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이 찍힐때는 4명이상 두팀 이상일때나 찍힙니다..
요때는 2팀 4명이 라이딩 했어요..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처음 호흡이 맞을때까지는 평지도 엄청 힘듭니다.. 특히 앞에서 리드해야 하는 파일럿 입장에서는 입에서 단내가 팍팍 나지요..
그러나, 익숙해지고 서로 호흡이 맞아 가기 시작할때쯤이면 평지에서는 혼자 타는 것 보다 더 편합니다. 저는 약 1년반정도 걸렸네요..
그리고, 업힐은.... 24개월 넘어서는 지금에도 혼자 타는 것보다 힘이 듭니다.
완벽하게 업힐에서 힘을 쓰는 포인트가 맞지 않아서 그런것 같기도 한데..
암튼 업힐은 혼자 탈때보다 힘이 듭니다.
대신 포기하지 않으면 길이 좁아서 못가거나 험해서 못가는 것 말고는 어떻게든 올라가긴 합니다. 대신 천천히..
요지는 두사람의 호흡이 얼마나 잘 맞아지느냐와... 스토커의 체력향상이 관건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