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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코스
2018.04.23 21:01
2018년 문경66km 대회
추천 수 0 댓글 12
어재죠, 동호인 형님들과 다녀왔습니다.
비가 많이 오고 길이 험해 대회참가한 분들이 많이 다치셨네요.
엠블런스가 바쁘게 왔다갔다 했습니다.
내리막 코스에 큰 자갈 및 돌이 많이 있어 위험 했다고 하네요.
거기다 비까지 오니,,, 그런거 같습니다.
저희 동호회 형님 중에도 한분이 낙차 하셔서 많이 다치셨네요.
여러 문제가 있었지만,
그래도 즐겁고 기억에 남을 만한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
-
대회 주최측에서 보험 가입을 해놓아서 보험금을 받을 수 있지만,
조건이 있어 쉽지만은 앓을 수도 있겠어요.
보통 골절은 가능 하지만, 철과상은 어려울수도 있다고 하네요. -
찰과상은 아마 해당되지 않을꺼예요.
-
아이고 항상 안전이 우선입니다. 주의 또 주의요 ~~ -
야호~ 이제 대회도 다니는가 봅니다~ 화팅입니다~ -
대회는 생활의 활력소 입니다. 주변 대회들은 모조리 참가 하고 있는 중 입니다.^^
-
대회 참가하는 것도 돈이 꽤 들더라구요. 참가비 있지, 원거리일 경우에는 전날 가서 숙박해야지, 식사해야지, 교통비 등등
그리고 무엇보다 부지런해야지 게으른 사람은 ~~~ -
그래서 2시간 내외 에 있는 대회만 참석 합니다.
멀면 고생 합니다.^^ -
참가 기념품이 OGK 헬멧.. 대박인 대회 맞나요?? -
보고 갑니다.~ -
?
좋은정보감사합니다
-
대단하신 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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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대회에 참가한 동료형님께서 많이 다치셨다는데 큰 탈없이 속히 쾌유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참가자들 중 많은 분들이 다치셨다는데 혹시 대회 주최측에서 참가자들 보험가입 해 주셨겠죠?
그리고 주최측에서 날씨상태가 안좋은데 더욱 비가 내리는 날씨인데 사고예방을 위한 대비가 많이 미비한 것 아니었나요?
어느 해인가 강촌 MTB 챌린저 대회에 참가했는데 큰 비가 내린 후 며칠 지나서 대회가 있었는데
당초 계획한 코스 중 위험한 곳이 몇군데 있어 대회 코스를 변경하여 운영하더라구요.
아무튼 오래오래 기억될 추억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