지게 되어
후손들에게 주는 국가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평균수명이 길어져 노인인구가 많아지는 선진국에서는 
노인인구들의 활동력을 높이기 위해서 여러가지 제도와 제품을
개발하여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나라가 많습니다.

일본의 경우 넘어지지 않는 오토바이형태의 노인형 이동수단을
개발하였습니다.  노인이 될 수록 집에만 머물게 됨에 따라 점 점
쇠약해 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자전거도 노인형 전기자전거를 개발한 경우도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균형감각이 떨어짐으로 자전거 낙차의 위험이 커짐으로
자전거의  바퀴와 바퀴 사이의 길이를 짧고 하고, 타이어도 24인치 정도로 
작게해서 손쉽게 조작이 가능하게 한 전기자전거 입니다. 

연구결과, 노인들이 자전거에서 제일 많이 낙차하는 자전거 속도가
바로 평속 18km/h 이하에서 균형감각을 잃고 제일 많이 넘어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발바닥에 신발이 닿는 높이의 안장에 앉아  페달을 밟으면
자전거가 바로 18km/h 속도를 만들어주고, 이후 안장이 올라서
허리를 곧추세우게 하면서 조향력을 높이는 자전거입니다.

즉, 안장이 주행중에는 올라가고, 주행을 마칠때는 안장이 다시 내려가서
발바닥이 도로바닥에 잘 안착할수 있도록 한 자전거입니다.

소피이바이크 ( Sofie ebike)는 덴마크내 산학협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University of Twente 대학교   와 이모빌러터(e-mobility_ 회사 Indes 와
Roessingh R&D 에서 공동으로 개발한 전기자전거로 현재는 샘플수준의
자전거입니다. 양산제품이 언제 나올지 기대됩니다. ^^  stamp_blue.png

sofie-seniors-e-bike-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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