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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코스
2017.05.16 05:46

아름다운 국토종주 영산강에서 섬진강으로

추천 수 1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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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중 영산강,섬진강 종주후기입니다.


영산강종주 스토리를 시작하겠습니다.

영덕 울진구간 76km추가되어 기존 1,777km에서 1,853km가 되었습니다.

영덕에서 부산 구간만 연결되면 그랜드슬램이 되는건가요?

누가 1등 먹을지는 몰라도 사뭇 궁금하기도합니다.


0.국토종주.jpg


자전거행복나눔 국토종주 홈페이지

http://www.bike.go.kr/nation/14_1

아름다운 자전거길이 녹아있는 영산강 섬진강 종주후기입니다.

로드를 타시는분들은 꼭 보시길 바라며 종주하시는 라이더님들께 도움이되면 좋겠습니다.

일타쌍피 영산강 섬진강 연계라이딩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한번은 포스팅 작성하다 다운되는 불상사를 격게 되는데요

저또한 배알도까지 다 가서 날라가는 참사가 발생 3시간을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작성 해야겠지요^^


영산강 섬진강 연계종주를 계획하며 요즘 서풍의 시기라 출발지를 목포로하였고 담양을 돌아서 광양 배알도로

내려오는 총 300km의 종주가 되겠습니다.

라이더에게 꼭 필요한 풍향기상도 참고하면 피가되고 살이됩니다.

https://earth.nullschool.net/#current/wind/surface/level/orthographic=-232.89,38.55,3000


출발은 목포

버스터미널 인근 찜질방에서 쉬고 아침 일찍 출발 순창에서 1박하려했으나 계획보다 빠른 진행으로

곡성에서 1박을 하게되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포스팅을 자세히 해놓았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목포 영산강하구언 출발 담양을돌아 메타세콰이아길을 돌아보고 담양댐에서 영산강종주를 마무리하고

섬진강 강진교에서 다시금 출발 멋진 풍경을 보며 패달질을 곡성에서 휴식후

기차마을과 화개장터를 지나 배알도에 도착하고 광양 중마터미널에서 종료하는 종주가 되었습니다.


서풍일때

영산강 섬진강 로드맵입니다.


부산 해운대에서 오후늦게 출발 사상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하였으나

목포로가는 버스는 귀하디 귀해 이미 좌석은 없어 광주에서 환승 목포로 가기로합니다.


출전 선수는 가성비의 트리곤 다크니스울테 로드로 종주에 항상 같이하는 녀석입니다.

리어랙을 장착 어깨 부담을 줄였으나 중량이 늘어나 노면이 않좋은 구간에서는 아주 힘들기도 합니다.

편안함과 수월함중에 수월함을 잡았습니다.

어떤 라이더분들은 가볍게 몸만 가시는분들도 계시던데 전 일단 들고 다녀야 마음이 편하니 ㅠㅠ





11시30분경 목포 터미널에 도착 목포 장미의 거리에서 산책후 하당보석 찜질방에 입방하여

찜질방의 여유를 누려봅니다. 추천!

카운터의 어르신께서 안에 들여놓으라하여 너무 편하게 놀다가 나오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코골이 아저씨들 때문에 잠은 글쎄요....

찜질방 탐험으로 놀다가 라이딩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가까운 김밤집에서 맛나는 찌개로 배불리 먹은후 패달을 굴려 하구언으로 향합니다.

이른시간 많은분들이 오시더군요 맛도 양호!

엄청난 밥에 감동~



하구언둑 도착합니다.

둑 바로 이전 육교를 지나치면 않되고 육교을 건너야합니다.



첫 인증을하고 자칫 그냥 통과하실수 있으니 좌측을 보시면서 700미터정도 진행하시면

인증센타가 길 건너편에 위치합니다.







또한 배수문 공사로인해 공사중인 구간이 상당하며 MTB는 그냥 즈려밟고 통과하지만 로드는 돌탱이구간등으로 끌바도

감수하셔야합니다.

공사 관계자분들께서는 관리를 좀 하셔야겠습니다. 입간판 없는곳도 많고....

돌밭이라도 어떻게 해주셔야..

배나온님 글에서도 나오는 공사현장입니다.




산넘고 물건너고 또랑타고 손가락 와이퍼 엄청 작동후에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느러지 관람대 인증센타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한반도지형이 보인다했는데 전혀 안개로인해 볼 수 없었습니다.





[광주일보 자료]


느러지 인증센타를 지나자 이제야 머시 보이더군요

암튼 영산강은 크게 감흥은 없었고 그냥 패달질에 만족하는 그런 주행이 계속 이어지고있었습니다.

별점 2점도 아까운곳이 영산강.... 그나마 메타세콰이아길 때문에 2점!






황포배 본것이 다군요^^

볼것이 없으면 라이딩도 힘들고요

죽산보를 지나면서 광주까지 지루한 라이딩이 연속됩니다.

광주에서 담양구간은 노면도 엉망으로 관리를 안해서 로드일경우 엄청 털리더군요..

그야말로 죽을 맛..






광주 인근 통과중?




담양 대나무숲 인증센타입니다.

여기서 대나무숲을 관광하려면 어디로 얼마나 가야하는지 좀 적어줘야 가볼꺼 아니겠음??

그냥 인증에 만족합니다.



로드 우회로입니다.

용산교로 이동하여 추성로 국도를타고 메타세콰이아길로 가는것을 추천하는데요

MTB는 종주길을 추천하며 도로를 많이 안타신분들도 안전을 위하여 종주길로 조심히 가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용산교로 돌아 마을에서 좌회전 하시면 우측에 추성로 사거리가 보이는데요 여기에서 추성로에 진입

국도를타고 가시면 됩니다. 로드일경우 20분 전후..

거리는 쬐끔 차이나겠습니다.

저는 손목 부상이 도저 국도 우회를 선택합니다.







담양 메타세콰이아길에 도착했습니다.

겨울에 왔을때와는 전혀 다른 풍경이군요

암튼 피곤을 잊게하는 힐링의 구간이였습니다.




봄에 인증과

조금 추울때죠^^ 2월 25일 담양입니다.

그당시엔 강천산 정상찍고 XC풀샥으로 여길 돌고 다시 강천산 입구로 돌아갔습니다.



담양 메타세콰이아길 인증후에 담양댐으로가는 길목입니다.

여기 옥찬수퍼 고속정류장에서 순창으로 점프가 가능하지만 여기서 순창간 국도변

메타세콰이아길 라이딩을 포기하면 너무 아쉬울것 같습니다^^ 암튼 자전거로 이동 추천합니다.





담양댐에 도착하여 총 133km의 영산강 구간을 마무리하게 되며

담양댐에서 종주 동반자도 만나게 되는데요 그바람에 좀더 즐거운 종주가 되었습니다.



열시미 달리고 계시는 종주 동반자..원석님

알고보니 연배가 많으시더란...ㅎ



추성로를 타고 순창 어귀에서 시내로 들어가면 처음 나오는 사거리에서 좌회전 하시면 됩니다.

그냥 돌아도 시내가 작아 금방 발견하더군요




130km를 넘어서자 피곤하고 쉴겸 버스를 기다리는데요 친절한 기사님이 타고가라시며 뒷문도 열어주시고

그 덕에 놀고 먹었습니다.

그래도 조심 조심 일반 승객분들께 누가 될려나 한쪽으로 붙여줍니다. 탑승객 총원 5명 ^^

아싸라비아~!



섬진강 인증센터인 강진교에 도착

기사님이 앞에 내려주시고 자세히 알려주십니다^^



섬진강의 코스는 영산강과는 크게 다른데요 시원한 계곡 바람을 맞으며 라이딩하는 맞이란 이런게

종주 투어죠 ! 점수 4점 너무 좋았습니다.



이분이 오늘 같이하시는 종주 파트너^^

헉! 얼굴이 안보이는.... 초상권을 지켜 드립니다.





섬진강트레킹 나오신분들....

영산강은 썰렁했지만 섬진강은 곳곳에 많은 분들이 휴식을 취하시고 플라이낚시와 물놀이로

항상 멋진 모습이 섬진강 종주 내내 들어왔습니다.

피곤할 틈이 없더군요 !



주변 경관이 대박입니다. 요기 한번 쉬어가세요 ~

게스트 하우스로 운영한답니다. 평일엔!



장군목 인증센타간 접속도로는 매우 좋은데요 하나 주의하실것이

일부 자가용들이 여기를 이용하시더군요 하여 굴절된곳 사각지대에 급작스러운 브레이크등 매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탐방객들도 많이계십니다.




오후 늦게 하늘이 닫히고 바람이 불어오며 바람이 닥치자 라이딩이 힘들어지더군요

종아리는 굳어지고 나가지는 않고....

그래도 막판 스퍼트




겨우 향가유원지에 도착하여 긴급 컵라면을 보급해주고 설상가상 내리는 빗방울에 잠시 겁을 먹었지만

혼자가 아닌 둘이라 그대로 라이딩을 감행합니다.

간이 점빵에서 마을 이장님이 민박도 있다고하십니다. 참고하세요 ~




곡성 안개마을에 도착 막바지 어둠이 내리기 전이라 향가에서 똥불을 달고 나왔지만

달라드는 날파리을 피할려면 라이트을 켤수도 없었고 야간라이딩도 힘들다는것을 감지 급하게

곡성시내에서 1박하려고 방향을 잡습니다.


저기 이정표의 안개마을 게스트하우스 저곳에서 가기 쉽지 않습니다.

안내판도 저걸로 끝 가로등도 없구....

어둠은 내리지요 .. 영화 곡성 생각도 스멀 스멀 ㅋㅋ

암튼 환한곳을 찾아 불나방같이 달려들어봅니다.



하여 후기를 적으며 안개마을 게스트 하우스에 전화로 문의하여 안개마을 이동 루트를

만들어 올리니 참고하세요

시설도 좋아보이고 전화 받으시는분이 아직 오픈한지 얼마안되어 미숙하다고 하시며 인근 식당등 자세하게 답해주십니다.

안개마을 게스트 하우스 추천


고달교 지나 10미터 좌측 농로를 타고돌면 도로와 접속합니다.

고달면이 바로 앞에있으며 여기서는 바로 보입니다.



청정지역 곡성

곡성 동악산엘 등산한적이 있었지만 이렇게 종주중에 들어가리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쉴곳이 없더군요 겨우 찾아간것이 조기 오래된 목욕탕 위에있는 모텔..

여관??

암튼 시내라 씻고 시내에 나와서 치킨에 맥주로 종주 이야기로 불태우려다가

급 피곤 그냥 잠자리에 들었지만 잠자리를 가리는 불편한 성격이라 겨우 보냈습니다.

나중에보니 곡성에 게스트 하우스도 검색되던데 너무 노출이 안되어 알 수 가 없습니다. ~~~~~쫌!



이른 아침 곡성시내는 조용합니다.

먹을곳이 없어요 그냥 달리는데 5시 30분에 곡성을 출발합니다.

오늘 저녁은 집에서 먹어야죠^^





황홀함에 패달질이 절로 됩니다.

이른 아침 햇쌀이 가로수 사이로 내리고 라이더의 어깨는 더욱 가벼워지는데요 섬진강 최곱니다.

이곳에 가족들과 오신다던 파트너분의 말씀처럼 저도 벌써 그리워집니다.



아름다운길엔 라이더도 많습니다.

출출함에도 달려지게 만들더군요



드뎌 이른 아침에 영업하시는 식당발견 나들목식당 다슬기탕을 주문합니다.

푸른 섬진강을 바라보며 맛나는 다슬기탕으로 해장을 해줍니다.

맛도 일품입니다. ㅎ



또한 여기 아주머님 인심도 좋으시고 깨알 홍보도 해주시고

조만간에 바로 위에 펜션이랑 민박을 하신다며 환하게 웃으시며 안전하게 타라십니다.

건강하세요 아주머니~



즐거운 패달질은 금방 다음 사성암인증센타로 인도해주더군요

이러다가 점심을 집에서 먹을듯? ㅎ




남도대교 인증센타에 금방 도착을 하는데요

파트너와 화개장터가 어디냐며 옥신각신 하다보니 바로 건너편이 화개장터 ㅋ

관광 안내도를보면 진짜 깨알 ㅠㅠ

이른 시간이고 장날인지도 모르겠고 14일이였고 장은 5일장이니?? 16일이 장날이군요

화개장터 한번 들려가시길바랍니다.





한참을 달리다보니 매화마을에 도착합니다.

우측 백운산도 명산100에 들어가니 다음에 또 오게되겠군요

섬진강은 플라이낚시을 즐기시고 트레킹 하시는분들도 많았습니다.

아름다운 풍경 감상하다 끝나는곳이 섬진강




커다란 우체통에서 마음을 담아서 볼일을 보고 그늘에 퍼지고 말았습니다.

엉덩이도 아프고 누적 300km가 가까우니 피곤하기 시작하고 끝이 보이니 한꺼번에 밀려오더군요

그냥 쉬어 줍니다. 누가 머라하겠습니까? ^^



그리고 도착한 망덕포구

윤동주선생님의 별헤는밤 좋지요..


별 헤는 밤 -윤동주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가슴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님,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 마디씩 불러 봅니다. 소학교 때 책상을 같이 했든 아이들의 이름과 패, 경, 옥 이런 이국 소녀들의 이름과 벌써 애기 어머니 된 계집애들의 이름과 가난한 이웃 사람들의 이름과 비둘기, 강아지, 토끼, 노새, 노루, '프랑시스 잠',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이런 시인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이네들은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 별이 아슬히 멀 듯이

어머님, 그리고 당신은 북간도에 계십니다.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
이 많은 별빛이 나린 언덕 우에
내 이름자를 써 보고, 흙으로 덮어 버리었습니다.

딴은 밤을 새워 우는 벌레는
부끄러운 이름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겨울이 지나고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
무덤 우에 파란 잔디가 피어나듯이
내 이름자 묻힌 언덕 우에도
자랑처럼 풀이 무성할 게외다.



종주 파트너와 인증샷!

이번 종주 너무 감사드리며 만남을 기억하고 다음 종주 혹은 라이딩에 같이하면 좋겠습니다.

약간의 여지를 남겨놓았으니 다시 오게 만들어놨습니다.^^




마지막 인증장소인 배알도에 도착을합니다.

유인센타도 있지만 슝 ~ 무인센타로 달려갑니다.




다시금 유인센타에 들려 센타장님께 그동안 밀려있던

인증을 한거번에 다 받습니다.

라이더가 많으면 못해주는데 다행이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감사드립니다. 센타장님~


일타쌍피 인증합니다.



배알도에서 중마버스터미널 안내도 ..

초행이지만 노면 표지도있고 아름다운 배알도도 돌아보고 라이딩으로 이동합니다.

급 피곤하신분들을 위해서 픽업도 해주시는분 계시더군요 1만원!




중마 버스터미널에 들어왔습니다.

이때가 11시 45분경에 도착 여유있게 옷 갈아입고 씻고 12시 20분 사상행 버스를 구했습니다.

파트너분과는 인사를 나누고 1시 20분 출발이라시며 쉴겸 인근 식당으로 향하시고 다음에 뵐게요 ~



총 주행거리 속도계상 317km

터미널 이동간 누락 포함하면 330km 정도의 종주가 되겠습니다.


부산행 버스를타고 지하철 환승하고 도착

준 1박2일의 영산강 섬진강 종주스토리 마무리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자전거길 두발로 가는세상 아름다운 경치를보며 국토종주 이번에도 무사하게 성공했습니다.


초행길은 걱정과 도전심이 생기게 되는데요 실상 라이딩을 해보면 아쉬울때가

많이 있는데요 라이딩을 하면서 조금식 개선을 한다면 누구나 쉽게 찾을수있는 그런 환경이 만들어지길 희망합니다.


영산강 섬진강 종주에 같이해주심 최원석님께 감사드리며 목포길에 만난 국제여행 대표님이신 정성수님께도

이자리를빌어 인사드리며 더욱 즐겁게 라이딩이 가능한 아름다운 종주길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Who's 근효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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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
  • profile
    posoo 2017.05.16 06:17
    그저 부러울뿐 입니다
    항상 조심 하세요 ~~
  • profile
    카본킴 2017.05.16 08:53
    짝 짝 짝 !!! 라이딩 후기가 도전정신을 자극해서 좋고 또 처음가는 여행객들에게 좋은 정보를 미리 알수있게 해주셔서 좋습니다. 엄지척 ~~
  • profile
    minsunam 2017.05.16 18:29
    자전거 종주 시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은 게시물 입니다.^^!
  • ?
    달달한오늘 2017.05.16 18:56
    깨알같은 종주기 정말 도움됐습니다. 식당, 숙박 그런게 라이딩시 도움 많이되죠.
  • profile

    가..jpg나..jpg다..jpg 장장 330km 달리셨던 영산강, 섬진강 종주 후기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
    라이더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도 아주 자상하게 소개하시는 친절함이 더욱 멋졌습니다.

    근효짱님!
    글 첫머리에 '영덕에서 부산 구간 연결되면 '그랜드 슬램' 되는 건가? 쓰셨던데
    저 이번에 마지막으로 동해안 (경북 구간) 종주하고서 며칠전(5월9일)에 ' 국토종주 그랜드슬램 달성 인증 스티커' 받았어요. 그리고 약 2주후에 집으로 선물이 도착할꺼라고 하더라고요. 무슨 선물인지 대단히 궁금해요. 메달???

  • profile
    근효짱 2017.05.18 07:07
    오홋 ~~ 그랜드슬램이군요 ~~ 알겠습니다. 엄청 수고하셨습니다. ~
  • profile
    안젤라 2017.05.19 01:19
    감사합니다!
  • profile
    말보로맨 2017.05.23 03:48
    와우 ~ 그랜드슬램 ~ ^^

    역쉬 ~ 대단하십니다 ~

    이제는 ~ 유랑 Mode 로 ... 조국산천 ~ 천천히 음미하면서 다니셔요 ~ ㅎ
  • profile
    안젤라 2017.05.23 17:48
    네 감사합니다!
    자전거 덕분에 정말 여기 저기 구경 많이 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닐 생각입니다. 응원 많이 해주세요!
  • profile
    관리자 2017.05.19 08:57

    근효짱 회원님 ~

    근효짱님과 같은 코스로 여행을 준비하는 다른 회원들이 미리 읽어보고 사전에 여행준비하는데 도움이 되는 후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자전거와사람들의 각 메뉴가 약 60여 가지가 있고 이중 하나가 바로 '라이딩(여행)후기'코너인데 여기에 남겨지는 정보가
    구체적이라면 여행을 준비하는 다른 회원들에게 소중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자전거와사람들 사이트가 탄생하게된 배경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누구든지, 언제든지, 자전거관련된 정제된 정보를 바로 조회할수 있는 그런 백과사전과 같은 자전거 전문 사이트'를 만드는 것이
    궁극적 목표입니다. 앞으로 이런 유형의 회원들의 라이딩 후기의 경우 1만 ~ 5만 포인트 범위내에서 포인트를 적립해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첫 번째로 근효짱께 감사의 마음으로 3만 포인트 적립하여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근효짱 2017.06.10 17:49
    오홋 너무 감사드립니다. 관리자님
  • profile
    말보로맨 2017.05.23 03:46
    의지의 근효짱님 ~ ^^

    전국으로 ~ 세계로 ~ ㅎ
  • profile
    근효짱 2017.06.10 17:50
    언제 같이 타요^^
  • profile
    안젤라 2017.05.23 18:02
    數 차례의 멋진 라이딩 후기 올려주셔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짱이 셨던 근효짱님!
    자전거와 사람들로부터 감사의 포인트 받으셨네요. 정말 축하합니다. You deserve it !
  • profile
    근효짱 2017.06.10 17:50
    ㅎㅎ 감사합니다. 안젤라님

라이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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