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건너편의 천성산(921m)라이딩을 마치고

천성산의 921고지와 정족산748m으로 이어지는 천성산맥중에서 천성산 제1봉을 찍고

제2봉을 뒤로하여 고산화엄늪지를 달리고왔습니다.

주 활동 무대인 장산에서 영남알프스를 돌아 건너편인 천성산에서 자유를 누리고

지인들과의 즐거웠던 시간들을 사진으로 남기려합니다.

오늘 같이 동행해주신 지인분들께 감사드리며 너무 행복했습니다.

[천성산 제1봉에서 바라본 화엄늪]

일주일중 하루쉬는 휴일 이른아침을 대충 챙겨먹고 최쌤님이랑 천성산의 시작점인 대석2리 원효암 입구길에

1등으로 도착을 해봅니다. 여기서 원효봉까지 차량이 올라간다는 사실^^

중간 간식타임

그 와중에 폴짝 샷의 정석을 시전하시는 공주님

요기서도 단체사진을 ~

암튼 저기 작년 겨울에 올라본 천성산 제2봉이 어렴풋이 보이는데요

저도 박아주시는데 팔이 아파서 뒤로 넘어가기 일보직전에 ~~

그리고 화엄늪

화엄늪 시작점에서 촬영모드로 ~

요건 아까 정상에서 떵재님 내외분의 아름다운 모습!

부디 오래도록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타세요 ~~

잘 걸어두시라고 사진 뽀사시 손질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어지는 공주님 갤러리

뒤이어 화엄늪으로 내려오시는 두분 이곳에서

오래전 공주님의 아픈 일로인해 떵재님이 챙겨주시고 격려해주시면서

라이딩하시는데 참말 보기좋더군요 최고입니다.

시원하게 내려오십니다.

마치 영화촬영모드?

속속 일행분들이 내려오시고 계시는데요 앞에 찰리님 뒤엔 최쌤님

최쌤님 뒤엔 파인님이 ~

파인님도 잘 걸어두시라고 보너스 두장 투척합니다^^

다음 100미리 레프티로 업힐만되면

기변 안하실려는 로멘님 이분은 즐기는건지 그냥 타는건지 ㅋㅋ

어디 160미리 안되면 못타는곳 소개해주셔요 델꼬가야죠 ~

그리고 뒤이어 공주님의 화사한 모습입니다.

무척 아름다운 모습임에 분명합니다.

아마 오늘 로멘님 그분께 살~~ 다음에 같이타자고 하실듯 ^^

두분은 각자 두장정도 소장하시라고

네장을 올려드립니다. ㅋㅋ

번짱님이 찍어주시는 근효짱샷이라 좀 과하게

액션을 취해봅니다만 봐줄만 한데요 ㅎ

이어지는 화엄늪으로 내달리시는

회원분들을 일일이 담아드립니다. 다음에도 같이하면 좋겠습니다.

억새가 익어가는 올 가을 다시한번 화엄늪을 누비고싶습니다.

영남알프스 건너편의 천성산(921m)라이딩을 마치고

천성산의 921고지와 정족산748m으로 이어지는 천성산맥중에서 천성산 제1봉을 찍고

제2봉을 뒤로하여 고산화엄늪지를 달리고왔습니다.

주 활동 무대인 장산에서 영남알프스를 돌아 건너편인 천성산에서 자유를 누리고

지인들과의 즐거웠던 시간들을 사진으로 남기려합니다.

음 확실히 공주님 엉덩이가 이쁘게 나오는군요 ^^ 험~!

아하 무슨 바이크지에 올려도 되겠어요

먼지가 날리며 돌격모드중이신 회원님들의 모습

요게 좋군요

다음번 블로그 메인에 올려야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환상적인 다운힐중에서

다들 쏜다고 찍을 기회가 없는데 100미리 느린 라이더 발견 ~! ㅋㅋ

참 뒤에서 잘챙겨주십니다^^

그리고 언제나 웃으시면서

서로에게 좋은말을 아끼지 않으시는 저의 바이크동무이신 최쌤님

오늘 너무 멋지셨습니다.

번짱이신 찰리님의 인텐스와 져지 화려하더군요^^

파인님은 조만간 160미리로 넘어거실것도 같은데요^^

다들 전방으로 시선고정 이분만 땅바닥을 쓸고 계시는데요^^

어여 150이상 넘어오셔야 ~진정한 올마의 맛을 아실텐데요~

내무부 장관님이 하사를 하셔야겠습니다.

시원한 모습의 다운힐을 담아보았습니다.

다운 갤러리

다운 종점인 용소마을 어귀에도착 보호대도 챙기고 잠시 쉬어가며 양산 맛집에

식사주문도 넣고요^^

숨은 맛집?

알려진 맛집이라합니다. 시골 된장이 너무 맛나는집이더군요 !

번짱님의 선주문으로 주차를 마당안에하고 맘놓고 먹었내요^^

제가 먹던거라

보기엔 이래도 맛은 강원도 시골맛삘이??

그렇게 라이딩을 마무리하고 복귀모드로 들어섭니다.

로멘띠끔님의 피빨기 모드에 놀래서 도망가다가 주차한곳을 지나처 컴백한다고 업힐한게

오늘 최고로 힘들더군요 ㅋㅋ

로멘님과 찰리님의 머신들....

떵재님과 공주님의 므톱

후아 리어카바퀴라 진짜 크군요^^

그렇게 7월 첫번째 휴일을 지인들과 즐기고 무사하게 복귀

사진정리를 해보면서 지금도 오늘낮의 일들이 웃음짖게 만들고있습니다.

내일부터 이어지는 또다른 한주의 일상들이 즐겁기만 할것같습니다.

같이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